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저희 친정 엄마
며느리고 사위고
집에 오는 거 싫어하고
무조건 밖에서 만나자 하세요.
이번 명절에도 여행 가실 생각 하시네요.
저희 올케 언니 부러워요..
1. ㅁㅁ
'16.8.30 2:45 PM (211.36.xxx.109)네 저희 시어머니 맨날 맛있는거 사먹어라 그게 남는거다 그러세요.
2. ㅇㅇ
'16.8.30 2:48 PM (61.76.xxx.106)본인집 더러워도 남 집 더럽다고 입 대는거 봤어요.
3. ㅇㅇ
'16.8.30 2:5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상관 없더라구요
징글징글4. ..
'16.8.30 2:58 PM (180.229.xxx.104)아니에요 !!반창투정하시고 짜네 싱겁네 타박에
툭하면 숟가락 밥상에 내려놓고..
엄청 음식잘하시는줄 알았더니 멸치볶음하나 못하세요
울 시엄니5. 못하면 못시키지 않나요?
'16.8.30 3:13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윗분처럼 투정, 타박은 하실 수 있겠죠..
전 맏며느린데 동서 들어올 때 시어머니가 저한테 네가 맏이니까 명절등 같이 일 할 때는 잘 시켜가며 하라고 하셨는데 알아야 시키죠!! ;;
저도 아직까지 시키는 일만 하고 주구장창 설거지만 하는지라 ;;6. 현현
'16.8.30 3:27 PM (222.106.xxx.35)우리 시어머님 음식을 못하시고 자신없어하시는데 저한테도 그냥 음식하지 말라고 하세요. 먹는거 자체에도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아무튼 만날때는 거의 사먹거나 간단한 거 먹거나 그래요. 저도 못해서 전 편해요
7. 저희
'16.8.30 3:34 PM (210.96.xxx.103)시어머닌 요리 잘하시는데도 60대 중반부터 외식이십니다 물론 설날 추석엔 요리하시구요~~
8. mamiwoo62
'16.8.30 4:01 PM (222.101.xxx.228)입만 살아있는 사람도 많아요
9.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16.8.30 8:37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살림도 못하면서 시어머니라고 잔소리하는 거 안 당해보믄 몰라요?
살림을 쓰기 좋게 꺼내놔야지 왜 싱크대에 넣어두냐고 잔소리......본인처럼 바닥에 냄비 쌓아두고 쓰라고요...
당신은 알뜰해서 물건은 꼭 할부로 사신다고....무이자 할부 개념 없을 때 이야기... 요리도 안하시면서 할부로 사들인 그릇세트 냄비세트 바리바리...
김밥은 사면 되지 왜 싸니? ...당신은 자식들 소풍갈 때 김밥 한 번도 싸본 적 없으시다고 당당..
아이들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으면 ...그런다고 키 크는 거 아니다...10.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16.8.30 8:38 PM (211.36.xxx.120)살림도 못하면서 시어머니라고 잔소리하는 거 안 당해보믄 몰라요.
살림을 쓰기 좋게 꺼내놔야지 왜 싱크대에 넣어두냐고 잔소리......본인처럼 바닥에 냄비 쌓아두고 쓰라고요...
당신은 알뜰해서 물건은 꼭 할부로 사신다고....무이자 할부 개념 없을 때 이야기... 요리도 안하시면서 할부로 사들인 그릇세트 냄비세트 바리바리...
김밥은 사면 되지 왜 싸니? ...당신은 자식들 소풍갈 때 김밥 한 번도 싸본 적 없으시다고 당당..
아이들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으면 ...그런다고 키 크는 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