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들은 여의들한테 열등감.

d 조회수 : 5,543
작성일 : 2016-08-29 09:21:51

열등감이 심하더라구요...의사 직업 가까이서 보니 정말 별로다, 돈못번다..어쩌고

 

성격 이상하다 이러면서 까면서 의사한테 시집간 동기는 부럽고

 

질투나서 까기 바쁘고...의사가 조금이라도 대시하면 자랑질.....

 

그러면서 자기아이 조금이라도 공부 잘 하면 의대 보내고 싶어하고...

 

정말 여러 명 봤어요...왜그러나요? 다른 직종에 비해 유달리 심한 것같아요.

 

특히 같은 성별인 여자의사,, 이쁘고 어린 여의한테는 정말 열폭하더라구요...

IP : 112.151.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9 9:31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박근혜대통령 여자대통령인데
    대한민국여자들 열폭해야겠네요

    그밑의 고자같은 남자 간신들은 뭔가요 열폭해야겠네요

    인생그런거지.. 열폭한다고 의사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열폭한다고 그자리에서 끌어내려지는것도 아니구요

  • 2. ..
    '16.8.29 9:4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월요일 아침부터 뭐 삐리리~ 한 글이...

  • 3. ......
    '16.8.29 9:51 AM (118.32.xxx.113)

    뭐 이런 글을 아침부터

  • 4.
    '16.8.29 10:03 AM (124.50.xxx.82)

    뭐래.. 열폭할 일이 따로있지 참 나 ㅎㅎ

  • 5. ㅋㅋㅋ
    '16.8.29 10:06 A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오늘의 씹을 거리?
    여기다 판 깔아요? ㅋㅋ

  • 6. ..........
    '16.8.29 10:24 AM (211.211.xxx.31)

    보통의 여자들이 예쁜여자한테 열폭하는거랑 똑같다고 보심됩니다

  • 7. ㅇㅇ
    '16.8.29 10:27 AM (49.142.xxx.181)

    간호사나 의사나 다 거기서 일하는 직종일 뿐인데
    누가 누구한테 열등감을 느끼나요?
    ㅉㅉ
    그럼 병원식당에서 일하는 조리사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들은 뭐 의사앞에서 고개도 못들겠네요?
    그분들도 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분입니다 ㅉ

  • 8. .....
    '16.8.29 11:21 AM (1.218.xxx.232)

    간호사도 간호사 나름이더라구요
    보통은 잘 도와주고, 특별히 나쁘게 대하는 것 없었고 - 오히려 힘들어하면 병동 갈때마다 음료수같은것도 챙겨주시고^^
    대부분은 본인 일에 자부심가지고 의사들한테도 잘 해줘요
    일부 못된 간호사가 신참 의사한테 텃세부리거나 일 안할려고 잔머리굴리고 그래요.
    근데 그런걸 간호사들이 그렇다고 일반화할순 없을거같구요. 그사람 성품 탓으로 봐야할거같네요..
    그런간호사는 간호사들끼리도 싫어하던데요 ㅎ
    그리고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가까이 있으니 선망과 질투의 감정이 좀 들수는 있을거같아요

  • 9. 솔직히
    '16.8.29 12:13 PM (211.238.xxx.58) - 삭제된댓글

    갑과 을의 위치잔아요.
    만나는 남자 수준도 다르고....
    그런데도 맨날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머 어쩌겟나는..
    의사들은 웬만한 머리가지고 못되는거니..

  • 10. rudrleh
    '16.8.29 1:10 PM (125.246.xxx.130)

    원글분이 간호사한테 피해의식있는 여의사가 아니라면 평소에 열등감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본인 글을 잘 읽어보세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며 차등화하고 있네요

    이런 글 쓰는 본인 마음은 정말 지옥일 거에요.. 세상 모든 걸 나눠서 비교하며 괴로워하겠죠..
    원글님 그러지말고 행복해지세요

  • 11. 여의사로
    '16.8.29 4:08 PM (59.0.xxx.46)

    공부하려면 간호사와 엄청 차이난다는 거 모르세요.

    고딩때부터 의대 6년 엄청나게 뛰어나야 의대가죠.
    대학 가서도 남자들과 피나는 경쟁
    인턴때부터 더더욱 여자라는 핸드캡이 강한 직장이라

    남인턴들보다 잘해야 레지턴트라도 뽑히니
    대학에 남아 레지턴트하려고 밤잠 새고 그 군대보다 더 심한 규율 지키면서
    의사되는 겁니다.

    아무리 잘해도 대학 병원에 여의사가 남기는 정말 힘들어요

    물론 간호사도 힘들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00 분당에 샌드위치 단체 주문할 곳 추천해주세요 ~ 8 혹시 2016/10/06 1,589
603599 생리 중인데 배가 얼음장처럼 차요ㅠㅠ 5 차요. 2016/10/06 1,439
603598 통신사 이동시 할인 있나요? 윈글 2016/10/06 232
603597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 나의 이야기. 21 한 기혼녀 2016/10/06 14,203
603596 김장김치가 완전 물렁물렁 해 졌는데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6/10/06 2,985
603595 둘째 임신 예정으로 인한 직장 고민 50 은장도 2016/10/06 3,300
603594 김진태, 눈 불편한 박지원에 "눈 삐뚤어져" .. 17 ㅇㅇ 2016/10/06 3,111
603593 셀프도배 vs 페인트 뭐가 쉽나요? 15 망이엄마 2016/10/06 2,870
603592 쿠쿠 압력밥솥 2 ... 2016/10/06 854
603591 책읽으면 머리가 엄청아픈거 병인가요? 4 s 2016/10/06 1,107
603590 지성피부는 뭐 바르기만하면 얼굴에 트러블나는데 4 ㅇㅇ 2016/10/06 1,031
603589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785
603588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696
603587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3,080
603586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691
603585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371
603584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412
603583 헐 지금 남편 친구가 왔는데요..그 친구 보고 완전 깜놀 61 2016/10/06 33,780
603582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제동의 오늘 저녁 성남시청 강연을 생중계 .. 꿀잼 2016/10/06 1,127
603581 경조사문화 안없어질까요? 1 .. 2016/10/06 1,142
603580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 안들어보셨나요?.. 8 똥묻은개 2016/10/06 931
603579 스피커폰 통화.. 4 노랑 2016/10/06 1,299
603578 중딩2 수학 중간고사,기말고사 어떤게 멘붕인가요? 6 ㅇㅇ 2016/10/06 2,089
603577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150 ㅇㅇ 2016/10/06 30,431
603576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 14 저글링 2016/10/06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