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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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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 대해 의대에서 배우는 것들.

지나가는사람. 조회수 : 11,587
작성일 : 2016-08-29 08:03:13
1. 자궁경부암은 성병이다?
산부인과 교수님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관계로 자궁경부암바이러스가 옮는것이 99.9프로입니다.

2. 자궁경부암 바이러스에 옮으면 평생간다.? 또는 2년정도면 저절로 낫는다?
젊은 여성에서 자궁경부암바이러스가 꽤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 저절로 치유하고.
개인의 면역성이라든지 바이러스 접촉 빈도라든지 성관계자 수에 따라 만성적인 감염으로 가는 경우가 있고
이런경우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에 만성적으로 염증을 반복시키는 과정에서
자궁경부암이 생기고 
자궁경부세포이상->상피내세포암1단계->2단계->3단계를 거쳐 진행된 자궁경부암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3. 모든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가?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수십~수백종류로 다양하고 이중 유난히 자궁경부암을 많이유발하는게 몇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3~4개를 예방해주는게 현재 예방백신입니다.

4. 자궁경부암 백신은 부작용이 있어 위험하므로 맞지 않는게 좋다?
이미 여러번 논의 되었겠지만 한국은 유난히도 자궁경부암이 많은 나라입니다.
(유흥문화, 노콘돔문화 등 다양한 요소로)
모든 의학적조치는 그걸했을때 따르는 이익과 위험을 비교해서 이익이 크면 하는법입니다.
우리나라살면서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자궁경부암백신맞다가 드문 부작용으로 탈날 위험보다 훨씬큽니다.
자녀분이 있다면 꼭 맞추시길 권유합니다.

5.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안해도된다?
위에 썼던대로 경부암바이러스 3~4개만 예방해주므로 백신을 맞으셨더라도 검진은 2~3년마다 꼭 챙겨서 하시고
성관계시 콘돔 꼭 사용하세요.
어린친구들이 진료오면 콘돔 안쓰는 남자친구는 사귀지도 말라고 얘기합니다.
콘돔안쓰는 남자 매우 이기적이고 미래에 대한 대책없는 남자입니다.


공개게시판에 글잘안쓰는 편인데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2년내에 자연치유되고 자궁경부암걸린건 다 남편탓이라는 허위정보가 퍼지고 있어서
글올립니다.
자궁경부암은 단시간에 걸리는 병 아니고 5~10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고 그래서 조기검진이
가능한겁니다. 단계적으로 가니까 암전 단계에서 발견해서 미리 치료하겠다가 검진의 핵심 입니다.
현재 자궁경부암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5년~10년 또는 20년전에 걸려서 자궁경부에 계속 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그것은 남편일수도 내가 전에 만났던 파트너 일수도 있으니
과거력을 잘 되새겨보시고 남편 잡으시기바랍니다. 괜히 역공격당할수도 있거든요.


자궁경부암 걸린것도 서러운데 문란한 여자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는걸 널리 퍼뜨리는데 의사들이 적극적이지 않은겁니다.

IP : 128.134.xxx.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이야기
    '16.8.29 8:10 AM (73.199.xxx.228)

    백날 해도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골라 듣더라고요.
    자궁경부암은 남편 바람 탓이고 백신은 부작용 때문에 맞으면 안되고....

  • 2. ...
    '16.8.29 8:18 AM (119.71.xxx.172)

    47 세 예요
    접종해야 할까요?
    주위에 보면 접종 하신분들도 더러 계시던데요

  • 3.
    '16.8.29 8:22 AM (221.148.xxx.8)

    대중은 과학적 논리보단 믿고 싶은 걸 믿어요
    허현회 사건이나, 안전한 예방 어쩌고 하는 간호사가 운영하는 카페 (백신 거부) 만 봐도
    과학적 근거와 논리를 갖다 들이대도 신앙의 영역으로 자신의 믿음을 갖다 붙이더군요

    이런 이야기는 힘을 잃죠.

  • 4. 위에 쩜 세개님
    '16.8.29 8:23 AM (12.7.xxx.170)

    저 40대 중반에 접종했어요

  • 5. 다시시작1
    '16.8.29 8:26 AM (182.221.xxx.232)

    저도 40대인데 맞았는데 아이 맞추는 건 고민이 되더라고요. 주사맞고 몸살 났었거든요 매 번.

  • 6. 현재 바이러스가 없다면
    '16.8.29 8:29 AM (211.36.xxx.136)

    나이가 몇살이던 성관계유무와 상관없이 맞아도 되는건가요
    아님 잠복기엔 검사로도 발견이 안되서 소용없나요

  • 7. ...
    '16.8.29 8:30 AM (119.71.xxx.172)

    네 답변 감사드려요~
    접종 해야겠어요

  • 8. 성관계
    '16.8.29 8:33 AM (12.7.xxx.170)

    성관계 전혀 없으면 그리고 앞으로도 할 계획 없으면 안맞아도 된다고 했어요

  • 9. 성관계
    '16.8.29 8:34 AM (12.7.xxx.170)

    아.. 10대 중후반 성관계 전 이 제일 좋지만
    나이많고 성관계 경험있어도 HPV 없으면 맞아도 된다고 했어요

  • 10. 공짜가 어디있나요?
    '16.8.29 8:35 AM (115.140.xxx.66)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임상실험 적인 그런 거겠죠.

