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란이혼했네요~
안 맞으면 이혼하는게 당연한건데.
누구하나가 또는 양쪽이 다 희생하고 참고사는 게 더 잘못된거겠죠.
1. ...
'16.8.30 9:51 AM (118.176.xxx.202)호란 성격 쎄보였는데
오래 사귀고 헤어졌다 우연히 만났다며
결혼생활행복하다하는거 같아서
천생연분 만난거구나했더니
이혼이 빨라서 놀랐어요2. 누구하나가 또는 양쪽이 다 희생하고 참고사는 게 더 잘
'16.8.30 9: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이건 잘잘못을 따질 게 아니고
결혼이란게 원래 각자 희생 해야 유지 되는 제도요
그 제도가 잘못이다 아니다 시비 해 봤자 아무런
소용 없는 문제요.
그냥 결혼이란 희생 해야 하는거구나 희생 안할거면
헤어지는 수 밖엔 답이 없구나 이거죠.3. 첫사랑
'16.8.30 9:58 AM (121.138.xxx.95)첫사랑과 오랜만에 만나서 결혼하는건 위험한거 같아요
재회했을땐 너무 설레겠지만 기대가 높으면 실망도 크다고.
은지원도 그랬죠4. 이루어 봤으니
'16.8.30 9:5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2~3년 살고 첫사랑과도 이루어 봤으니 재미 봤음 됐죠 머.
5. 567
'16.8.30 10:00 AM (14.32.xxx.199) - 삭제된댓글결혼한 줄도 몰랐는데요. 연세대라고 나오는데 왜 교포분위기죠?
6. 이루어 봤으니
'16.8.30 10:0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2~3년 살고 첫사랑과도 이루어 봤고 살며 재미 봤음 됐죠 머.
결혼 2~3년이면 지겨울 때가 되잖아요.7. ᆢ
'16.8.30 10:02 AM (221.146.xxx.73)연예인과 회사원이 어울릴리가....
8. ,,
'16.8.30 10:04 AM (116.126.xxx.4)다 이혼하는 세상이네요
9. ......
'16.8.30 10:06 AM (118.33.xxx.206)조금 더 살아보고 결정해도 될텐데...
10. ㅇㅇㅇ
'16.8.30 10:06 AM (61.98.xxx.123)부부관계는 아무도 모르죠
겉으론 행복해 보여도 그 속내는 우리가 모르는 차이가 많이 있을수도11. Rossy
'16.8.30 10:16 AM (164.124.xxx.101)애도 없는데 참고 사는 것보단 갈라서는 게 낫죠
12. 하아
'16.8.30 10:18 AM (222.237.xxx.80)아침에 호란의 활기찬 방송 잘 듣고 있는 애청자라 그런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당찬 사람이니 잘 버텨낼 거라고 생각합니다.13. 조금
'16.8.30 10:39 AM (118.44.xxx.239)더 살아봤더니 역시나 아니구나 했을 수도 있죠
14. ㅇㅇ
'16.8.30 10:47 A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그래도 한번쯤 결혼해보고
자기는 ( 혹은 상대탓으로든) 결혼이 맞지않는거 깨닫고
싱글생활 다시할 수 있어서 다해이네요
애도없고ㅈ능력도있고.
쨌든 부작용은 최소화한 경험이네요15. 음..
'16.8.30 10:52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안맞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해서 또 새로운 사람과 시작해도 되잖아요?
안맞는 사람과 맞추려고 노력하고 피눈물 흘리고 상처입어서 너덜너덜해져서
자존감 바닥나기 전에
이혼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매력 있을때 이혼해야지요.16. 음
'16.8.30 11:23 AM (125.133.xxx.211)결혼한 다음날 광장시장에서 신랑이랑 같이 가는거 봤는디...ㅠㅠ
17. ---
'16.8.30 11:55 AM (121.160.xxx.103)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사랑했던 커플도 결혼하고 현실과 마주하고 나니 퇴색되네요...
아 뭔가 슬프다...18. ..
'16.8.30 12:13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결혼 전부터 절친 소유진과 함께 소문 나빴어요
현재는 절친에서 멀어진 거 같던데
드라마 같은 결혼 기사났길래 웃었어요19. ...
'16.8.30 12:40 PM (175.223.xxx.66)성격좋아보였는데
아닌가봐요?
여튼충격이에요.
첫사랑 만나서 먼저대쉬했다던데...
역시한번이라도 헤어진사람은 만나서는 안되는가봐요
알콩달콩 잘살줄알았는데20. ..
'16.8.30 12:55 PM (59.28.xxx.178) - 삭제된댓글아이폰 나레이션 참 매력 적이던데
이처자도 문란 했었던건가요?
