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궁전이란 영화 다들 보셨나요

ㅡㅡ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6-08-30 00:29:34

전 이제야 봤어요

정말 서양 남자의 얼굴이란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네요

남성의 육체를 가진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얼굴이라니

근데 영화가 내용이 너무 좋아요

IP : 125.182.xxx.2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0 12:39 A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제임스 스페이더요? 근데 늙고 살찌니 어쩔수없더라구요..ㅜ

  • 2. 그때그남배우
    '16.8.30 12:39 AM (124.49.xxx.61)

    그대로다비드상이죠 ㅎㅎ어려서보면서 참잘생겻다..햇어요

  • 3. 성냥갑
    '16.8.30 12:41 AM (220.123.xxx.227)

    제가 처녀시절에 보고 완전 남자배우에 반해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세월이 지나 보스턴 리갈이나 블랙리스트에서 보니 외모는 변했어도 목소리나 분위기에서 풍기는 매력은 여전해서 사람이 색기는 탁나는구나 싶었다는.....좋아하는 배우에요.

  • 4. ...
    '16.8.30 12:43 AM (112.154.xxx.178)

    저도 아주 뒤늦게 봤어요.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두 번 봤네요.

  • 5. ..
    '16.8.30 12:43 AM (124.153.xxx.35)

    고1때 야자 땡땡이치고 극장가서 봤던 기억이..
    미성년관람불가였지만, 그땐 교복세대가 아니어서..
    수잔 서랜든..그때 첨봤는데 넘 인상적이어서
    그뒤부터 팬되었죠..
    그때 남주가 넘 잘생겼던데..예전영화..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브룩쉴즈 오빠로도 나오더군요..
    그때 넘 재미있게본 영화여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어른되서 우리동네 모텔이름이..하얀궁전..
    자나갈때마다 생각났더랬죠..

  • 6.
    '16.8.30 12:47 AM (211.244.xxx.154)

    영화포스터가 여자 주인공 신발끈 묶어주는 스틸 컷이였던 영화인가요?

    야한 영화였어요?

    보고싶네요. ㅎㅎ

  • 7.
    '16.8.30 12:52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보셨어요?
    어릴때보고 많이 울었던 영화에요. 보신 분들 계시니 좋네요.

  • 8.
    '16.8.30 12:52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다시 보고싶은데 잘 못 찾겠어요.

  • 9. ,,,
    '16.8.30 12:57 AM (148.74.xxx.15)

    제임스 스페이더 정말 꽃미남 이었어요. 수잔 서랜던이 나이많은 웨이츄레스 였는데 둘이 불같은 사랑?에
    빠졌던 기억이... 어려서 본 영화라 사랑 이라기보단 미친욕정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제임스 스페이더의
    하늘거리던 금발만 기억이 나네요

  • 10. ....
    '16.8.30 1:0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제임스 스페이더는 저한텐 영원한 꽃미남 입니다..
    청소기 선물하는 장면 인상적이죠..저런 선물은 절대 하면 안된다 교훈

  • 11. ..
    '16.8.30 1:03 AM (222.109.xxx.62)

    영화 하얀궁전

  • 12. .........
    '16.8.30 1:03 AM (61.80.xxx.7)

    너~~무 잘생겨서 지루하달까... 조화같아요.
    저는 크래쉬에서 굉장히 강렬했어요.

  • 13. 제임스
    '16.8.30 1:09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스페이더는 섹스 거짓말 비디오테이프가 압권이죠

  • 14. 오오
    '16.8.30 2:01 AM (180.224.xxx.141)

    역쉬 82
    제임스 스페이더 좋아하시는분들이 이리많을줄이야
    제 주변엔 아무도 모르던데
    섹스 거짓말 비디오테이프가 압권이죠 222

  • 15. 제임스 스페이더..
    '16.8.30 2:0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스타게이트 영화는 sf 액션이라 아는 사람 많잖아요..
    거기 나오는 약간 어벙한 천재과학자 라고 하면 알거예요..
    아님 늑대인간에서 잭 니콜슨하고 싸우는 또다른 반전 늑대인간으로도 나왔죠..늑대인간도 다들 보지 않았나요?

  • 16. 영화
    '16.8.30 2:36 AM (178.191.xxx.212)

    오래전에 봤어요. 연기 너무 잘했죠.. 남주, 여주 모두.

  • 17. ;;;;;;;;;;;;;;;
    '16.8.30 3:4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제임스 스페이더 배운 변태 느낌나는 미남.. 창백한 백인 미남이죠.

  • 18. 저도
    '16.8.30 6:53 AM (74.111.xxx.121)

    그 당시에 홀딱 빠져서 본 기억이 나요. 영화 자체가 참 은은하고 좋았어요. 동창들과 영상을 보다가 죽은 부인이 영상에 나올때 쓸쓸한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 19. ditto
    '16.8.30 7:09 AM (175.113.xxx.201)

    이야~~ 하얀 궁전, 크래쉬... 예전 스크린 로드쇼같은 영화잡지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 20. 말 나온 김에
    '16.8.30 7:09 AM (178.191.xxx.212)

    서양 남자 배우들은 몸도 좋고 얼굴도 조각상이고 연기도 잘하는데
    왜 우리나라 남자배우들은 그렇게 미친듯이 다이어트를 할까요?
    정말 몸이 볼품없어요. 만화나오는 남자들처럼 꺽어 부러질거 같고.

