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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가 시청률 1위네요

어머나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6-08-30 08:36:30
저도 구르미 재밌어서 그거 봤긴 했으나.

이준기 고정팬에, 아이유 엑소 팬덤이 있어서 보보경심이 일단은 1위 찍을줄 알았는데..게다가 강하늘 남주혁.

응팔의 저주니 어쩌니 기사 늘 나오던데, 이젠 그런 말 덜 나오겠군요.
IP : 220.126.xxx.1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8:38 AM (124.199.xxx.103)

    16프로 대박이네요

  • 2. 촉촉한쿠키
    '16.8.30 8:41 AM (121.182.xxx.142) - 삭제된댓글

    대박!!! 박보검은 마치 김수현을 보는거같아요.

  • 3. 촉촉한쿠키
    '16.8.30 8:41 AM (121.182.xxx.142)

    대박!!! 박보검은 김수현처럼 될거같아요. 별그대가 김수현 맞죠? 요샌 이름이 왜 다 가물가물한지 ㅠㅠ

  • 4. 맹랑
    '16.8.30 8:43 AM (1.243.xxx.3)

    저도 구르미가 더 끌리더라구요.

  • 5. ...
    '16.8.30 8:47 AM (112.220.xxx.102)

    82에서 김유정 연기 이상하다 뭐 그러길래 안보다가
    체널돌리다 재방하는거 잠깐보다가 푹빠져 1회부터 봤어요
    박보검 응답할때 얼버무리는말투 참 싫었는데(전 어남류였음-_-)
    와..
    연기 잘하던데요
    노력많이한것 같더라구요
    완전 재미있어요

  • 6. ㅇㅇ
    '16.8.30 8:52 AM (223.62.xxx.180)

    그 시간대에 닥터스였어요?보통 첫방은 전작버프를 받아서 시청률 거의 흡수?하는데 ..실검도 계속 보보였고요..둘다 아직 본적은 없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서^^;;) 궁금하네요

  • 7. ㅇㅇ
    '16.8.30 8:54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구르미 첫회보고 박보검연기 생각보다 훨씬 잘해서
    놀랬어요
    그래도 예고도 멋있었고 해서
    달의연인 봤는데 구르미볼걸하고 후회했어요
    이준기랑 강하늘같은 배우들 가지고 드라마를
    그렇게밖에 못만드는지 안타까워요

  • 8. 어제
    '16.8.30 8:54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첨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간만에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이영이다 내이름 심쿵ㅠ
    아침까지도 여운이 남네요ㅠㅠ

  • 9.
    '16.8.30 9:02 AM (220.85.xxx.50)

    어제 재밌었어요

  • 10. 원글
    '16.8.30 9:02 AM (220.126.xxx.111)

    어제 박보검 아주 멋지더군요.
    여리여리한거 같은데 상남자같고, 철부지 장난꾸러긴가 싶다가 강단이 있어보이고.
    외모가 여러 이미지가 있어서, 구르미 속 세자같은 캐릭 잘 살리는거 같아요.

  • 11. ..
    '16.8.30 9:15 AM (175.223.xxx.10)

    김승수 대사 넘 짠해서 울컥했어요. 세자와 숙의 따뜻하게 안고 울때도ㅠㅠ
    박보검 연기도 넘 좋았구요. 어리고 잘생긴건 참 좋은거네요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니ㅎㅎㅎ

  • 12. 구르미는
    '16.8.30 9:19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일단 연기 구멍이 없어요.보보경심은 여주를 비롯해 연기구멍이 많더군요.

  • 13. 후후
    '16.8.30 9:36 AM (110.70.xxx.223)

    어제 진짜 쫄깃쫄깃 재미있었어요

  • 14. Dd
    '16.8.30 9:39 AM (211.195.xxx.121)

    보보느 엑소니 아이유니 김종현? 모델인가 연기못하고 오글거리게 하기나하고 보기싫더만요

  • 15. ...
    '16.8.30 9:47 AM (118.176.xxx.202)

    해를품은달 생각나더라구요
    해를품은달은 김수현 연기에 푹 빠졌다가
    한가인 땜에 보다말았는데

    구르미는
    박보검 수려하고 유정양 깜찍해서
    주인공들 때문에라도 볼맛이 나던데요?ㅎ

  • 16. 남주를
    '16.8.30 9:49 AM (180.224.xxx.91)

