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글 보고 한번 써봐요.
일단 그 선봤다는 여자분물어보고 싶은데
남자가 (혹은 여자분이) 사귀자고 말하고 서로 연인관계가 성립된 후에
일어난 일인지 궁금해요.
만약 사귀자고 하고 그날 깊은 관계끼리 가더라도 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몸을 아끼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요.
뭐 나이트 원나잇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옆에 글 보고 한번 써봐요.
일단 그 선봤다는 여자분물어보고 싶은데
남자가 (혹은 여자분이) 사귀자고 말하고 서로 연인관계가 성립된 후에
일어난 일인지 궁금해요.
만약 사귀자고 하고 그날 깊은 관계끼리 가더라도 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몸을 아끼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요.
뭐 나이트 원나잇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당사자들에게 달렸지요.
원글님은 제3자인데 그사람들의견과 다를 수 있죠.
엠팍에서 왔나요? 거기 글 느낌이네
아뇨 82회원입니다. 여자고 30대입니다.
서로간에 통해서 한거라면... 문제 있겠어요.
알아서 할 문제고 책임도 당사자 들이 져야 할것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거 아닌가요
윗님 찌찌뽕~~~
문제없지만 혼전 순결이신분들 이상하진 않아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하지만 결혼 전 경험있다고 더럽느니, 걸레니..이런 생각은 조선시대 같아요..
걸혼 전 성관계가 있다고 걸레면
우리나라 남자는 대부분 다...?
문란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혼전순결을 고집하지는 않지만 이사람 저사람 사귀는게 바뀔때마다 한다는것도 좀 그래요.
솔직히 어려운 문제네요..
사귈때 헤어짐을 예측하고 사귀지 않으니..
서로에 대한 신뢰감도 쌓이지 않은채 그저 만난지 얼마안돼
호감가져서 사귀자고 말만하면 잠자리 시기 여부는 상관없단건가요?
그럼 정말 남자들은 쉽겠네요,
여자랑 자고 싶음 거짓으로 사귀자하고 여자가 동의하면
자기 욕심채우고 그러다 헤어지자고 하면 그만이겠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런 남자 욕은 절대 못하겠죠?
다만 피차 당했다는 느낌이 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술을 마셨건 분위기를 탔건 강압이 아니라면 성인이니 선택과 책임도 본인 몫이고
잠자리후 속궁합이 안맞는다해서 결혼을 안하는것도 당연한 선택입니다.
문란한것은 양다리,문어다리 관계라든가 기혼자나 미성년과의 관계정도
요이땅 하면 막 달려나가야 하는 달리기 경주도 아니고 .....사귀면 갖는 게 잠자리라기 보다는 사랑하면 갖고 싶어지는 게 잠자리죠.
요즘은 남자들에게 참 좋은세상이 열렸으니.
예쁘다해주면 자주는 여자 널려있고.
여자들이 들이대주니.
40후반 아짐
저는 30대이고, 사귀기로 했던 말았던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귀지 않아도 잠자리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죠. 그러다가 사귀는 경우도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는 종종 있습니다..;; 꼭 사귀기로 하고서는 손잡고, 키스 하는거 아닌거 처럼요.. 그 단계가 좀더 올라갔다고 보면 이해하시려나요. 어느 단계에서 잠자리를 갖느냐는 개인 취향?문제라고 보입니다. 만약 사귀기로 해놓고 그래서 첫날 잤는데, 그 다음날 바로 우리 그만 사귀자 하면, 그건 뭐가 되나요... 남녀간의 잠자리 문제에서 중요한건 강제성의 여부가 있었느냐, 양자간의 합의가 있었느냐라고 봅니다.
여자는 성욕이 없나요?
여자도 매력적인 이성 있으면 사귀고 욕심 채우다 헤어질수도 있죠.
섹스를 여자가 남자의 성욕을 받아주는 행위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군요.
결국은 주로 남자에게 결정권이 있잖아요
여자는 잠자리후 남자가 매너 좋으면 웬만함 정을 갖고 좋아하게 되죠. 만족 못해도... 아주 밝히지 않은 이상..
한데 남자는 첨 좋다라고도 뭔가 잠자리에서 석연치 않으면 마음이 바로 식습니다.
다시 그닥 자고 싶지않은 여자가 분명 있다고해요. 피부가 싫다던가....
뭐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이나저나 남자가 적극적이여야 뭐가 성사되지요
안타깝지만 그게 사실이니...
서로 좋아 하는거 아무 문제 없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여자는 거기에 많은 의미 즉 장래까지 의미를 부여하니까 그런거죠.
남자입장에서는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합의했으니 그 후 맘이 돌아서건말건 아무문제될 께 없는거구요.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 하는건 아직 한국현실은 여자가 감수할 부분이 많으니 걱정하는거죠
정답이 없구요
너무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알게된지 얼마 안돼 사귀기로 한날 잠자리 한 커플도
연애잘하다가 결혼해서 잘사는 커플도 있고요
연애 일이년 하면서 잠자리 안하다가
결혼하고 이혼한 커플도 있구요
사람 나름이에요.....
최대한 늦게...
서둘러서 좋을건 없어요.
