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사준비할때 젤 하기 싫은게..

[00]

쌈장 고추장 종지에 담는거요..

밥 반찬 찌게 다 놨는데..

그거 놔야하는거 생각날떄 확 스트레스 받을까요?

숟가락을 하나 또 묻혀야 한다는 생각에...ㅋㅋ특히 쌈장. 고추장은 튜브라 용기에서 짜면 되지만..

쌈장은 뚜껑열면 비닐도 벗겨야 하고 속에 실리카겔?같은것도 걷어내고...;;;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 없을까요?

[잘될거야]

맞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쌈장도 튜브형이 나오면 우리의 스트레스가 그나마 조금 해소되겠군요

[글쎄요]

은 아이디어네요 ㅎ
일단 해결되기 전까진
비닐팩에 들은 쌈장을 사세요
가윗집 조그맣게 내서 짜쓰다가 남은건 반찬통에 넣어두는걸로

[앗,]

저는 쌈장은 항상 제가 손수 만들어서 아주 쬐그만 통에 소분해서 놔둬요. ㅎㅎㅎ
된장:고추장:매실액:마늘:참기름을 2:1;1:1:1 비율로 하면 맛나요 ㅎㅎㅎ

[어머]

쌈짱은 제가 얼마든지 짜 드릴 게
맛있는 찌개, 반찬 좀...

[루리]

잼바를 때 쓰는 나이프로 쌈장 덜어내면
숟가락에 비해 많이 묻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숟가락에 질퍽하게 묻으면 손가락이나 다른 숟가락으로 덜어내야하는데 잼나이프는 덜어서 종지에 쓰윽하고 발라내면 되니까요.

[아이디어네요]

윗님..잼바르는걸로...해볼게요 ㅎㅎ

[댓글저장]

쌈장은 항상 제가 손수 만들어서 아주 쬐그만 통에 소분해서 놔둬요. ㅎㅎㅎ
된장:고추장:매실액:마늘:참기름을 2:1;1:1:1 비율로 하면 맛나요

잼바를 때 쓰는 나이프로 쌈장 덜어내면
숟가락에 비해 많이 묻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굿 아이디어

[저는]

쌈장을 좀 넉넉한 글라스락이나 쨈병에서 섞어 만들어서 안에 티스푼을 꽂아놔요.

[저는]

고추나 오이 잘라논 거로 덜어요
어차피 찍어먹을 거.

[쌈장]

된장.고추장.매실액.참기름.마늘
2:1:1:1:1

[ㅇㅇ]

오! 쨈 나이프!!!

[ㅇㅇ]

저는 먹다 남은 고추장 쌈장 양념 젓갈이 제일 짜증나요.
맛있게 재료 넣어서 만든건데 버리기도 싫고, 먹기는 짜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