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쩝쩝대며 식사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려구요.
조용한 식사...갈비곰탕 한그릇
제 남동생한테 보여주려구요..ㅠㅠ
1. 존심
'16.8.30 12:34 PM (14.37.xxx.183)쩝쩝대는 것 싫어 하는 분들
개는 못키우겠다...2. rr
'16.8.30 12:37 PM (61.255.xxx.67)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증오함3. ,,
'16.8.30 12:37 PM (121.132.xxx.212) - 삭제된댓글걍 따로 드세요..
뭘 그렇게 면박주고 가르치려 드는지..
일러주려면 좀 좋게 알려주던가...4. ,,
'16.8.30 12:38 PM (121.132.xxx.212) - 삭제된댓글걍 따로 드세요..
뭘 그렇게 면박주고 가르치려 드는지..
일러주려면 좀 좋게 알려주던가...
밥 먹는걸로 증오수준으로 간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5. 남동생이니
'16.8.30 12:39 PM (223.17.xxx.89)고쳐 주고 싶죠
6. 근데
'16.8.30 12:41 PM (1.243.xxx.254)쩝쩝대고 먹는 분들은 본인이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그렇게 얘기해주면 엄청 민망해하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요.
저도 면박주려고 했다가 그랬냐면서 넘 민망해하는 모습에 제가 되려 미안하더라고요.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진 않죠. 워낙 오래던 버릇들이라.7. 음
'16.8.30 12:41 PM (223.62.xxx.54)쩝쩝거리는 거 진짜 안 좋은 버릇이에요. 듣기도 싫고 남들 식욕까지 떨어뜨리니. 뭐 물론 다이어트하는 분에겐 좋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가정교육 얘기 나오고 부모님 욕 먹게 하기 딱 좋은 버릇입니다.
8. 소리 좀 나면 어때
'16.8.30 12:50 PM (14.37.xxx.183)식사예절 그렇게 따지고
양식먹을때 메뉴별로 숟갈 포크 가려 먹는 사람이
우리 식문화의 예절을 전혀 모르나...
우리식사에서 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 기본인데...
다들 젓가락으로 깨작깨작대면서
숟가락으로 푹푹 떠먹으면서
먹을때 소리가 좀 난다고
왜들 이렇게 물고 뜯는지...9. 그게요
'16.8.30 1:06 PM (121.129.xxx.142) - 삭제된댓글쩝쩝 소리가 거슬려서 그래요.
대화하고 있는데 옆에서 쩝쩝소리가 더 크게 들릴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깨작대며 먹어도 욕먹죠.10. 알면서도
'16.8.30 1:07 PM (39.7.xxx.215)화내는 사람도 있어요 민감한 부분이더라구요
11. ㅡㅡ
'16.8.30 1:16 PM (121.132.xxx.212)전 밥 차려 놓으면 빨리 좀 와서 밥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차려 놓고
밥 먹어라 밥 먹어라 몇번을 얘기야
흐물흐물 기어 나와서
깨작깨작
이건 이래서 못먹고
저건 저래서 못먹고
반찬투정에
열불남.12. ....
'16.8.30 1:23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2222
13. ...............
'16.8.30 1:32 PM (180.65.xxx.15)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33333333
14. .....
'16.8.30 1:46 PM (211.211.xxx.31)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44444444
15. 일단
'16.8.30 1:54 PM (223.17.xxx.89)같이 먹을때 밥맛 떨어지고 천박해 보이죠
쩝쩝 소리내는 모습에서 교양을 찾아 볼 건더기가 있을 수 있나요
흉내도 못내게 소리내서 먹는 사람이 있어요
그 집 식구들 다 어찌 먹나 궁금할 정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1252 | 국제결혼하신 분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20 | 푸 | 2016/08/30 | 8,489 |
591251 | 낮에 우체국에 부친편지 회수할수있나요? 1 | david | 2016/08/30 | 711 |
591250 | 빨래비린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7 | .... | 2016/08/30 | 5,297 |
591249 | 동생이 해외에서 선을 본다는데 괜찮은 조건인가요? | 흠 | 2016/08/30 | 618 |
591248 | 한남동 유엔빌리지 여자혼자 살기 어떨까요? 31 | ㅇㅇ | 2016/08/30 | 13,795 |
591247 | 15층짜리 아파트 재건축 가능할까요? 5 | ... | 2016/08/30 | 3,745 |
591246 | 달x씁x 다음까페 메갈에 점령당한건가요? 9 | .. | 2016/08/30 | 1,498 |
591245 | 까르띠에 시게 1 | 시계 | 2016/08/30 | 1,668 |
591244 | 잠이 물밀듯이 쏟아져요 4 | ㅈ00 | 2016/08/30 | 1,418 |
591243 | 아르바이트비는 노는데쓰고 그외 모두용돈 달래요 26 | Tt | 2016/08/30 | 3,596 |
591242 | 인테리어 예쁘게 나온 영화 있을까요? 33 | 기분전환 | 2016/08/30 | 4,005 |
591241 | 여자 팔자는 정말 뒤웅박 27 | 제목없음 | 2016/08/30 | 13,045 |
591240 | 시판 냉면육수 데워 따뜻한 묵밥해도 될까요? 6 | 도토리묵밥 | 2016/08/30 | 3,985 |
591239 | 자궁경부이형성증??? 4 | ㅇㅇㅇ | 2016/08/30 | 2,469 |
591238 | 나이스 수상내역 4 | 궁금 | 2016/08/30 | 1,168 |
591237 | 중3아들 키 10 | 중3아들 발.. | 2016/08/30 | 3,213 |
591236 | 5세 아이 사교육 조언 부탁드려요~ 8 | 엄마 | 2016/08/30 | 1,340 |
591235 | 맘먹고 많이 구입한 구이용 쇠고기가 질겨요ㅠㅠ 6 | 고기조아 | 2016/08/30 | 1,094 |
591234 |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8 | 고부 | 2016/08/30 | 2,546 |
591233 | 과일은 직접보고 사야하네요. 1 | 역시 | 2016/08/30 | 803 |
591232 | 스타벅스보다 투썸이 맛잇지 않나요? 20 | ㅌㅇ | 2016/08/30 | 5,485 |
591231 | 파인애플식초 거품이 부글부글. 1 | 음 | 2016/08/30 | 1,850 |
591230 | 주변에 쩝쩝대며 식사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려구요. 4 | 약속 | 2016/08/30 | 1,157 |
591229 |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게 무섭고 불편하네요 4 | s | 2016/08/30 | 2,165 |
591228 | 시어머니와의 대화에 대한...답 좀 주세요. 36 | 순발력이 필.. | 2016/08/30 | 6,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