  • 21. ...
    '16.8.30 7:15 AM (219.250.xxx.172)

    제임스 스페이더 배운 변태 느낌나는 미남.. 창백한 백인 미남이죠.222

    세크리터리 (Secretary)- 제임스 스페이더, 매기 질렌할
    한번 보세요.미침
    흐흐흐

  • 22.
    '16.8.30 7:52 AM (223.62.xxx.87)

    전 제임스 스페이더 목소리에 뻑간 사람입니다. 얼굴보다 더 섹쉬. 저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는 앞으로도 없을듯.
    젊은분들은 스타게이트 에서ㅈ고고학자로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 23. 인상
    '16.8.30 7:55 AM (112.187.xxx.24)

    세크리터리 (Secretary)- 제임스 스페이더, 매기 질렌할

    인상깊죠

  • 24.
    '16.8.30 9:16 AM (116.127.xxx.191)

    저도 어릴때 스타게이트 보고 어쩜 저리 깎아놓은 밤톨처럼 잘생겼나 감탄감탄
    그 영화말고는 어째 죄다 퇴폐적인 영화냐고요 ㅠㅠ

  • 25. 저요!
    '16.8.30 10:35 AM (211.182.xxx.253)

    아주 어린 시절 흑백으로 AFKN으로 봤습지요. 물론 말은 하나도 못 알아들었구요...
    그 어린 맘에도 남자가 어찌나 멋지던지! 흑흑...

  • 26. 나이차가 몇살이었죠?
    '16.8.30 10:51 AM (121.139.xxx.197)

    거기 엄청 나이차 많은 연상연하 커플로 나오잖아요.
    남자가 유태인이기까지.
    수잔 서랜든이 파티에 초대받고 갔다가
    따돌림에 속상해하는 장면이 두고두고 생각나네요.
    남주 얼굴은 참... 한숨나오죠.
    하느님이 너무 잘 깍아놔서ㅋㅋ
    마지막 장면도

  • 27. 얼마전에....
    '16.8.30 10:57 AM (58.29.xxx.129)

    ebs에서 스타게이트를 하더라구요.
    거기서 오랫만에 제임스 스페이더를 보고 다시 한번 감탄했더랬죠.

    한참 어릴 적에 하얀궁전을 우연히 보고 그 배우의 이런저런 영화를 찾아서 봤었는데...

  • 28. .....
    '16.8.30 11:0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제임스 스페이더 목소리가 좋아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r발음이 넘 좋아서 무한리플레이로 들은 적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07 겉보기엔 낙천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인데 자존감이 심각해졌어요 4 별고민 2016/09/01 1,850
591806 전교회장같은거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10 .... 2016/09/01 2,047
591805 드럼세탁기용 세제로 일반세탁기 사용해도 되나요 3 굿모닝 2016/09/01 1,053
591804 통증. 1 ... 2016/09/01 436
591803 자수정님 콘도같은집 그리고 새똥님 글 어떻게 하면 볼수있나요.... 6 미니멀 2016/09/01 2,438
591802 ‘조선일보 게이트’의 역설적 순기능 1 길벗1 2016/09/01 708
591801 빌라 자치회비도 매달 걷나요. 3 망고 2016/09/01 933
591800 초딩 9시까지 등교하니..아침에 모든만화를 다보고 가네요.. 16 속터짐 2016/09/01 2,982
591799 야채 셀러드에 들어갈 소스 추천해주세요 1 소스 2016/09/01 581
591798 코스트코 브라우니믹스에 코코아가루 추가시 다른재료 계량 알려주실.. 2 크스트코 2016/09/01 865
591797 8월 3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01 473
591796 2016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09/01 512
591795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께 연봉 공개하세요? 7 2016/09/01 2,869
591794 태몽인지 봐주시겠어용?? 5 강아지 2016/09/01 788
591793 곰팡이 핀 매트리스 땡글이 2016/09/01 584
591792 전세 계약시 대리인이 온 경우 4 ... 2016/09/01 1,155
591791 아줌마 나이임에도 아줌마 같지 않은 여자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70 아줌마 2016/09/01 31,137
591790 남편이 얼마까지 날려 본 적 있나요 17 홧병부인 2016/09/01 6,488
591789 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7 풍경 2016/09/01 2,050
591788 경기도 광주가 집값이 그렇게 싼가요??? 10 890 2016/09/01 5,741
591787 새벽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요. 7 2016/09/01 2,273
591786 영어 좀 하시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신분들만요 79 영어좀하시는.. 2016/09/01 11,176
591785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신경 쓰여요..... 14 열등감..... 2016/09/01 3,705
591784 남편하고 싸워보지않고 결혼했더니.. 8 .. 2016/09/01 4,817
591783 한식 부페 맛없는 지점 좀 적어주세요 11 .. 2016/09/01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