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도 맘이 편친 않았겠죠.
오늘 뜬금없이 준다고 문자왔길래 통화해보니 저 돈 들어와서 내 돈 먼저 갚는다고 연락왔네요.
안받을까 생각도 했는데 뜬금없이 준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고 끊었어요..형편이 좀 힘들기도 하고..
근데 저거 두개 다 받았나봐요.얼마인지는 물어볼필요도 없고 내 돈만 받으면 되니깐.
아무튼 받으시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저는 받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저 제도땜에 돈을 받게 되네요..ㅎㅎ
장려금 받을 정도면 형편이 좋지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받자마자 돈 갚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나쁜 사람은 아니네요.
작년에 9월 말정도 나오는것같던데 벌써나오나봐요
추석전에 다 나올거 같아요.
그래야 돈을 쓸거니까.
못받아요
그거 받을정도면 형편이 많이 어렵다는 소리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