얼굴값하네요...ㅜ21. Rossy
'16.8.30 1:10 PM (164.124.xxx.101)문란이니 성격이 나쁘니... 댓글에 점점 헛소리가 난무하기 시작하네;;;
22. 부모님
'16.8.30 1:30 PM (211.201.xxx.119)그녀 부모님 두분다 의사선생님이세요ㆍ외고ㆍ연세대 공부도 잘했고 좀 자유롭고 자아가 강하게 키워진것같아요ㆍ딸 결혼때 그 어머님 참 좋아하셨는데ᆢ ᆢᆢ
23. ㅁㅁㅁㅁㅁㅁ
'16.8.30 1:31 PM (218.144.xxx.243)이 여자 누군지는 모르겠고
이 여자가 이혼했는데 왜 메갈리아 웜충들이 잔치 분위기가 된 거죠?24. 워밍아웃
'16.8.30 1:37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메갈, 워마드 애들이 좋아하나요? 그렇군요.. 그렇게 잘 아시는거 보니 워마드 눈팅하시나봐요
25. 워밍아웃
'16.8.30 1:52 PM (125.185.xxx.225)메갈, 워마드 애들이 좋아하나요? 그렇군요.. 잘 아시는거 보니 워마드 눈팅하시나요..?
26. ...
'16.8.30 2:09 PM (1.220.xxx.203) - 삭제된댓글남편 회사원이지만 원래 객원보컬하던 반 연예인 출신이고 호란 기획사에서 근무했었어요.
27. ,,,,,
'16.8.30 2:12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요새는 성폭행 성매매 뉴스가 유행이잖아요
28. .........
'16.8.30 2:3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살다 안 맞으면 이혼할 수도 있죠 머..
아직 아이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29. ㄴㄴㄴㄴㄴ
'16.8.30 3:26 PM (218.144.xxx.243)네, 눈팅해요. 신고할 글 있으면 신고하고 있거든요.
30. 응?
'16.8.30 4:14 PM (1.224.xxx.99)호랑이가 이혼햇다고해서 에버랜드의 짝짓기가 뭔가 잘못되었나 ....싶었네요.
31. ..
'16.8.30 4:44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님, 돋보기 쓰심..
호란이이혼..도 아닌데..32. ㅋㅋㅋㅋㅋㅋ
'16.8.30 4:49 PM (112.133.xxx.45)응?님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
골치 아픈일로 며칠 머리아픈데 님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 짝짓기 ㅋㅋㅋㅋㅋㅋ 잘되야될텐데 ㅋㅋㅋㅋㅋ33. 살아보니
'16.8.30 4:58 PM (115.41.xxx.77)연애와 결혼은 많이 다르지요.
결혼은
집안의 문제까지 떠안아야하는 이중고죠.
잘했다고 봅니다
아이낳기전에 해결하는게 인생 가볍게 다시 시작할수 있잖아요.34. 음
'16.8.30 5:1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당차고 야무지게 보여서, 좋은 결정 했으리라 봅니다.
오늘 심경 올린 글에도,
상대를 비방한다거나, 일방적 억울함을 호소한다거나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가벼움 없이
진중하게 현재와 미래에 대해언급했네요.35. 나야나
'16.8.30 5:36 PM (125.177.xxx.174)ㅎㅎㅎㅎㅎ 호랑이 ㅋㅋㅋ
36. ㅋㅋㅋㅋㅋㅋ
'16.8.30 5:58 PM (175.223.xxx.65)호랑이... 미치겠다...ㅋㅋㅋ
37. 흠
'16.8.30 7:01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누가 댓글 썻다 본데 헛소리는 아닌걸로..
남자 연대생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했습니다. 경험담 목격담 셀수 없음.38. 흠
'16.8.30 7:03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누가 댓글 썻다 지웠나본데 헛소리는 아닌걸로..
남자 연대생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했습니다. 못하면 바보였던 수준.39. ㅇㅇ
'16.8.30 7:12 PM (211.186.xxx.139)호란은 결혼과 어울려보이지 않던데...좀쎄보였어요..자유롭게사는게 어울리지
40. ㅋ
'16.8.30 7:4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왜요? 그 남자 연대생들 하나랑 첫사랑이라며 결혼하지 않았나요?
학창시절 좀 연애 즐겼나보죠.
못하면 바보라 칭하던 놈들도 똑같은 가치관 같은데 누굴 비아냥거릴 수준이 되나 싶네요.
쎄보이고 자유로워 보이는 여자도 같은 가치관 남자 만나 결혼할 수 있는 거죠.41. 위에
'16.8.30 10:34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못하면 바보였던 수준이 무슨 뜻인가요?
연대에서 뭘로 유명했었나요?42. ㅇㅇㅇ
'16.8.30 11:00 PM (121.130.xxx.134)아니면 일찌감치 헤어지는 게 좋죠 뭐.
애도 없으니 더 홀가분할 테고.
요즘 이혼은, 특히나 연예인 이혼은 뉴스감도 아닌 거 같은데..43. 223.62님
'16.8.30 11:1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지금 지워졌는데, 여기 어느 댓글엔가
'연대 남자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못해보면 바보였다'
고 호란의 과거를 마치 문란한 냥 적어놓은 댓글이 있었어요.
그 댓글보고 제가 위에 적은 겁니다.
그 말이 맞다면 대학생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남자가 몰랐겠나요?
