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스팅된 원두가 많이 생겼어요..

선물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6-08-29 21:47:41
로스팅된 고급원두가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소모할까요?
IP : 175.21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
    '16.8.29 9:54 PM (112.153.xxx.100)

    한봉지씩 선물이요.

  • 2. ...
    '16.8.29 10:08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원두 산패는 막을길이없으므로..
    지인초대해서 커피타임^^
    혹은 선물로 커피향기♥

  • 3. 얼려요.
    '16.8.29 10:29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가장 선호하시는 맛의 타이밍(i.e. 로스팅 후 2일, 3일, 혹은 7일 등)에 원두를 소분해서 급속 냉동합니다.(아니면 냉동실 온도 낮춰서 제일 안쪽에)

    - 중요한 점은, 한번에 꺼내서 사용할 만끔 밀봉 소분할 것.
    - 소분 냉동한 원두를 사용할 때는 꺼내서 상온에 완전히 온도가 올라왔을 때까지 개봉하지 않을 것.

    예를 들어, 저는 한번 마실때 23g(에스프레소)-30g(핸드드립)을 갈기때문에, 이 양의 2배 내지 4배로 소분합니다. 꺼내서 상온으로 회복된 후 2-4일 안에 소비하는 거죠.

    요점은 원두가 온도변화를 거치면서 원두의 표면에 수분이 맺히고 증발하지 않을 것.
    그 외 주의할 점은 불가피하게 냉동실의 남새 등이 배이게 되는 겉포장 등이 원두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 4. 얼려요.
    '16.8.29 10:30 PM (180.65.xxx.11)

    가장 선호하시는 맛의 타이밍(i.e. 로스팅 후 2일, 3일, 혹은 7일 등)에 원두를 소분해서 급속 냉동합니다.(아니면 냉동실 온도 낮춰서 제일 안쪽에)

    - 중요한 점은, 한번에 꺼내서 사용할 만큼 밀봉 소분할 것.
    - 소분 냉동한 원두를 사용할 때는 꺼내서 원두를 사용할 환경과 완전히 동일한 온도(i.e. 상온)로 올라왔을 때까지 개봉하지 않을 것.

    예를 들어, 저는 한번 마실때 23g(에스프레소)-30g(핸드드립)을 갈기때문에, 이 양의 2배 내지 4배로 소분합니다. 꺼내서 상온으로 회복된 후 2-4일 안에 소비하는 거죠.

    요점은 원두가 온도변화를 거치면서 원두의 표면에 수분이 맺히고 증발하지 않을 것.
    그 외 주의할 점은 불가피하게 냉동실의 남새 등이 배이게 되는 겉포장 등이 원두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 5. ㅎㅎ 물론
    '16.8.29 10:32 PM (180.65.xxx.11)

    선물도 좋죠~ ^^
    저도 받고 싶어요... 고급원두 ♡

  • 6. ....
    '16.8.29 11:22 PM (36.39.xxx.119)

    원두 보관법 저장해요.

  • 7. **
    '16.8.30 10:21 AM (211.182.xxx.253)

    저도 원두보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73 에버랜드 근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용 3 가족 2016/09/26 1,223
600372 가전제품은 사용을 안하면 망가지나요? 3 이사 2016/09/26 501
600371 정우성은 학교관두고 알바할때 10 ㅇㅇ 2016/09/26 5,403
600370 급한데 이거 인감증명서 넘겨도 되나요 6 2016/09/26 1,304
600369 정부, 지진안전예산 95%삭감.gisa 1 그러하다~ 2016/09/26 491
600368 강하늘은 눈썹, 이준기는 머리카락으로도 연기를 하는 듯~ 9 달의연인 2016/09/26 2,108
600367 ibsm.co.kr 혹시 피싱사이트 아닌가요? 10 .. 2016/09/26 920
600366 덴비 접시류는 뭐가 좋은가요? 4 그릇 2016/09/26 2,118
600365 제발 이사가면서 개만 버리고 가지 마세요. 12 윤괭 2016/09/26 4,431
600364 생고등어 기생충 보고도 요리를 하네요 11 징그러 2016/09/26 5,667
600363 욕하는 남자친구요.. 12 궁금 2016/09/26 4,608
600362 요즘 포도 넘 맛있네요 -0- 5 ... 2016/09/26 1,752
600361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16/09/26 398
600360 세계여행에 관한 책을 찾아요. 1 ㄴㄴ 2016/09/26 371
600359 토익 유수*강사 들어보신분 왜 인기있는지 의문? 7 tt 2016/09/26 2,914
600358 삼양 된장라면 13 ㅇㅇㅇ 2016/09/26 2,792
600357 미니멀리즘 하고 변화가 일어난 분들의 경험담 알고 싶어요 22 공유해요^^.. 2016/09/26 9,009
600356 비행기 좌석 선택 좀 도와주세요 8 ㅇㅇ 2016/09/26 1,850
600355 홍화씨와 꿀화분 2 소나기 2016/09/26 1,041
600354 대단하네요. 지진감지기 장착한 K 보일러. 8 .... 2016/09/26 3,001
600353 영화 싫어하는거 왜그럴까요? 22 ㄹㄹ 2016/09/26 4,664
600352 정준영의 휴대폰은 어디에? 경찰청 "수사 매뉴얼이 없다.. 1 ㅇㅇ 2016/09/26 1,536
600351 애 아픈거 다 나으면 엄마인 제가 자리보존 하게 생겼네요... .. 1 .. 2016/09/26 513
600350 어떻게 하면 요리하는걸 좋아할수 있을까요 3 의욕없음 2016/09/26 788
600349 기술은 맘에 드는데 불진철하다면....... 8 불친절 2016/09/2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