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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을 특목고에 보내신 어머님들,,,멘탈 얼만큼 강하세요

멘탈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16-08-30 12:37:51
현재 초6입니다
영재원이란 영재원은 다 합격하기에 영잰줄알고 겁도없이
영재고준비를 초5부터 시작시켰습니다
이건 뭐,,,장난이 아닙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외 이런저런 속상한 일들이 많네요,,,, 예를들면 과학대회,과학탐구보고서 같은 비교과요,,,아이는 몇달에걸쳐서 실험주제잡고 직접 보고서를 써서 작성하면 200~300주고 써온 보고서에 밀려버립니다,,,이건 뭐 교육계도 잘 알고 있다는데 학원이나 배불려주는 보고서 제출은 왜 하라는지,,,ㅜㅠ
교육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의는 없는듯 합니다
누가누가 적당히 반칙을 잘쓰냐에 따라 아이들이 날개를 다는것 같습니다,,,,담임 역시 운이 필요해 보입니다,,,담임이 그 학년에 얼만큼의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날개를 달고 못달고도 정해지는듯 하네요,,,,,
경쟁구도에서의 학부모관계도 참 불편합니다
필요에따라 붙었다가 정보 다 빼내서 떨어지는 꼬리가 백개쯤 달린 구미호형 학부모들,,,,,,정말 얼굴만봐도 토나와요
그들은 정말 뒷통수 수십번은 쳐놓고도 필요하면 아무일도 없었던듯 다시 다가와요,,,,아무렇지도 않게요,,, 멘탈이 정말 엄청 강해요
반면 저는 멘탈이 약해서 여러번 뒷통수만 맞고 그사람들 다시는 안보는 스타일 이거든요,,,그러다보니 같이 팀으로 다녔던 모든 것에 다 나와 버려져 있는 느낌입니다.
씁쓸합니다,,,, 누구라도 나서서 그렇게 살지말라! 얘기하는 사람도 없이 학교에서도 돈을 많이 투자한 보고서에 박수치고 칭찬하며 올려보내고,,,,학부모들 역시 더럽고 치사해도 강한쪽에 붙어버리는,,,
ㅜㅠ
이젠 멘탈강화와 아이 실력이나 키워야겠습니다 ㅜㅠ
초등도 이러는데 곧 중학교에 가는데 참 걱정입니다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한 학부모들간의 기싸움,,,,에서 이기기위한 멘탈강화법 있을까요? 엄마 마음이 평온해야 내 아이를 더 잘 챙길듯 해서요,,,,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도 있을까요?ㅜㅠ


IP : 110.70.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는노력중
    '16.8.30 12:45 PM (180.66.xxx.58)

    적당히 아는 학부모로서 (중3)

    이런 저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진짜 '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실력'이면 어디든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실력을 대 전제로
    그 실력을 쌓기 위해 질과 양이 충분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2. ...
    '16.8.30 12:48 PM (175.207.xxx.216)

    위에 댓글 주신 분..
    진짜 실력은 무엇을 말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짐수타는 엄마라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 3. ....
    '16.8.30 12:49 PM (221.147.xxx.216)

    예원예중 보낸 엄마 아는데요 스트레스로 부정맥 지병이 생겼어요 ;;;; 약국에서 약 타는데 약사가 특목중이나 특목고 보내는 학부모들 지병 생기는 경우 많다고 그러더래여 ;;

  • 4. 보나마나
    '16.8.30 12:52 PM (221.139.xxx.99)

    그냥 내신 좋음과 과고 대비 종합반 1년 반만 보내고
    아이들 둘 과고 보낸 엄마로서...멘탈 강합니다 ㅎㅎㅎ
    자존감이 강하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뭐...주위에 흔들리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오로지 내아이, 나 자신만 보고 달리기 해야 합니다
    저는 과고가 너의 최종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해보자..로 격려했구요
    안 되면 그 실력 어디 가냐? 일반고 가서도 써먹겠지, 라는 마음이었어요

