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고부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6-08-30 14:42:58
살림에 취미 없는
저희 친정 엄마
며느리고 사위고
집에 오는 거 싫어하고
무조건 밖에서 만나자 하세요.
이번 명절에도 여행 가실 생각 하시네요.
저희 올케 언니 부러워요..
IP : 175.223.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30 2:45 PM (211.36.xxx.109)

    네 저희 시어머니 맨날 맛있는거 사먹어라 그게 남는거다 그러세요.

  • 2. ㅇㅇ
    '16.8.30 2:48 PM (61.76.xxx.106)

    본인집 더러워도 남 집 더럽다고 입 대는거 봤어요.

  • 3. ㅇㅇ
    '16.8.30 2:5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상관 없더라구요
    징글징글

  • 4. ..
    '16.8.30 2:58 PM (180.229.xxx.104)

    아니에요 !!반창투정하시고 짜네 싱겁네 타박에
    툭하면 숟가락 밥상에 내려놓고..
    엄청 음식잘하시는줄 알았더니 멸치볶음하나 못하세요
    울 시엄니

  • 5. 못하면 못시키지 않나요?
    '16.8.30 3:13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윗분처럼 투정, 타박은 하실 수 있겠죠..
    전 맏며느린데 동서 들어올 때 시어머니가 저한테 네가 맏이니까 명절등 같이 일 할 때는 잘 시켜가며 하라고 하셨는데 알아야 시키죠!! ;;
    저도 아직까지 시키는 일만 하고 주구장창 설거지만 하는지라 ;;

  • 6. 현현
    '16.8.30 3:27 PM (222.106.xxx.35)

    우리 시어머님 음식을 못하시고 자신없어하시는데 저한테도 그냥 음식하지 말라고 하세요. 먹는거 자체에도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아무튼 만날때는 거의 사먹거나 간단한 거 먹거나 그래요. 저도 못해서 전 편해요

  • 7. 저희
    '16.8.30 3:34 PM (210.96.xxx.103)

    시어머닌 요리 잘하시는데도 60대 중반부터 외식이십니다 물론 설날 추석엔 요리하시구요~~

  • 8. mamiwoo62
    '16.8.30 4:01 PM (222.101.xxx.228)

    입만 살아있는 사람도 많아요

  • 9.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16.8.30 8:37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살림도 못하면서 시어머니라고 잔소리하는 거 안 당해보믄 몰라요?

    살림을 쓰기 좋게 꺼내놔야지 왜 싱크대에 넣어두냐고 잔소리......본인처럼 바닥에 냄비 쌓아두고 쓰라고요...

    당신은 알뜰해서 물건은 꼭 할부로 사신다고....무이자 할부 개념 없을 때 이야기... 요리도 안하시면서 할부로 사들인 그릇세트 냄비세트 바리바리...

    김밥은 사면 되지 왜 싸니? ...당신은 자식들 소풍갈 때 김밥 한 번도 싸본 적 없으시다고 당당..

    아이들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으면 ...그런다고 키 크는 거 아니다...

  • 10.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16.8.30 8:38 PM (211.36.xxx.120)

    살림도 못하면서 시어머니라고 잔소리하는 거 안 당해보믄 몰라요.

    살림을 쓰기 좋게 꺼내놔야지 왜 싱크대에 넣어두냐고 잔소리......본인처럼 바닥에 냄비 쌓아두고 쓰라고요...

    당신은 알뜰해서 물건은 꼭 할부로 사신다고....무이자 할부 개념 없을 때 이야기... 요리도 안하시면서 할부로 사들인 그릇세트 냄비세트 바리바리...

    김밥은 사면 되지 왜 싸니? ...당신은 자식들 소풍갈 때 김밥 한 번도 싸본 적 없으시다고 당당..

    아이들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으면 ...그런다고 키 크는 거 아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74 요즘에는 할머니들이 어린 남자애들 꼬추 본다고 안하죠? 4 nm 2016/10/15 2,881
606373 신생아 bcg관련 문의드려요 9 원글이 2016/10/15 1,194
606372 비행기 타고 오며 못볼걸 봐버렸어요 7 ㅡㅡ 2016/10/15 7,225
606371 “상부지시로 심은아남편 선거법수사 제때못해"담당경찰폭로.. 2 심은하좋겠네.. 2016/10/15 1,346
606370 꿈에 나타난다면 서둘러 알아보세요 4 입양보낸 개.. 2016/10/15 2,915
606369 갑질이 유일하게 허용되는 직업군,보육교사 유치원교사 8 갑질세상 2016/10/15 2,986
606368 약속 잘 지키지 않는 분들은 왜 그럴까요? 9 . .. 2016/10/15 2,355
606367 남편이 사망하면.. 5 00 2016/10/15 3,000
606366 주말만되면 하루종일 누워서 세월보내는 나 4 세라 2016/10/15 2,366
606365 혼자서 영화한편 보러 가려하는데 2 여화 2016/10/15 827
606364 오바마가 시작한 전쟁이 바로 예맨 3 예맨공습 2016/10/15 1,009
606363 난방텐트 디자인/색상이 죄다 별로에요.. 10 내가 까다롭.. 2016/10/15 1,286
606362 상지대 경영. 극동대 사회복지 여주대 자동차학과 중에서 23 ... 2016/10/15 2,311
606361 지금 방송 중인 오색약손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홈쇼핑 2016/10/15 968
606360 파파이스에 주진우기자 나왔어요. 1 ㅇㅇㅇ 2016/10/15 570
606359 삼시세끼 보셨나요? 58 ㅇㅇ 2016/10/15 18,715
606358 이상우씨 가족 나오는 방송은 볼때마다 흐뭇해지네요. 4 .... 2016/10/15 3,296
606357 Youtube에 이영돈PD 와사비테러 현장 9 ..... 2016/10/15 2,616
606356 제주 비싼맛집 후기 13 제주 2016/10/15 7,289
606355 10월 1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5 563
606354 다나루이란 분 기억하시나요? 6 0000 2016/10/15 2,831
606353 오이피클 담그고 뚜껑을 안 닫아놨어요.. 2 아이쿠 2016/10/15 758
606352 어디를 선택할까요? 3 헤라 2016/10/15 732
606351 대형마트에서 청구할인되는 카든데 입점매장에서도 3 .. 2016/10/15 562
606350 2013년 힐러리 '중국을 MD로 포위하겠다' 위협 발언 공개 1 피봇투아시아.. 2016/10/15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