    이준기와 강하늘을 왜 아이유 서현과 묶었는지..ㅠㅠ

  • 17. ...
    '16.8.30 9:54 AM (223.62.xxx.69)

    박보검은 응팔전부터 연기 잘하는 배우로 생각해서
    구르미에서의 연기는 걱정안했어요.
    사극은 어떨까 기대중이었는데 역시나 좋네요.
    그나저나 이준기 강하늘때문에 보보경심도 봐야하는데
    하필 두개가 붙어서ㅠㅠ 고민이예요.

  • 18. 지나가다
    '16.8.30 9:59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둘다 봤는데 구르미 훨 낫던데요
    구르미는 일단 연기구멍 없고 주인공들도 인물좋고
    화면도 이쁘고 내용도 자연스럽고

    보보경심
    이준기 멋져요 혼자서만
    이준기 팬인데 이젠 좀 이런류 벗어날때도 된 듯하단 생각들고
    아이유 휴 저 예전 주말드라마랑 프로듀사 보면서 아이유 연기 꽤 하네 생각들었는데 보보경심 약희 역할은 정말 아니더군요 심지어 이건 연기도 못함 왜이렇게 에데데데 거리는지...
    그리고 황자무리들은 연기너무 못해 실소까지 나던데요
    그 깔별 옷하며 세트장부터 연출까지 뭔가 허접하던데 기대하다 왕실망 대본까지도 개연성 망 ㅜㅜ
    참고 일이회 다 봤는데 나중에 혀를 찼어요

    뭐 재방 등등으로 계속 둘다 볼거 같긴 한데
    전 구르미가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 19. 뿡뿡이
    '16.8.30 10:50 AM (223.62.xxx.70)

    김수현 송준기의 웃음은 너무 만든(?) 느낌이 강하고
    박보검은 자연스럽고 천진해 보여서 더 좋네요
    예능이나 연예뉴스에서 보이는 모습도
    나 연예인이야...하는게 좀 덜해보여 좋구요

  • 20. .....
    '16.8.30 11:01 AM (175.196.xxx.37)

    이준기 때문에 보려다 아이유 때문에 포기했어요.
    연기가 오글거려서. 눈만 계속 똥그랗게 뜨고 발성도 거슬리고.
    그냥 노래만 하지~ 구르미로 정착하고 봤네요.

  • 21.
    '16.8.30 11:10 AM (223.62.xxx.20)

    정규방송 드라마 잘 안보는데 박보검 모습에 심쿵해서 관심이갔어요ㅋ

  • 22. 보검유정
    '16.8.30 12:32 PM (58.140.xxx.118) - 삭제된댓글

    전 박보검만 좋아하고 김유정은 별로였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김유정양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역대 남장여자 역할 중 제일인 듯 ㅋㅋ
    배우가 역시 연기를 잘 하니 예뻐 보여요.
    역시 본업을 충실히 해야 예쁜 듯..
    아역이라 기대 안했는데 유정양 엄마맘으로 응원할게요.

  • 23. ..
    '16.8.30 12:58 PM (119.195.xxx.23)

    시청률 2배 뛰어서 16% 라더라구요.ㄷㄷ
    저도 재미있게 봤지만 깜짝 놀랐어요.
    3회가 재밌고 호평이라 더 오를 수 있을거 같아요.

  • 24. 구르미 흥해라!!
    '16.8.30 1:46 PM (175.223.xxx.41)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재밌어요. 상큼해요

  • 25. ...
    '16.8.30 2:12 PM (222.109.xxx.209)

    저도 김유정 별로였는데 남장여자 어색하지 않고 귀여워요
    이 드라마는 보는내내 미소짓게 만드네요
    타 방송사 드라마가 워낙 막강이라 시청률 어쩌나 했는데
    아침에 기사 보고 깜놀~

  • 26. 저도
    '16.8.30 3:00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새벽에 깨어 잠이 안와 이거 몰라 봤어요
    전 김유정 연기 좋던데요 귀엽고 발랄하고 보검이랑 잘 어울려요
    왠지 김수현을 밀고 갈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어떨지
    아지매가 갈수록 촉만 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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