    이건 과고 가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대학을 보내고도 어느 정도 해당됩니다
    둘다 대학을 갔는데 아직도 반모임을 해요 엄마들끼리 나름 또 친합니다
    워낙 잘난 아이들의 집단이라서 대학가서도 정말이지 다들 잘~~ 나갑니다
    비교하기 끝이 없지만
    내 주체성 꽉 잡고 잘 견뎌야만 하지요. ^^

  • 5. 전 그냥 수능만 보고 달렸어요
    '16.8.30 12:5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특목고는 아니지만, 전국권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초중등때 다른 아이들 이런 저런 학원이니 영재 체험이니...아이가 부러워하더라구요.
    저는 그런데 쫓아다닐 체력도 안되고 그런 정보도 잘 몰랐고, 솔직히 그런곳에서 만나는 엄마들이랑 할말이 전혀 없고 제가 보기엔 그냥 쓸데없는짓....죄송합니다 그냥 제 판단에요..같았어요.
    아이가 초중등때 다른 아이들 영어 회화를 하네 에세이를 쓰네...부럽다고 할때..결국은 대학가기위해서 하는 공부들이다..나중에 니가 어떤 일을 할지 니가 뭐를 선택할지 모르지만, 니가 아무리 영어 회화가 뛰어나서 원어민 뺨치게 영어를 잘해도 결국 수능 못보면 소용없는것이고, 그러니 지금은 그냥 공부로 영어를 보는게 맞는거 같다..고 했었어요. 대학가서, 니가 하고싶은 영어 공부하라고 했구요.
    초등학생때 영어에 몰입해서 했어요.
    중학때는 국어에 치중해서 공부했구요.국어와 영어에 비중을 많이뒀지요.그런데 아이가 언어쪽에 유난히 뛰어났어요.국어 영어에 들인 시간에 비해서 결과가 늘 좋았으니까요.
    고등가서 고1에는 과탐에 치중했어요. 이과쪽으로 진로를 생각했기에 사탐은 1학년때 그냥 버렸어요. 과탐도 저랑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 고려해서 두 과목 정해서는 1학년때 그냥 두 과목 다 끝냈어요. 물론 고3내내 꾸준히 해야하지만, 고1때 몰입해서 했어요.
    고2부터는 수학에 그냥 올인했습니다. 워낙 수학이 좀 부족했거든요. 내신도 수학은 별로 안 좋았고, 아이도 저도 수학이 약한거 아니까 다른 과목에 치중해서 내신 점수 받아놓는 식으로 내신관리했구요. 수학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3등급 이상은 받기 힘들더라구요. 거의 4등급, 운좋으면 정말 운좋으면 3등급 두어번 받고, 한번은 5등급도 받았으니까요.대신에 국어 영어 과탐 과목에서 내신을 다 받았어요.그래봐야 수시로 가기 어렵다는거 알았으니까 정시쪽으로 관리했구요.
    다른 아이들 안봤고 다른 엄마들 어떻게 하는지 안 봤어요.
    그냥 아이 성향에 맞게,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게 유리한지 선택했고, 아이가 다른 아이 부러워할때, 잘 다독여줬어요. 그냥 마음속에서 욕심 비우고 아이에게 용기만 줬습니다.
    잘하는 아이라면 아이에게 믿는다는 메세지를 계속 주면서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선택했으면 믿고 나아가세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요. 다른 누구와도 못해요.....

  • 6. 저위에 진짜 실력이라고
    '16.8.30 1:0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쓴분 말이 맞아요.
    생기부가 아무리 뛰어나도, 비교과가 아무리 뛰어나고 스펙이 뛰어나도, 내신 좋고 수능 잘본 아이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저는 대학가는걸 전제로 하는거고, 엄마나 아이나 대학이야 뭐...아이 경험이더 중요하다면 또 다른 얘기겠지요.