그럼 최소 결혼한 남자도 이상하거나 같은 사람 아니예요?
무슨 남말을 저리 쉽게 할까 싶어서 쓴 댓입니다.44. 211. 206님
'16.8.31 12:4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우심이.
하여튼 여자들이 여자들을 더 곤란하게 만들고 비판하는군요.
질려버린다.45. 211. 206님
'16.8.31 12:4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우심이.
하여튼 여자가 여자를 더 곤란하게 만들고 헛소리를 하는군요.
질려버린다.46. 211.206님은
'16.8.31 12:5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고도의 안티같네요.
이미 지워진 댓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다시 한번 꺼내 상기시키면서
묘하게 까는. 원댓글이나 님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원댓글 고소감이네요.
연예인이라고 말 함부로 하고.
뱉은 대로 받으리라.47. 211.206님은
'16.8.31 12:5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고도의 안티같네요.
이미 지워진 댓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다시 한번 꺼내 상기시키면서
부부 둘을 묘하게 까는. 원댓글이나 님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원댓글 고소감이네요.
연예인이라고 말 함부로 하고.
뱉은 대로 받으리라.48. 211.206님은
'16.8.31 1: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워주심이...
님 댓글도 원댓글 만큼 기분이 나쁩니다.
호란 성격도 시원하고 재능 많은 여자분이던데
get over him and move on 하길 바랍니다.49. 211.206님은
'16.8.31 1: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워주심이...
님 댓글도 원댓글 만큼 기분이 나쁩니다...
호란 성격도 시원하고 재능 많은 여자분이던데
get over him and move on 하길 바랍니다.50. 211.206님은
'16.8.31 1:0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워주심이...
님 댓글도 원댓글 만큼 기분이 나쁩니다...
호란 성격도 시원하고 재능 많은 여자분이던데
잊고 move on 하길 바랍니다51. 211.206님은
'16.8.31 1:0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워주심이...
님 댓글도 원댓글 만큼 기분이 나쁩니다...
호란 성격도 시원하고 재능 많은 여자분이던데
잊고 move on 하길 바랍니다.52. 211.206님은
'16.8.31 1:1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댓글 지워주심이...
님 댓글도 원댓글 만큼 기분이 나쁩니다...
호란 성격도 시원하고 재능 많은 여자분이던데
잊고 move on 하시길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53. EBS에서
'16.8.31 1:46 A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호란씨 공연보는데 넋 놓고 봤네요.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매력철철. 앞으로 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54. 똑똑한 여자는
'16.8.31 2:00 AM (222.101.xxx.228)개화덜된 한국남자들과 살기 힘들죠
호란처럼 딱 부러진 여자로서 더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sns 열심히 하거나 방송 열심히하는 기혼들은
나중에 보면 이혼절차밟고 홀로서기중이더라구요
호란은 야무져서 잘 살거라 믿습니다55. 위에
'16.8.31 3:19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211님 댓글은 고도의 안티같아요. 호란씨 어머님도 호란씨도 정말 착한 분들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56. 위에
'16.8.31 3:20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211님 댓글은 고도의 안티 댓글 같네요. 호란씨 착하고 멋진 분이에요.
57. 위에
'16.8.31 5:2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117님은 댓글자에 대한 판단을 할 때 더 깊이 읽고 전후 맥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호란 관련 글에 제 댓글 은근 많으니 과연 제가 고도의 안티인지 살펴보시구요.58. 어디든
'16.8.31 5:3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117님은 댓글자에 대한 판단을 할 때 더 깊이 읽고 전후 맥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게시글 전후만 봐도 판단 가능 하실 텐데요?
다른 관련 글에도 제 댓글 은근 많으니 과연 제가 고도의 안티인지 드러나겠네요.
그리고 호란 비방하던 댓글들 지워져서
그에 반박하는 제 댓글만 붕 뜨는데, 비방글 특성상 지워질 줄 알고 미리 캡쳐해뒀습니다.59. 휴우
'16.8.31 6:1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117님은 댓글자에 대한 판단을 할 때 더 깊이 읽고 전후 맥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게시글 전후만 봐도 판단 가능 하실 텐데요?
다른 관련 글에도 제 댓글 은근 많으니 과연 제가 고도의 안티인지 드러나겠네요.
그리고 호란 비방하던 댓글이 지워져서 그에 반박하는 제 댓글만 붕 뜨는데,
제 댓글만 이상해질 거 같아, 비방글 미리 캡쳐해뒀습니다.60. 왜 안티댓글이냐고 했냐면
'16.8.31 8:20 A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211님이 지워져 사라질 쓰레기같은 헛소리 댓글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잖아요 ㅠㅠ
61. 왜 안티댓글이냐고 했냐면
'16.8.31 8:25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211님이 삭제된 쓰레기같은 헛소리 댓글은 변호한답시고 다시 한번 쓰셔서 상기만 시키셨으니, 의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눈치가 없으시다고 사료됩니다.
62. 오타
'16.8.31 8:26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댓글은 ㅡ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