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키우는데 소파 관리 노하우 있으시분 좀 알려주세요

맑은하늘에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08-29 22:42:58
제목 그대로예요. 10년 쓴 가죽소파가 많이 헤져서 소파를구입하려는데요. 밀란 통가죽소파를 사고싶은데 울 강쥐땜에 그냥 저렴한
인조가죽으로 사야되나 고민되네요.
늘 한쪽에 한자리 차지하고있어요. 방석을 깔아줬는데도 기존 소파도 울 강쥐가 앉은곳이 젤 마니 헤졌어요.
혹 강아지키우면서 소파 관리 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236.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가요
    '16.8.29 10:44 PM (39.7.xxx.215)

    몇살먹으면 저지레는 안하는데요 저희집애는 소파에 흠낸적이 없어요
    아주 어릴때 화분몇개해먹은거 말곤 가구나 벽은 손안댔어요

  • 2. 맑은하늘에
    '16.8.29 10:52 PM (1.236.xxx.64)

    다섯살 말티즈예요.
    애기때는 소파도 긁고했는데 지금은 긁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강아지앉은곳만 등받이 부분이 가죽이
    벗겨졌어요.

  • 3. ..
    '16.8.29 10:5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물소가죽 추천드려요

  • 4. 맑은하늘에
    '16.8.29 10:57 PM (1.236.xxx.64)

    물소가죽이 어떤면에서 좋은가요?
    어디거 추천하시는 제품이라도 있나요?

  • 5. ..
    '16.8.29 11:2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가죽 느낌이 기스나도 별 티가 안나요
    엄마가 가구단지에서 사오셔서 그런지 브랜드 표기는 안 보여요 인조가죽은 금방 찟길 것 같은데 물소가죽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을 찾으심 좋겠어요

  • 6. 이불
    '16.8.29 11:27 PM (120.16.xxx.157)

    개님용 전용이불 넉넉히 깔아뒀었어요

  • 7. 맑은하늘에
    '16.8.29 11:36 PM (1.236.xxx.64)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8. 안타깝다
    '16.8.29 11:59 PM (218.155.xxx.45)

    개들은 아주 어릴때 소파위에 못올라오게 습관 들이면
    안올라오는데요.
    저는 다리 다칠까봐 아예 습관 들였더니
    당연히 지 자리 아닌줄 알고 안올라와요.
    워낙 날라댕기는 놈인데도
    다행히요.
    소파 위에 있는 개들이
    계단을 놔줘도
    급한 상황에선 펄쩍 뛰어내리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새로 소파 들이고부터
    소파에 못 올라오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근데 신기하네요ㅎㅎ
    긁지 않는데도 개 기대는곳이 그렇다니요ㅎㅎ
    등 가려 소파에대고 비비나?
    핥나?ㅎㅎ

  • 9. .....
    '16.8.30 9:15 AM (222.108.xxx.28)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명당자리에다가,
    털방석이나, 보들보들한 모달이든지, 60수면이든지, 이런 소재로 누빔 방석 같은 거 솜 넉넉히 두어 제작된 것 깔아두세요..
    귀신같이 알고 맨 소파바닥엔 앉지도 않을 거예요..
    전생에 공주였는지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96 아파서 죽겠다던 순시리는 6 욕나온다 2016/11/01 1,845
612295 나이들어보인단 소리 초면에 대놓고 들었네요 ㅠ 22 막돼먹은영애.. 2016/11/01 5,331
612294 친정엄마랑 같은가방 쓰시는분 계세요? 5 .. 2016/11/01 1,445
612293 커피빈 핑크카드 쓸건데 뭐 맛있어요? 2 .. 2016/11/01 859
612292 김갑수 평론가는 어떻케 알았을까? 3 김갑수 2016/11/01 4,474
612291 박근혜의 가장 멋진(?) 퇴진 시나리오 꺾은붓 2016/11/01 941
612290 한샘 씽크대 손잡이 교체하려는데 1 코코맘 2016/11/01 1,584
612289 3성폰 as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네요. ㅡ..ㅡ; 2016/11/01 199
612288 고영태가 이번추석에 고향가서 절친에게 무슨얘기 했다던데.. 2 ㅊㅅㅅ 2016/11/01 6,211
612287 부산에 상담치료잘하는곳 추천바랍니다 1 2016/11/01 357
612286 울고 싶은데 낼 출근생각해서 참는분들 없나요? 7 ... 2016/11/01 1,418
612285 점쟁이들은 앞으로 2달 안에 하야 한다 안한다 어디다 1 후후 2016/11/01 2,194
612284 대전 타임월드 촛불집회중입니다. 2 .. 2016/11/01 811
612283 잘 놀라고 반응속도가 느린편인데 어떡하면 똑똑해질까요 5 속상 2016/11/01 1,068
612282 탑층이 확실히 더 춥네요 17 어머나 2016/11/01 7,795
612281 힘들때 사람 진면목을 안다더니.. 2 2016/11/01 2,300
612280 통일은 대박,개상공단 폐쇄 2 사고력제로 2016/11/01 907
612279 먹는 피임약 문의드려요 3 궁금이 2016/11/01 991
612278 미국이 한반도 해역에 고성능 X밴드 레이더 설치했다는 기사 1 전쟁의북소리.. 2016/11/01 458
612277 중1 아들이 미친듯이 잠만 자려해요 31 중딩 2016/11/01 6,594
612276 이런시국에 죄송)부산 무릅관절 잘보시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 무릅 2016/11/01 1,105
612275 운전면허시험 도로주행 남았는데 3 붕붕 2016/11/01 1,236
612274 옛날 안좋았던 과거 자꾸 들추는 사람 10 .... 2016/11/01 3,267
612273 전기방석 쓰면 전자파로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9 . 2016/11/01 2,281
612272 막장드라마가 울고갈 현실입니다 6 새누리해체!.. 2016/11/0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