  • 7. ㅇㅇ
    '16.8.30 1:10 PM (58.123.xxx.86)

    저는 제에게서 정보빼내려고 마치 저에게 다시 과외할것처럼 전화한 엄마가 계속 생각나네요..욕심덩어리..근데 중요한건 공교육 교사 입니다....저렇게 욕심많고 얍삽한 사람이 교사라는게 넘 슬프지만..

  • 8. 우리 아이만
    '16.8.30 1:11 PM (218.233.xxx.134)

    보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제 아이도 지금 전사고 이과 2학년인데...탐구대회, 논문 등 장난아닌데요...아이나 저나 남이 써준것으로 상받는 것도 하나의 도둑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쳐다보지 않고 오롯이 아이 스스로 해결합니다. 그러니 결과는 좋지 않죠^^;; 그래도 그 과정에서 뭔가 얻는 것이 있고 가끔 상 하나 건져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 아이의 장점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맞는 진로는 무엇인지만 보고 갑니다. 대학 레벨 이런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요.
    윗분 말씀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 9. 목표 설정이 먼저같아요
    '16.8.30 1:1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특목고 진학이 목표냐..대학이 목표냐..아니면 아이가 학창시절에 이런 저런 경험 체험하는게 먼저냐...
    그 목표에 따라서 진행 방향이 다르겠지요.
    그리고 정보라는게,, 정말 좋은 정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할까요?
    정말 궁금한건 그냥 바로 그 학교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는게 낫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과, 같은 과고, 혹은 외고라고 해도 다들 달라요. 우리애는 이렇게 했고, 얘는 이렇게 했고 다 달라요. 그냥 아이가 잘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향 설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는 금물이구요..

  • 10.
    '16.8.30 1:3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입시 앞둔 고등 정도 되면, 저절로 치유됩니다.
    왜?
    상황이 그리 돼요.

    동네 여자 하나도 그렇게 뒷통수 예사로 치고 어찌어찌 돈 수억 들여 끌고가서 H고까지는 보냈는데, 대학은 그냥저냥 그렇게 됐어요.

    뿐 아니에요.
    영재반이다뭐다 정말 별의별 방법으로 심하게는 재수삼수 때까지 돈 싸들고 다니며 치맛바람 일으키고들 다녀도 엄마 소망대로 안 되는 경우들이 더 많아요.

    독립군으로 살 생각은 없으신 건가요?
    전 애초에 그런 엄마들에게 휩쓸리가 싫어 독립군으로 살았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감정낭비에서 자유로웠어요.

    고등 가보세요.
    한 달도 안 되는 특강 이천 가까이 들여 보내고 별 짓들을 다 해도 전 끄떡도 안 했어요.
    결과는 한 아이나 우리 아이나...

    엄마가 그렇게 마음이 힘든데, 그걸 아이가 모를까요?
    그 상황 자체가 아이에겐 벅찬 짐인 것입니다.

  • 11.
    '16.8.30 1:41 PM (119.14.xxx.20)

    입시 앞둔 고등 정도 되면, 저절로 치유됩니다.
    왜?
    상황이 그리 돼요.

    동네 여자 하나도 그렇게 뒷통수 예사로 치고 어찌어찌 돈 수억 들여 끌고가서 H고까지는 보냈는데, 대학은 그냥저냥 그렇게 됐어요.

    뿐 아니에요.
    영재반이다뭐다 정말 별의별 방법으로 심하게는 재수삼수 때까지 돈 싸들고 다니며 치맛바람 일으키고들 다녀도 엄마 소망대로 안 되는 경우들이 더 많아요.

    독립군으로 살 생각은 없으신 건가요?
    전 애초에 그런 엄마들에게 휩쓸리기 싫어 독립군으로 살았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감정낭비에서 자유로웠어요.

