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심하더라구요...의사 직업 가까이서 보니 정말 별로다, 돈못번다..어쩌고
성격 이상하다 이러면서 까면서 의사한테 시집간 동기는 부럽고
질투나서 까기 바쁘고...의사가 조금이라도 대시하면 자랑질.....
그러면서 자기아이 조금이라도 공부 잘 하면 의대 보내고 싶어하고...
정말 여러 명 봤어요...왜그러나요? 다른 직종에 비해 유달리 심한 것같아요.
특히 같은 성별인 여자의사,, 이쁘고 어린 여의한테는 정말 열폭하더라구요...
열등감이 심하더라구요...의사 직업 가까이서 보니 정말 별로다, 돈못번다..어쩌고
성격 이상하다 이러면서 까면서 의사한테 시집간 동기는 부럽고
질투나서 까기 바쁘고...의사가 조금이라도 대시하면 자랑질.....
그러면서 자기아이 조금이라도 공부 잘 하면 의대 보내고 싶어하고...
정말 여러 명 봤어요...왜그러나요? 다른 직종에 비해 유달리 심한 것같아요.
특히 같은 성별인 여자의사,, 이쁘고 어린 여의한테는 정말 열폭하더라구요...
박근혜대통령 여자대통령인데
대한민국여자들 열폭해야겠네요
그밑의 고자같은 남자 간신들은 뭔가요 열폭해야겠네요
인생그런거지.. 열폭한다고 의사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열폭한다고 그자리에서 끌어내려지는것도 아니구요
월요일 아침부터 뭐 삐리리~ 한 글이...
뭐 이런 글을 아침부터
뭐래.. 열폭할 일이 따로있지 참 나 ㅎㅎ
오늘의 씹을 거리?
여기다 판 깔아요? ㅋㅋ
보통의 여자들이 예쁜여자한테 열폭하는거랑 똑같다고 보심됩니다
간호사나 의사나 다 거기서 일하는 직종일 뿐인데
누가 누구한테 열등감을 느끼나요?
ㅉㅉ
그럼 병원식당에서 일하는 조리사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들은 뭐 의사앞에서 고개도 못들겠네요?
그분들도 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분입니다 ㅉ
간호사도 간호사 나름이더라구요
보통은 잘 도와주고, 특별히 나쁘게 대하는 것 없었고 - 오히려 힘들어하면 병동 갈때마다 음료수같은것도 챙겨주시고^^
대부분은 본인 일에 자부심가지고 의사들한테도 잘 해줘요
일부 못된 간호사가 신참 의사한테 텃세부리거나 일 안할려고 잔머리굴리고 그래요.
근데 그런걸 간호사들이 그렇다고 일반화할순 없을거같구요. 그사람 성품 탓으로 봐야할거같네요..
그런간호사는 간호사들끼리도 싫어하던데요 ㅎ
그리고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가까이 있으니 선망과 질투의 감정이 좀 들수는 있을거같아요
갑과 을의 위치잔아요.
만나는 남자 수준도 다르고....
그런데도 맨날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머 어쩌겟나는..
의사들은 웬만한 머리가지고 못되는거니..
원글분이 간호사한테 피해의식있는 여의사가 아니라면 평소에 열등감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본인 글을 잘 읽어보세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며 차등화하고 있네요
이런 글 쓰는 본인 마음은 정말 지옥일 거에요.. 세상 모든 걸 나눠서 비교하며 괴로워하겠죠..
원글님 그러지말고 행복해지세요
공부하려면 간호사와 엄청 차이난다는 거 모르세요.
고딩때부터 의대 6년 엄청나게 뛰어나야 의대가죠.
대학 가서도 남자들과 피나는 경쟁
인턴때부터 더더욱 여자라는 핸드캡이 강한 직장이라
남인턴들보다 잘해야 레지턴트라도 뽑히니
대학에 남아 레지턴트하려고 밤잠 새고 그 군대보다 더 심한 규율 지키면서
의사되는 겁니다.
아무리 잘해도 대학 병원에 여의사가 남기는 정말 힘들어요
물론 간호사도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