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칭좀 알려주세요 (엄마의 사촌동생)
1. ...
'16.8.30 11:36 AM (112.220.xxx.102)님은 조카가 되고
외삼촌?2. ...
'16.8.30 11:41 AM (221.165.xxx.58)저는 삼촌이라고 부르면 될까요? 어떤분은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면 된다고 해서요 ㅠㅠ
3. ..
'16.8.30 11:53 AM (49.1.xxx.4)원래 명칭은 외5촌이죠.
이럴때.. 부르는 호칭이 '아재'.. 였는데.. 뉘앙스가 좀 틀리긴 하지만 '아저씨'가 맞아요.
엄마와 사촌지간인 여자는...보통 종이모..라고 부르고.4. /가을.
'16.8.30 12:02 PM (5.254.xxx.109)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의 자매(이모할머니) = 자매 = 2촌
그 자식들은 = 엄마 vs ★이종4촌 오빠, 이종4촌 언니, 이종4촌 동생
그 자식들은 = 원글 vs 이종6촌 오빠, 이종6촌 언니, 이종6촌 동생
원글 vs ★ = 5촌(엄마의 4촌 오빠, 또는 남동생)
정확한 호칭은 입에 붙지 않겠지만 외외종숙이 맞는 말인데
진외가.. 란 말은 많이들었을 거예요. 그건 아버지의 외가를 말하는데
그 반대개념이 외외가...라 보면 돼죠.
저도 꽤나 족보와 제사를 따지는 집에서 자라왔지만 외외가종숙은 써본적이 없네요.
5촌 외삼촌, 외숙부 또는 외종숙부라고 묶어 칭하거나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는 자신보다 한 항렬위의 5촌
특히 외가쪽 경우 아저씨, 아주머니로 통칭하는 게 일반적.
외할머니의 자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원글님 기준에서) 이모라고도 통상 많이 불러요.
이모할머니에서 (원글님 기준) 할머니만 뺀거죵5. /가을.
'16.8.30 12:04 PM (5.254.xxx.109)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의 자매 = 2촌 (원글님에겐 이모할머니)
그 자식들은 = 엄마 vs (엄마 기준) 이종4촌 오빠, 이종4촌 언니, 이종4촌 동생
그 자식들은 = 원글 vs (원글 기준) 이종6촌 오빠, 이종6촌 언니, 이종6촌 동생
원글 vs 엄마의 이종 사촌 오빠 또는 남동생 = 원글님과 5촌
정확한 호칭은 입에 붙지 않겠지만 외외종숙이 맞는 말이고
그 분들은 원글님에게 질손이라 해야겠죠.
진외가.. 란 말은 많이들었을 거예요. 그건 아버지의 외가를 말하는데
그 반대개념이 외외가...라 보면 돼죠.
저도 꽤나 족보와 제사를 따지는 집에서 자라왔지만 외외가종숙은 써본적이 없네요.
5촌 외삼촌, 외숙부 또는 외종숙부라고 묶어 칭하거나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는 자신보다 한 항렬위의 5촌
특히 외가쪽 경우 아저씨, 아주머니로 통칭하는 게 일반적.
외할머니의 자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원글님 기준에서) 이모라고도 통상 많이 불러요.
이모할머니에서 (원글님 기준) 할머니만 뺀거죵6. .가을.
'16.8.30 12:06 PM (5.254.xxx.109)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의 자매 = 2촌 (원글님에겐 이모할머니)
그 자식들은 = 엄마 vs (엄마 기준) 이종4촌 오빠, 이종4촌 언니, 이종4촌 동생
그 자식들은 = 원글 vs (원글 기준) 이종6촌 오빠, 이종6촌 언니, 이종6촌 동생
원글 vs 엄마의 이종 사촌 오빠 또는 남동생 = 원글님과 5촌
정확한 호칭은 입에 붙지 않겠지만 외외종숙이 맞는 말이고
그 분들은 원글님에게 질손이라 해야겠죠.
