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친구가 남편몰래 저 이름으로
국민은행 통장을 만들어서
2013년 12월 25일 천만원을 통장에 입금하고
2014년 1월 6일 저가 천만원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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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달전에 그 돈을 찾아서 어디로 송금했는지 물어보는데
저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2014년 1월6일 상태 출금 대체출금 천만원 취급점8644
답답해서 은행에 가니까 수표로 찾아갔다는 소리만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이천팔백만원이 들어와서 2015년 까지
친구가 송금하라고 하는 사람에게 전자금융으로 했는것은 다 알수 있는데
대체송금 2014년 6월30일 또 백만원을 모른다고 해서 혹시 친구엄마께 한번 알아보라고
하니 육십은 통장에 이름이 있는데 사십이 없다고 하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친구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심부름만 했는데 이제와서 천만원이 생각나지 않고
또 사십만원이 이상하다고 하니 참으로 병이 생깁니다.
친구남편이 건설회사에 있는데 자기네 통장으로 돈이 들어가고 나가면 안돼는 돈이라고
부탁을 하길래 들어준것 쁜인데 이제와서 이렇게 말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은행에 가니 수표로 찾아간돈은 은행에서도 알수가 없다고 하니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가 그 친구 심부를 할때마다 카톡으로 확인 싸인도 받고 했는데 저도 그 친구도 폰을 다른것으로
해서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돈을 물어주어야 하나요?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하늘에 맹세합니다. 친구는 혹시나 저 통장에
있는지 의심해서 같이 은행가서 가족통장 다 확인도 시켜주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