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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성주군민들이 광화문 세월호유가족을 방문했네요

눈물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6-08-30 10:24:26

https://www.youtube.com/watch?v=zWIksFXNeLM

그렇지요..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모두 이해 되지요.

성주가 변했듯이 이렇게라도 하나씩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IP : 211.25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권이 서민을
    '16.8.30 10:34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거리로 내 몰라

  • 2. 정권이 서민을
    '16.8.30 10:34 AM (203.247.xxx.210)

    거리로 내 몰아

  • 3. 성주 주민들의
    '16.8.30 11:07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사드 반대에 솔직히 의구심이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고....그쪽 주민인 것 같은 사람들이 댓글로 "그래, 새누리 찍었다, 어쩔래"라고 쓴 걸 읽으면서 에휴 경상도가 어디가냐는 생각도 당연히 했죠.

    오늘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한 행동은 여태까지 중에서 가장 잘한 행동이예요. 주요 사건, 사고의 피해 당사자들과 온 나라 시민들이 연대하고 함께 투쟁하는 것은 당연해요.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을 종북, 빨갱이로 매도하고 욕보이던 지역이라 더욱 이번 행동은 값지고 현명해 보입니다.

    비록 작은 움직임이지만, 오늘 이같은 행동들을 통해서 성주,김천의 주민들 나아가 경상도 분들, 세월호 유가족들 그리고 온 나라 시민들 모두가 누가 진짜 우리의 적이며, 이 나라를 망치려 하고 있는가 똑바로 직시해야 해요.
    베이징에서 펄럭인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뉴욕에 허리케인을 불러일으킵니다. 성주,김천 주민들의 힘찬,용기있는 투쟁에 박수와 지지를 보낼 만반의 준비가 돼있어요.

  • 4. 고맙네요
    '16.8.30 11:57 AM (218.236.xxx.162)

    잘 하셨어요...

  • 5. 정말
    '16.8.30 12:47 PM (119.200.xxx.230)

    잘하셨네요.
    연대하는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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