    고등 가보세요.
    한 달도 안 되는 특강 이천 가까이 들여 보내고, 공모전 준비에 뭉텅이 돈 들이고, 별 짓들을 다 해도 전 끄떡도 안 했어요.
    결과는 한 아이나 우리 아이나...

    엄마가 그렇게 마음이 힘든데, 그걸 아이가 모를까요?
    그 상황 자체가 아이에겐 벅찬 짐인 것입니다.

  • 12. 그루터기
    '16.8.30 2:05 PM (1.249.xxx.49)

    엄마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뜬구름잡는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좋은 고등학교간들 좋은 대학 간들 그때뿐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해내는 경험을 많이 하는게 중요해요. 부모는 그저 옆에서 지켜보아주세요. 아이는 언제까지나 아이로 남아있지 않거든요. 진짜 어른이 되게 도와주세요.

  • 13. ..
    '16.8.30 2:16 PM (125.181.xxx.103)

    아직 초등이라 못 느낄것 깉은데 중학교 가면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 절대적입니다.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아이랑 계획세운대로 밀고 나가세요
    아이만 똑똑하면 중학교이상부터는 부모가 옆에서 무슨 짓을하든 우수한 아이역량을 따라갈수없어요..
    영재고가 목표면 대회에서 상 받는것보다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자소서에 잘 녹여 쓰면 되구요..
    수학 과학 내신과 자소서만 좋으면 1차는 거의 통과되고..
    당락은 2차 시험에서 거의 결정되요..
    주위에 눈 돌리지말고 아이 실력만 키우세요.

  • 14. 수능만 님...
    '16.8.30 2:21 PM (222.106.xxx.90)

    자세한 말씀 감사해요.
    그동안 작은 아이 일반고 보내려고 생기부 비교과 스펙 등등 갖춰놓은 것 하나도 없는데,
    아이가 두어달전부터 자꾸 전국단위 자사고 욕심을 내네요.
    제가 보기엔 경쟁률도 워낙 치열하고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용기는 못주고, 자꾸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전국단위 자사고 갈수만 있으면 무조건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15. ..
    '16.8.30 4:15 PM (110.70.xxx.140)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은 첫째도 둘째도 실력이에요. kmo 도 준비하고 있을텐데 일단 2차 금상 목표로 실력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 16. 수능만님님
    '16.8.30 5:58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길 미리 포기 시키지 마세요.
    저도 우리 아이가 과고를 가고 싶어했는데
    중1때 과고대비 학원에 갔더니 다른 아이들은 초4~5때 시작했다고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해서
    포기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보다 못하던 아이가 과고에 붙었어요.
    지금 저 엄청 후회합니다.
    해 보지도 않고 후회한것을요...
    떨어져도 해 보고 떨어져야 후회가 없어요.

  • 17. 수능만님님
    '16.8.30 5:59 PM (211.114.xxx.139)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길 미리 포기 시키지 마세요.
    저도 우리 아이가 과고를 가고 싶어했는데
    중1때 과고대비 학원에 갔더니 다른 아이들은 초4~5때 시작했다고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해서
    포기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보다 못하던 아이가 과고에 붙었어요.
    지금 저 엄청 후회합니다.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한것을요...
    떨어져도 해 보고 떨어져야 후회가 없어요

  • 18. ..
    '16.8.30 6:50 PM (112.152.xxx.96)

    특목고 ..멘탈..독립군..

  • 19.
    '16.8.30 8:36 PM (202.136.xxx.15)

    저도 대치동으로 이사왔는데 학부모들 때문에 토나와요.

  • 20. ...
    '17.5.13 10:55 PM (182.172.xxx.71)

    멘탈도 타고난 면이 있지요. 진짜 뭐든지 어이없게 덜렁거리지만 멘탈만큼은 갑인 아이도 있고..
    제 생각엔 영재고가 목표라면 과학탐구대회 이런 거 굳이 초등떄부터 나갈 필요없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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