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해야하나 하지말까...고민이네요..

남의편 바람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6-08-29 14:45:26

지금은 제가 좀 멀리 이사왔는데... 같은 동네에 살았던 딸래미 유치원친구 남편이야기를 어떻게 해서 들었어요..

같이 다녔을땐 친하게 지냈구요..


제가 본게 아니고 저도 들었으니 100% 확신은 못하구요..  그런데 그 쪽 사정이야기를 전부 다 알더라구요..

그 엄마 처녀적 직업까지... 정황상보면 맞는 이야기인거 같구요..


힌트라도 줘야하나요? 아니면 모르척 해야하나요?


IP : 49.166.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세요
    '16.8.29 2:46 PM (14.49.xxx.211)

    남의 집 얘기는 하고 다니지 마세요. 험한 소리 듣습니다.

  • 2. ㅁㅁ
    '16.8.29 2:46 PM (1.180.xxx.255)

    진짜 오지랖도...

  • 3. ㅡ.,ㅡ
    '16.8.29 2: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정확한 게 아니라 정황이라면서요.
    아니면 무슨 욕을 먹으려고요.

  • 4.
    '16.8.29 2:47 PM (71.84.xxx.62)

    남편얘기는 하지말고
    백신맞으라고 하세요

  • 5. 하지 마세요
    '16.8.29 2:48 PM (223.17.xxx.89)

    남의 가정사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죠.

  • 6. 참으소서
    '16.8.29 2:50 PM (119.18.xxx.100)

    100% 정확하지 않으면 모른척...
    직접 봤어도 모른척...

  • 7. 여기
    '16.8.29 2:53 PM (223.17.xxx.89)

    글도 그냥 삭제하세요
    왜 그냥 넘어갈수 있는걸 풍파일으키려고....
    의도한 바 아니더라도 함부로 남의 가정 파탄낼 수 있으니 ...

  • 8. 확실한것도아닌데
    '16.8.29 2:53 PM (49.169.xxx.196)

    그냥 흘려버리세요~

  • 9. ...
    '16.8.29 2:58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할일 없으신가 봐요

  • 10. 저는
    '16.8.29 3:47 PM (110.10.xxx.30)

    저는 제가 봤습니다
    근데도 말 못하고 있어요
    근데요 바람피는것들은 뻔뻔해서요
    말못하는거 알고 당당하게 핍니다
    그럼에도 바람은 안폈다고 해요 ㅋㅋㅋㅋ

  • 11. ..
    '16.8.29 4:00 PM (59.1.xxx.104)

    본 것도 아니고 건너 들은 것을....
    귀 씻고 잊으세요..
    남의 말 옮기지도 마시구요

  • 12. 전에 살던 동네에서
    '16.8.29 7:42 PM (223.17.xxx.89)

    어떤 엄마가 말을 옮겨 그 집 난리 났는데 애들때문에 결국 그냥 살기로 한 모양이예요.
    한데 그 부인이 말 옮긴 지인에게 따지러 왔더래요.왜 남의 이야기를 여기저기 옮기고 다녀 망신을 주냐...
    그래서 나도 들은 얘기이고 너에게만 알려줬다 했더니 거짓말 말라고 니가 한 가정 파탄내고 행복할거 같냐고 머리 잡고 싸운 이야기 유명해요,
    남의 가정사 참경하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다 알아서 지나가게 놔둬주는게 예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990 일 닛케이 “한국 지진, 안전불감증 드러낸 또 다른 사례” 2 light7.. 2016/09/25 980
599989 주말 하루종일 서점콕 좋네요 3 ㅇㅇ 2016/09/25 1,413
599988 게으름도 병같아요 27 2016/09/25 7,901
599987 제주 비싼맛집 16 제주 2016/09/25 3,680
599986 대전 사시는분들~ 42 대전 2016/09/25 4,130
599985 처음 만난 남자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하면 관심있는건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9/25 1,869
599984 화산분화구 같은 코ㅠㅠ 2 딸기코 2016/09/25 1,244
599983 훼라민큐가 어떤 역할을 하나요 3 뭐지 2016/09/25 2,718
599982 오후5시반쯤 하늘을 올려다보니 갈비구름..분당에서 11 구름 2016/09/25 3,698
599981 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된다. 그게 정답인거죠? 8 ㅎㅎ 2016/09/25 4,175
599980 혹시 첫 만남에 남자분이 집에 안바래다 주면 자존심 상하시나요?.. 20 ,, 2016/09/25 7,610
599979 혼자사는데 밑반찬 뭘 만들어야 할까요 17 rr 2016/09/25 3,637
599978 초등 4학년이 quantum, vexation, cognitiv.. 15 ... 2016/09/25 3,453
599977 이거 지루성 두피인가요? 화-한 샴푸를 사야하는 두피인지 1 ... 2016/09/25 964
599976 불면증인데 지금 커피마시는거 6 00 2016/09/25 1,045
599975 건강안좋은 분들 김치 마니드세요 7 ㅈㅅㅂ 2016/09/25 3,210
599974 중국은 크게 말해야 복이 들어오나요? 3 중국인 2016/09/25 1,011
599973 드립커피먹는데 10g의 커피는 티스푼으로 어느정도일까요? 8 ... 2016/09/25 3,665
599972 혹시 에어백 터져 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aa 2016/09/25 267
599971 매수인이 인테리어하고나서 잔금치른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49 아파트잔금 2016/09/25 9,386
599970 폐경 앞두고 달맞이꽃종자유먹어볼까하는데 9 주부 2016/09/25 4,272
599969 딸자랑 7 밤비 2016/09/25 2,175
599968 폐업하는데 위로금을 저만 못받아요 ㅠ 10 2016/09/25 4,301
599967 어째서 애만 챙기고 나는 챙겨주지않아 11 2016/09/25 2,956
599966 토익700 넘기는데 얼마쯤 걸릴까요 14 mm 2016/09/25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