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 아줌마는 자판기 커피가 아닙니다
입주 아줌마 쓰지..
입주 아줌마가 어쩌구 ~
이러는데 입주 아줌마 잘 없어요.
거의 대부분 중국인. 조선족이고..
그나마도 괜찮은 사람 잘 못구해요..
가끔 구하면 정말 운좋은 사람이구요..
그냥 넘 쉽게 생각하길래 하는 말이예요
1. 잘구해야죠
'16.8.30 2:20 PM (218.147.xxx.246)입주든 출퇴근이든 주 1회 이모님이라도 좋은 분 만나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엄청 어렵진 않아요.
2. ㅣ
'16.8.30 2:23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중국인 조선족이면 어때요? 도우미시장에 중국인 조선족이 많다는거 몬
르는 사람도 있나요?3. ㅇㅇ
'16.8.30 2:26 PM (152.99.xxx.38)어떤게 아니고 좋은 아줌마가 많지 않아서 문제죠..윗님..
4. ㅣ
'16.8.30 2:32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좋은 아줌마 잘 골라서 마음 맞추는 것도 아이 부모 재량인 거죠. 당연히 사람을 고용하고 다루어야 하는 건데 쉽기를 바바라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윗님.
5. ...
'16.8.30 2:39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나도 맞벌인데 입주 아줌마 구하기 어려운거 모르겠나요? 좋은 입주 아짐 뿐 아니라 좋은 가사도우미도 구하기 힘들구요.
그래서 할매 할배가 봐줘야 한단 말이죠?
손주 키우는건 할매 할배 의무 아니니까
키워주네 마네 노인들 들들 볶고 괴롭히지 말구요
돈을 두 배로 주고 맘에 드는 좋은 아줌마 구하든
휴직을 하든 어쩌든간에
본인 아이는 본인들이 책임지고 키웁시다.
내 자식이지 남의 자식인가요?6. 좋은?
'16.8.30 2:44 PM (39.117.xxx.77)아니요 진짜 입주도우미 찾기 힘들어요!
7. 입주
'16.8.30 2: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한국인은 입주 안하려고 하고 비용도 비싸고 그러니 조선족 쓰다보니 살아온 환경도 다르니 더 어렵죠.
8. ...
'16.8.30 2:5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그니까 어쩌라고요....
그럼 입주 도우미가 없으니
직장 그만둬! 아니면
애를 낳지를 말든지! 하고
남들이 막말을 해주길 바래요?
본인들이 본인들 아이를 낳아놓고
왜 부모한테 남들한테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합니까요....9. ...
'16.8.30 3:0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딩크족이니 싱크족이니 하는게 왜 생겼겠어요
자기 혼자 신간 편하자구 결정한 사람들두 있겠지만
애 키울 내 경제적 능력, 내 정신적 능력,
내 주변 인프라 따져보고
못 낳겠구나 하고 결정한 사람들도 많아요
본인들이 결정하구 낳았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을 해야지, 입주 아짐 없다구 팩하고 토라지면
남들이 남의 애기를 뭐를 어떻게 해결을 해준대요...10. 조선족은 입주 무서워요.
'16.8.30 3:05 PM (222.109.xxx.87)한집에서 어떻게 같이 자요.
11. 33
'16.8.30 3:37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조선족은 입주 안쓰지 않나요 입주도우미는 한국사람중에도 신분확실한 사람으로
12. 입주아줌마
'16.8.30 3:39 PM (223.62.xxx.61)입주아줌마 운운.. 애 안봐주기 운동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맞벌이 하지 말라고 하시던지 ~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워야지 라고 하신다면
맞벌이는 직장 관둬야 해요
솔직히 전혀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맞벌이 힘듭니다.13. 대부분
'16.8.30 3:40 PM (123.228.xxx.219)입주 조선족 씁니다. 일단 한국인보다 싸니까요한국인은.아이가 2명이라고 하니까 240~250 부르더군요 그 마저도 별로 없구요
14. 그렇죠
'16.8.30 3:49 PM (223.62.xxx.61)입주 아주머니 쓰려면 조선족이어도 되는
단단한 마음 있어야 해요 ~~15. 그렇죠
'16.8.30 3:50 PM (223.62.xxx.61)조선족은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강해서..
