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태후를 봤는데요..

뒤늦게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6-08-29 20:32:48
안보면 친구들 대화에 못끼겠길래 이제사 보는데요.
허럴.. 중딩 같고 기생오래비 같다 생각했던 송중기 왤케 멋있나요?
저 곱상함 뒤에 불쑥 튀어나오는 남자남자.. 뭔가요?
저 정상인가요?
친구들은 이제 사그러들더구먼. ㅠㅠ
그냥 이러다 마는걸까요?
이제 4회 남았는데 아깝지 말입니다.
드라마 끝나면 레드썬~~깨어나겠죠?
IP : 39.7.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6.8.29 8:46 PM (218.236.xxx.162)

    눈빛이 눈빛이~~

  • 2. ...
    '16.8.29 8:46 PM (120.136.xxx.192)

    네. 깨어납니다.

    오늘도 마트 참치진열대에서 봤어요.
    그때 그느낌이 이제 없어졌네요.ㅋ

  • 3.
    '16.8.29 8:51 PM (219.240.xxx.107)

    기럭지땜에 빨리 벗어날수있어요

  • 4. 웃긴게
    '16.8.29 8:54 PM (218.154.xxx.102)

    각종 남주가 히트한 드라마도 많은데
    미용실 이름 갈아치우게 만든 드라마는 첨 보네요
    저는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어쨋든 태후란 미용실이 왜ㅈ그리 많죠?

  • 5. 원글
    '16.8.29 9:21 PM (175.223.xxx.219)

    주문을 외워야겠어요. 기럭지 기럭지..
    저 연예인에 홀릭하는 타입 아닌데 신기한 경험이기도 해요.
    저 꽃미남에게 저런 반전매력이 있다니..

  • 6. 꽃중기
    '16.8.29 9:49 PM (1.234.xxx.84)

    송중기 남성미 폭발은 송혜교가 한몫 거들었죠. 작고 아담한 송혜교기 망정이지 키크고 늘씬한 상대역이었음 그렇게 케미살기 어려웠을거예요

  • 7. 또오해영
    '16.8.29 10:06 PM (122.35.xxx.72)

    저는 또오해영의 에릭보고 헤어났어요.
    에릭보다보니 중기는 애기더만요~
    에릭 날라리과라 관심밖이었는데 기름뺀모습으로 남자로 나와요~

  • 8. 저두요
    '16.8.29 10:20 PM (218.48.xxx.220)

    기집애 같이 생긴 송중기가 뭐그리 좋다고 난리들인지 이해못했는데 드라마보고 송중기에게 빠져 좀더 어렸으면 쫓아다녔을텐데 했었죠 ㅋ

  • 9. ㅋㅋ
    '16.8.29 11:00 PM (187.66.xxx.173)

    겁이나서 못보고있음요.
    보기시작하면 남편이 소도둑놈으로 보일듯.
    남편눈에는 제가 무수리만도 못해보일듯.

  • 10. 아놔
    '16.8.29 11:21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정환이 가고 유시진대위 왔고
    시진이가고 에릭
    이젠 보검이가 ....

    걱정마세요.

    맘만 먹으면 계속 연애 하는 기분이고 ㅋ
    도도하게 바로 버릴수도 있는 갑오브갑~~~~이
    바로 당신입니다~~^^

  • 11. ㅎㅎ
    '16.8.30 1:57 AM (14.39.xxx.149)

    송중기가 거기서 참 멋있었죠 ㅎㅎ

    전 하이트랑 KT 광고 사진보고 깨어났어요
    사진발은 좀 ㅠㅠㅠㅠ

    송중기가 연기를 참 잘하드라고요
    태후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에서도 멋져보였는데...
    화보는 좀 별로인 것 같아요 ㅠㅠ

  • 12. 그러니까요
    '16.8.30 2:47 AM (178.191.xxx.212)

    유치하다고 비웃다가 뒷통수 맞았어요 ㅎㅎ
    눈빛과 연기력이 되니까 왜소한 체격의 약점을 다 커버한거 같아요.

  • 13. 천비화
    '16.8.30 10:29 AM (59.186.xxx.229)

    4회 남으셨군요. 지금까지 엑기스를 보신거에요. 13회부터 PPL의 난이랍니다.
    이해는 하면서도 아주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도 연기자들이 그런 흐름에 연기 맥잡고 연기하는게 대단하다 싶었네요. 우리 유대위님.. 어휴. 그런 캐릭터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252 빨래비린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7 .... 2016/08/30 5,297
591251 동생이 해외에서 선을 본다는데 괜찮은 조건인가요? 2016/08/30 618
591250 한남동 유엔빌리지 여자혼자 살기 어떨까요? 31 ㅇㅇ 2016/08/30 13,798
591249 15층짜리 아파트 재건축 가능할까요? 5 ... 2016/08/30 3,745
591248 달x씁x 다음까페 메갈에 점령당한건가요? 9 .. 2016/08/30 1,498
591247 까르띠에 시게 1 시계 2016/08/30 1,668
591246 잠이 물밀듯이 쏟아져요 4 ㅈ00 2016/08/30 1,418
591245 아르바이트비는 노는데쓰고 그외 모두용돈 달래요 26 Tt 2016/08/30 3,596
591244 인테리어 예쁘게 나온 영화 있을까요? 33 기분전환 2016/08/30 4,005
591243 여자 팔자는 정말 뒤웅박 27 제목없음 2016/08/30 13,046
591242 시판 냉면육수 데워 따뜻한 묵밥해도 될까요? 6 도토리묵밥 2016/08/30 3,989
591241 자궁경부이형성증??? 4 ㅇㅇㅇ 2016/08/30 2,469
591240 나이스 수상내역 4 궁금 2016/08/30 1,168
591239 중3아들 키 10 중3아들 발.. 2016/08/30 3,213
591238 5세 아이 사교육 조언 부탁드려요~ 8 엄마 2016/08/30 1,340
591237 맘먹고 많이 구입한 구이용 쇠고기가 질겨요ㅠㅠ 6 고기조아 2016/08/30 1,094
591236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8 고부 2016/08/30 2,546
591235 과일은 직접보고 사야하네요. 1 역시 2016/08/30 803
591234 스타벅스보다 투썸이 맛잇지 않나요? 20 ㅌㅇ 2016/08/30 5,485
591233 파인애플식초 거품이 부글부글. 1 2016/08/30 1,850
591232 주변에 쩝쩝대며 식사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려구요. 4 약속 2016/08/30 1,157
591231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게 무섭고 불편하네요 4 s 2016/08/30 2,165
591230 시어머니와의 대화에 대한...답 좀 주세요. 36 순발력이 필.. 2016/08/30 6,677
591229 영어 문법 질문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3 영어 2016/08/30 643
591228 폐경 증상인가요? 경험자분들 조언좀... 2 이런거 2016/08/30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