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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비정상회담 마크집 보신분들 질문

....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6-08-30 09:45:44
한옥 진짜 정갈하니 예쁘더라고요.
꾸민것 보니 별거 없는것 같으면서도 꽤 감각도 있어보이고..
부럽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원목인형 기러기 맞죠?
자막에 계속 원앙이라고;;;;
외국인들이 기러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제작진이 아니라고;;;
걔들이 기러기라고 하면 왜 하필 기러기라고 했을까 하고
찾아보기라도 할 것이지.... 진짜 민망하더라고요.



IP : 121.150.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ssenia
    '16.8.30 9:49 AM (218.55.xxx.222)

    정말 부럽더군요. 집은 회사에서 월세 내주는 거라는데... 능력이 ㅎㄷㄷㄷㄷ 한듯... 외국인이 오히려 한옥을 설명해 주는 것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대로 기러기인지.. 원앙인지 정도는 제대로 설명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2. 000
    '16.8.30 9:53 A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한옥집을 월세 내주는 거였대요?
    비정상 안봤는데 다시보기 봐야겠네요

  • 3. 보리보리11
    '16.8.30 10:02 AM (14.49.xxx.211)

    알베가 넘 웃겼어요. 너무 깨끗하면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책 돌려놓고 리모콘 던져놓고 ㅋㅋ...

  • 4. ㅋㅋ
    '16.8.30 10:15 AM (1.225.xxx.71)

    일베르토는 진짜 어떤 무리에 끼어도
    잘 지낼 사람 같아요.
    마크하고도 서로 잘 맞더라구요.

  • 5. ㅇㅇ
    '16.8.30 10:30 AM (118.131.xxx.183)

    마크 부모님이 이탈리아인이다보니까
    알베르토랑 서로 통하는 점이 있을거 같았어요.
    알베는 친화력이 좋으네요

  • 6. 마크 한옥
    '16.8.30 10:43 AM (121.132.xxx.94)

    인테리어 개조 프로에서도 나왔고 옥수동 요리 프로에서도 나와서 화제의 집이 됐지요. 제겐 꿈만 같이 멋진 집이예요. 그런데 한옥이 복층이라니 ? 더더욱 놀라워요.
    제가 유럽서 오래 살아서 유럽화됐는지 어쩐지...저도 한옥에 관심이 커서 많이 알아보곤 했는데 너무 비싸서 꿈도 못꿔요. 공급은 없는데 수요가 너무 많아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한국인에게 외면 받는 한옥이 북촌 한옥중 반이상이 외국인 거주라고 하는데 매우 챙피하고 유감스러워요.

  • 7. 케이트
    '16.8.30 10:43 AM (222.233.xxx.66)

    기러기 부부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니까 언급해주려고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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