충분히 상대를 알아가는게 먼접니다.
위에 댓글단 40대후반 아줌님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이런 댓글 창피해요
60대도 아니고
쌓아서 잠자리를 했는데
립스틱 사이즈면 어떻해요.
쏘리하고 헤어질수는 없잖아요
남자가 사이즈가 작아서 버림받았다고 상처 받을까봐
그냥 결혼해야하는건가요
여기 60대 많아요....
요새 20대 얘기들으면 기절하실듯........
임신, 성병, 변심,
더 행복할 수 있었던 결혼의 불행
(영국의 연구 기사 아시죠??연애 (잠자리), 많을 수록 결혼은 불행하다는)
이 네 가지에 쿨할 수 있다면.
절대 쿨할 수 없는 분들이
하라고 부추기는 거 다 압니다.
이유는 트랜드니까.
아무도 책임은 지지 않죠. 남의 일인데.
그리도 아끼셔서? 결혼한 세대들이 많은?
현재 40-60대 분들 결혼 행복 하신가요??
맨날 여기 리스글 올라오고.......
ㅋㅋㅋ 그럼 안아끼는 20~30대 (결혼하신) 분들은 행복하세요? 아니면 행복이 보장 되십니까?
꼬아서 듣지 마시고 적당히 알아들으시지..으~
성병 바이러스 잠복 기간을 생각하면
트랜드에 맞춘 성관계가
평생의 성관계를 러시안 룰렛으로 만든다는 결론이 나오죠.
참, 남초 커뮤니티는 리스 부부의 경우를
남자가 다른 데서 푸는, 거 라고 생각하던데
그 해법이 연애 시 성관계라면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대안이 되죠.
포괄적 의미가 성관계를 포함한다는 얘긴가요?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아낀다는 말이 사람에게 향해야지 단지 성관계를 겨냥해서 그 말을 쓰는게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하는게 아끼는거예요?
반대는 뭔데요?
상대를 내 자신 이상으로 사랑하게 되었을 때가 아니라면
탐하는게 아니라고 아들에게 가르칩니다
너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를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이 굳지않은 상태에서의 성은 평생을 통해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고 애들에게 가르치고 있어요
말을 알아듣건말건 고스란히 애들 자신이 치뤄야하는 부분인지라 냉정하고 매몰차게 인지시킵니다
요새 20대 얘기들으면 기절하실듯........ 222222222
20,30대들 주로 가는 게시판에 가보세요... 잠자리는 늦는게 좋다, 여자는 안아끼면 손해다, 남자가 적극적이다.. 이런말들들 절대 안통합니다.....물론 소수 잠자리문제에 보수적인 젊은이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남녀 구별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예요. 남자들도 옛날처럼 소극적인 여자 좋아하지도 않고요. 물론 그 남자들도 대게 젊은 남자들이죠... 2,30대 여성들이 대부분 우리 나라 남자 만나는거지, 다른 나라 남자 만나는거 아니거든요. 그 남자들이 성적으로 보수적인 여자들 선호한다면, 우리 나라에서 결혼상대는 자기보다 최소15살이상 연상중에 찾던가.. 이슬람국가에서 찾던가 해야할거예요.
아무리 바뀌어도 남자 능력 따지고 여자 순결 따지는건 안바뀝니다.
멍청한 여자들이 하루 사귀고 쉽게 자는거고
똑똑한 여자들이 혼전순결하는겁니다.
요즘 여우 같은 것들은 이남자 저남자 실컷 즐기다가
남자 하나 잡아서 과거세탁하고 결혼하는데
결국 긴 결혼생활 들통 안날까요? 바람 안 필까요?
마음만 맞으면 사귀기만 하면 자는 인간이라면
만약 님들 배우자가 그런 스타일이라면
그 배우자에게 믿음이 가시나요?
성생활은 자기 마음입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다만 거기에 따르는 임신과 성병은 본인들 책임이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도 본인들 책임입니다.
본인들은 문란하지 않고 걸레가 아니라고하지만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남자들은 성격이 적극적이어서 의사표현 확실히 하고 답답하지 않은 여자를 좋아하는거지
사귀기만 하면 옷 벗고 뒹굴고 몸으로 즐기는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부탁인건 몸 함부로 굴리다가 결혼할때 조신한척 과거세탁하지마시고 예비신랑에게 본인의 원래 모습과 과거를 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자기들이 순결 잃었다고 혼전순결 지키는 여자를 비난하고 그들의 순결을 질투하는 그런 짓만 하지마세요.
이런 글쓰면 노인네라고 하겠지만
여기 글쓰는사람 중에 가장 어린 축에 속할겁니다.
그 사람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가요?
과거가 그 사람을 말해주는겁니다.
이 남자 저 남자 사귀기만하면 잠자리하던 여자가 결혼생활 30년~40년을 아무 유혹없이 잘 버틸까요?
직장에서 모임에서 조금만 유혹있으면 흔들립니다.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여요.
쉽게 옷 벗던 여자는 앞으로도 쉽게 벗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또 다르니까요
둘이 마음 맞음 자는거죠
노현정도 그런 케이스 아니였던가요
인연이고 서로 맞음 결혼으로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