진외가.. 란 말은 많이들었을 거예요. 그건 아버지의 외가를 말하는데
그 반대개념이 외외가...라 보면 돼죠.
저도 꽤나 족보와 제사를 따지는 집에서 자라왔지만 외외가종숙은 써본적이 없네요.
5촌 외삼촌, 외숙부 또는 외종숙부라고 묶어 칭하거나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는 자신보다 한 항렬위의 5촌
특히 외가쪽 경우 아저씨, 아주머니로 통칭하는 게 일반적.
외할머니의 자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원글님 기준에서) 이모라고도 통상 많이 불러요.
이모할머니에서 (원글님 기준) 할머니만 뺀거죵7. ..
'16.8.30 12:30 PM (221.165.xxx.58)우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8. .가을.
'16.8.30 12:47 PM (5.254.xxx.83) - 삭제된댓글헉.....
82에서 보기 힘든
질문 원글님의 마무리 댓글이 달리다니.....
영예스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1293 | 달의 이준기 왕자는 왜 미워하죠? 6 | 이준기 | 2016/08/30 | 3,033 |
591292 | 재밌어가 언제 잼있어로 바뀌었나요? 4 | .. | 2016/08/30 | 909 |
591291 | 배가 살살 아프면서 어지러운 건 무슨 증상인가요? 5 | 아픔 | 2016/08/30 | 1,938 |
591290 | 광화문 치킨집 2 | eofjs8.. | 2016/08/30 | 913 |
591289 | 스트레스만 쌓이면 자꾸 과자가 땡겨요ㅠ 3 | 이수만 | 2016/08/30 | 849 |
591288 | 엄마가 덜행복하더라도 집에 있는게 아이한테는 더 좋은 일일까??.. 12 | .... | 2016/08/30 | 2,661 |
591287 | 가부장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여자들. 30 | 아이사완 | 2016/08/30 | 5,925 |
591286 | 난방해야 하나요? 4 | 날씨가 기가.. | 2016/08/30 | 1,179 |
591285 | 호의 베풀어주려다 마음만 상했어요 4 | .... | 2016/08/30 | 1,853 |
591284 | 아이들 공부방을 서향쪽으로 만들주려는데.. 5 | .. | 2016/08/30 | 1,439 |
591283 | 킨들 페이퍼화이트 3 쓰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1 | . | 2016/08/30 | 610 |
591282 | (후기) 공동전기료가 갑자기 많이 나온 이유 17 | 전기요금 | 2016/08/30 | 5,180 |
591281 | 슈링크 리프팅 했어요. 6 | ... | 2016/08/30 | 35,054 |
591280 | 서울분들 길좀 가르쳐주세요~~ 9 | 고3수시 | 2016/08/30 | 647 |
591279 | 걸그롭요 1 | ioi | 2016/08/30 | 353 |
591278 | 인바디? 검사 하신 적 있으세요?? 4 | ㅍㅍ | 2016/08/30 | 984 |
591277 | 대대손손 순수 서울토박이는 없죠? 18 | 저요 | 2016/08/30 | 1,736 |
591276 | 아파트 샷시 ..더러워지는거 어떻게 해결하세요? 3 | ^^* | 2016/08/30 | 2,175 |
591275 | **오 파머 제주 특산물 가격대 어떤가요? | .... | 2016/08/30 | 444 |
591274 | 이석증세가 아침말고... 3 | ... | 2016/08/30 | 1,971 |
591273 | 날씨 급 선선해져서 국끓인거 밖에 내놨더니.. 5 | 서늘하다고 .. | 2016/08/30 | 3,281 |
591272 | 생애전환기 건강검진하는데 위검사요.. 6 | 첫검진.. | 2016/08/30 | 1,707 |
591271 | 휴직불가한 맞벌이는요.. 12 | 휴직불가 | 2016/08/30 | 2,878 |
591270 | 닮고싶은 영화 속 캐릭터 있으세요? 8 | 나도곧 | 2016/08/30 | 1,017 |
591269 | 국제결혼하신 분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20 | 푸 | 2016/08/30 | 8,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