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 입냄새

ㅎㄷㄷ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6-08-29 23:02:08
최근 다이어트 하느라 먹는 양을 엄청 줄였어요.
하루 한번 또는 두번, 잡곡 위주로 2/3 그릇 밥 먹고 반찬은 야채와 해물 위주.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요. 오후 5시 이후엔 거의 안 먹구요.
지금 두달 정도 됬는데, 이게 초반 부터 입냄새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속이 비고 입이 말라서.
물 엄청 많이 먹고, 유산균도 먹고, 82서 좋다는 얘기듣고 테라브ㄹㅅ 치약도 쓰기 시작했는데. 입냄새가 계속 있어요.
과체중이라 요요 안 오게 서서히 조금씩 뺄 생각인데 계속 냄새나면 어쩌죠 ...ㅠㅠ
미혼이라 엄마가 냄새나면 얘기해주세요. 요즘 그래서 회사에선 말을 거의 안해요. 그래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알텐데... 주로 남직원들이 많아서 신경 쓰이네요. 이궁
어쩌면 좋을까요.
IP : 220.8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6.8.29 11:04 PM (175.223.xxx.17)

    근데 뭐라두 꼭드세요
    양을 줄이시고...
    주변에 그렇게빼는 팀원있는데 말할때도
    당연하지만 사실 숨쉬는것만으로도 쉰내나더라구요...
    미혼이시면 더더욱요~화이팅이에요

  • 2. 저도 소식중
    '16.8.29 11:04 PM (114.204.xxx.212)

    자주 닦고 검이나 가글 해요

  • 3. 무조건
    '16.8.29 11:05 PM (1.234.xxx.84)

    물을 계속 마시는수밖에...

  • 4. ㅇㅇ
    '16.8.29 11:47 PM (121.168.xxx.41)

    속이 비어 있으면 냄새가 나나 보죠?

    오이, 방울 토마토.. 이런 거 먹는 거는 어떨까요..

  • 5. 양배추
    '16.8.30 12:41 AM (118.32.xxx.208)

    오래전 다이어트 할때 주로 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 주로 저녁대용으로 먹었어요. 양배추가 위를 청소해주기도 한다해서 그냥도 먹고 살짝 쪄서 간장만 찍어 먹기도 했었어요. 아주 빈속보다는 나을듯해요. 위를 깨끗이 해주니 입냄새도 당연 안나구요. 칼로리 낮아요.

  • 6. 다이어트
    '16.8.30 12:52 AM (1.227.xxx.132) - 삭제된댓글

    먹고싶은거 다 드시면서 빼셔요
    굶는다이어트 비추아닌가여..

    무료상담하는곳 찾았어요
    상담해보시고 먹고싶은건 먹고 빼게요ㅜ

    http://yisang.kr/t4xd022g8j

  • 7. ..
    '16.8.30 6:07 AM (124.153.xxx.35)

    일단 입안이 건조하면 냄새가 더 날수있어요..
    계속 물을 많이 마시세요..
    근데 어쩔수없어요..
    단백질 캡톤이 분해되면서 냄새가 난대요..
    아는 동네엄마도 엄청 깔끔한사람인데..
    여행간다고 다이어트중이라던데 옆에서
    냄새가 넘 많이 나더군요..입은 물론 몸에서도요..
    저도 미혼때 단식원 갔다온적있어 아는데요..
    단식원에선 진짜 많이 나죠.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면 더 많이 나요..
    어쩔수없어요..다이어트 끝나고 정상식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요..

  • 8. 댓글 감사합니다
    '16.8.30 9:27 PM (220.86.xxx.90)

    오늘도 사무실에서 거의 말을 안(못)하고, 이제 퇴근해서 댓글 봤습니다.
    좋은 정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탄수화물 워낙 좋아해 살이 찐거 같아서, 탄수화물 많이 줄였는데...어쩔수 없겠네요.
    물 더 많이 먹고, 오이나 방울 토마토 싸갖고 다니며 중간중간 먹고,
    당분간 되도록 말을 줄이고 입 다물고 살아야겠네요...ㅠㅠ

  • 9. 보험몰
    '17.2.3 11: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91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49
591490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4,868
591489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1,988
591488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12
591487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34
591486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12
591485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998
591484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43
591483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474
591482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30
591481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03
591480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16
591479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874
591478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07
591477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61
591476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13
591475 일본은 침략사가 그리 잔인한데 국민성은 민폐를 끼치지 말아라 8 뻔한얘기지만.. 2016/08/31 1,177
591474 밀라노 와 있는데요~ 7 패잉 2016/08/31 1,766
591473 몸에 파란 핏줄이 많이보여요. 무슨현상일까요? 4 2016/08/31 19,066
591472 주부님들 혼자있을때 뭐드세요? 10 흐엉 2016/08/31 3,079
591471 카페 가을음악 추천 해 주세요 5 알바알바 2016/08/31 595
591470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EM 발효액이요. 7 날씨 좋다 2016/08/31 2,932
591469 은하철도999 이제보니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헐~ 63 은하철도99.. 2016/08/31 31,770
591468 우리동네 cctv에 비상벨이 다 막혀져 있더라구요 .. 2016/08/31 542
591467 요리수업 하는분들..... 2 맛나 2016/08/3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