관두니까 협박조로 얘기하는데 너무너무 무섭더군요...
뭔일 날거 같이..16. ...
'16.8.30 3:59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그럼 관두시든지요
당신네 애기를 내가 어쩌라고 소리 절로 나옵니다.
울 어머니 나이들어 애 키우다 무릎 관절 나가서 수술하니, 정작 용돈 한푼 안드리고 애 맡긴 자식들은 본체만체구요.
애 안 맡기구 직장다니며 아짐 구하느라 난리치고 애 키운 내가 병원서 병수발하고 수술비 댔네요.
자식들 고생하니 안스러워서 도와주는 것을
고마운 줄 모르고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요.
마치 의무처럼 안해주면 한을 품고 이를 가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니,
노인들도 다같이 안봐주기 운동이라두 해야지요.
그래야 시누 애는 봐주는데, 아들 애는 봐주는데,
왜 내 애는 안봐주냐느니,
부모 땜에 직장 그만뒀다느니, 둘째를 포기했다느니원망하는 철없는 소리가 쏙 들어가죠.17. 다시시작1
'16.8.30 4:03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입주아주머니 한국인 정말 비용이 ㅎㄷㄷ
애가 셋인데 10년 전에 300 드렸어요.
지금은 더하겠죠?18. ㅣ
'16.8.30 4:11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맞벌이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 애 내가 돌보는게 낫지 않나요? 좋은 도우미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도우미랑 한 공간에 사는 게 힘들다는 이유로 주위사람 들들 볶으며 원망하는 것보다야 만배쯤 행복할 것 같은데요. 모두에게요
19. 아뇨
'16.8.30 4:16 PM (223.62.xxx.61)저희는 입주 도우미 구하기 힘들어서 출퇴근 파트 도우미로 하고 있고.. 양가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셨어요.
여기서 매일 입주 도우미 구해라~ 어쩌구..
하길래 하는 말입니다. 너무 쉬운거같이 생각해서20. 아뇨ㅡ
'16.8.30 4:20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글쓴님이 맞벌이는 직장 관둬야 한다라고 댓글에 쓰셔서요.
당연히 그조차 감당해야 하는 게 애 만들어 낳은 부모의 몫이라 생각하네요. 부부 간에 상의해서 조율해야겠죠.21. 음
'16.8.30 4:52 PM (106.248.xxx.82)글쓴님 댓글 중에 `솔직히 전혀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맞벌이 힘듭니다.`라는 글..
저는 공감할수 없네요.
저도 맞벌이로 연년생 남매 키웠지만 양가 어른들 도움없이 오롯이 저와 남편 둘이서 키웠습니다.
그 흔한 반나절 도우미 한번 쓰지 않고..
저도 남편도 피곤에 쩔어 살긴 했어도 버틸만 했고, 아이들도 잘 커줬어요. (지금 둘다 고등학생)
내 아이 내가 키우는거지요.
여건이 허락된다면 양가 어른들이 도와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지만 그걸 당연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내 입맛에 맞는 입주 도우미는 고사하고 반나절 가사 도우미도 구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 키우는데 십여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가장 고생스러운 시기는 고작 2-3년이구요.
글쓴님 글도, 댓글도 넘 극단적이네요.22. ..
'16.8.30 5:05 PM (115.140.xxx.179)사람마다 다른걸 어쩝니까 나는 운좋게 도우미 구했으니 너도 구하면 있을거다? 안구해서 그렇지 다있다? 위험한 발상이에요 그러다 도우미한테 맞아서 뇌손상 오고 그러는 겁니다 사람 마다 그릇이 달라 죽어도 도우미는 무서워 못쓰겠는 사람있고 살려만놓으면 아무 도우미라도 들일 수 있는 사람 있는 거죠 . 도우미로만 버텨낸 거는 운이 좋은거지 본인이 부지런하고 치밀해서가 아니에요
23. 어이쿠머니
'16.8.30 5:09 PM (125.252.xxx.54) - 삭제된댓글부모님 도움없이 애키우는 여자는 훈장주어야 할 여자네요? 도우미자판기요? 그보다는 제생각에는 ATM기가 더 필요 하겠지요 다들 아이들 어릴 때는 직장을 다녀 돈을 벌기보다 경력이다 생각하고 이겨내는 시기 아닌가하는데요
24. 음
'16.8.30 7:00 PM (223.62.xxx.54)경상도 전라도 출신 시모 스타일 시터보다는 조선족이 편해요. 필리핀인이 더 일 잘하긴 하지만 남자관계가 복잡한게 단점이고.
25. 중국인 조선족
'16.8.30 11:03 PM (211.109.xxx.112)아주머니들 공원에 애들 델고 나와계신 거 한번도 못 보신 분들 많은갑네...
깡있으신 분만 맡기세요.. 아니면 애한테 관심 별로 없거나..
그리고 원글님 82에선 약한소리 하면 안돼요.
원더우먼들 공격 아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7604 | ‘박근혜 특검법’ 수사대상엔 ‘박근혜’와 ‘7시간’ 없어···청.. 4 | 이게뭐냐 | 2016/11/16 | 1,004 |
617603 | 여성성을 이용...한국여성,여자의 사생활 보호하면 안돼 | dma | 2016/11/16 | 685 |
617602 | 위례신도시 근처 백화점 4 | 마말레이뒤 | 2016/11/16 | 2,162 |
617601 | 아파트앞에 있는 공조기 아세요? 1 | 쌍둥맘 | 2016/11/16 | 1,645 |
617600 | 1억으로 서울월세 도와주세요 5 | 도움 | 2016/11/16 | 1,661 |
617599 | 부역자들이 더 나쁜 것 같아요 6 | 히틀러 | 2016/11/16 | 659 |
617598 | 재래시장에서 메밀부침개 샀는데 기분 나빠요 4 | 전병 | 2016/11/16 | 2,670 |
617597 | TV 무료 스트리밍 1 | 라니아 | 2016/11/16 | 1,272 |
617596 | 점점 몸이 더 더워지는 분 계세요? 8 | 반팔 | 2016/11/16 | 1,769 |
617595 | 알타리 절이는 것 좀... 5 | ㅇㅇ | 2016/11/16 | 1,376 |
617594 | 말로만 듣던 그런 사람을 실제로 만났어요 ㅎㅎㅎ 49 | ... | 2016/11/16 | 23,595 |
617593 | 알파카 이불 써보신 분 계시나요? 4 | 킁 | 2016/11/16 | 1,618 |
617592 | 직불카드 2 | 직불카드 | 2016/11/16 | 362 |
617591 | 비자 질문이요 4 | 새누리 아웃.. | 2016/11/16 | 467 |
617590 | 이시국에 죄송 ;;)호랑이 등에 탄다는 말이 무슨말이죠? 11 | 나니노니 | 2016/11/16 | 2,748 |
617589 | 역시 82쿡이네요! 감사해요^^ 3 | 음악 | 2016/11/16 | 1,282 |
617588 | 유치원에 발달장애아이들 많나요? 1 | .. | 2016/11/16 | 2,020 |
617587 | 계엄 선포 관련 헌법 규정 1 | ... | 2016/11/16 | 833 |
617586 | 삼실에서 경량패딩 1 | 음 | 2016/11/16 | 579 |
617585 | 의료보험 정기검진 2 | 정기검진 | 2016/11/16 | 697 |
617584 | 왜 우리편 아닌 저것들은 외모가 저모냥... 31 | ..... | 2016/11/16 | 3,942 |
617583 | 군대 있는 아들에게서 문자도 오나요? 8 | 몰라서 | 2016/11/16 | 1,588 |
617582 | 이거 보셨어요? 2 | moony2.. | 2016/11/16 | 947 |
617581 | 채널에이보는데 현빈 구슬픈 시낭송ㅋㅋ 16 | 넘웃겨 | 2016/11/16 | 4,855 |
617580 | 한국경제에서 투표합니다 3 | 얼마나 | 2016/11/16 | 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