    뭐 백신 맞고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대상이 될 필요는 없죠

  • 11. 일부러
    '16.8.29 8:47 AM (114.204.xxx.4)

    시간 내서
    귀한 정보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학교 성교육시간에
    '16.8.29 8:50 AM (125.185.xxx.178)

    콘돔 보여주고 사용법 가르쳐줘야합니다.
    쉬쉬하는 문화로 여자들이 희생당합니다.

  • 13. ...
    '16.8.29 9:05 AM (175.117.xxx.103)

    자궁상피내암은 자궁 경부암의 일종인가요?

  • 14. 임상
    '16.8.29 9:09 AM (221.148.xxx.8)

    자꾸 신약이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 없는 분들이
    실험 한다 하는데
    임상 시험 이구요 실험 노
    시판 되기전 글로벌 임상시험을 다 거칩니다
    그 와중에 탈락되는 약들이 실제 80프로 이상이구요
    부작용 모니터링 5년 간 다 하고 시판된 시판된지 10년이 되는 약이에요.
    실험실험 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 얘기 하던데
    그럼 그냥 안예모 가세요

  • 15. 2번에
    '16.8.29 9:21 AM (59.14.xxx.80)

    2번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주셔야겠네요.

    5년에서 10년간 잠복기가 있다가 발병할수도 있다는데,
    자기가 5년-10년전에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로, 이후에는 감염이 없어도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수 있는건지, 아니면 처음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반복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야 단계를 거쳐 암이 되는건지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 치유(소멸될)가능성이 없는건지요.

    남편탓을 하는 분은 꽤 장기간동안 남편과만 성관계가 있었기때문에 의심하는게 대부분인데요.
    상식적으로도, 5-10년전의 어떤 관계에서 옮은게 아직도 살아서 암이되었다보다는
    그뒤에 계속 반복적으로 관계한 사람이 숙주가 아닐까 의심하는게 맞죠.

    그러니 그부분을 명확히 말씀해주셔야할것 같습니다.
    무조건 남편만 잡지 말라고 말하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는게 문란한 여자가 될수있어서 퍼트리지 않는다는건 옳지않습니다.

    99%가 성관계로 옮는 병이고, 남자가 숙주라면 그걸 명확히 사실관계를 알려야
    사람들이 조심하는거 아닌가요? 콘돔을 쓰지 않으려고 하는것도 남자쪽이 대부분이니까요.
    결국 남자가 욕먹지 말라고 쉬쉬하는거 아닙니까?

  • 16.
    '16.8.29 9:25 AM (223.62.xxx.80)

    남자는 남편밖에없고 초기 세포질이상없음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정상이라고 나오는건
    남편때문이 아니라 제 자궁이 건강해져서가 아닐까싶습니다
    그총이 두개있었는데 떼버리니 질염이 안걸립니다
    그리고 질염때문에 세포질이상이 생길수도 있나요?

  • 17. 일반적으로
    '16.8.29 9:26 AM (74.111.xxx.121)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런말을 대중들은 싫어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확실하게 뭐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이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남편 바람 핀걸로 내가 걸린거냐, 아니냐. 아닐 확률도 있다고 하면 그럼 아니란 말이냐.

    이거 먹고 나았다, 이거 먹으면 다 된다고 하는 약이나 이상한 새로운 식약품에 목을 매다는 것도 비슷한 이치. 그렇게 만병통치약이 있었으면 삼성 이건희는 왜 누워있겠어요.

  • 18. 일본에서 몇달만에 백신중단
    '16.8.29 9:33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했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공짜로...백신을 제공하다니...
    그러니 임상실험이란 말이 나올밖에요
    또 백신이 예방률이 50% 밖에 안된다는 데...부작용 감수하면서
    맞을 이유도 없지요

    그냥 사생활 잘관리하시고 문란한 사람과는 사귀지 말고
    콘돔 꼭 사용하시고...그런 식으로 조심하세요.

  • 19. 일본에서 몇달만에 백신중단
    '16.8.29 9:34 AM (115.140.xxx.66)

    했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공짜로...백신을 제공하다니...
    그러니 임상실험이란 말이 나올밖에요
    또 백신이 예방률이 50% 밖에 안된다는 데...부작용 감수하면서
    맞을 이유도 없지요

    정부에서 하는 말 믿으심 안된다는 거 아시죠
    자기 생명과 건강은 자신이 알아서 지키세요

    그냥 사생활 잘관리하시고 문란한 사람과는 사귀지 말고
    콘돔 꼭 사용하시고...그런 식으로 조심하세요.

  • 20. 통계를 보세요
    '16.8.29 9:36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화류계 창녀 접대부는 여성의 일부분이고
    남자들은 대부분 유흥업소및 창녀촌을 들락거리잖아요

    역공 같은 소리하고 있네

    미친년들과 미친놈들의 눈부신 만남으로 인해
    피해 입는건 일반 여성들인데

    창녀들 탈세나 좀 잡고 성문란 성폭행 범죄자는
    가위로 오려내는 법이나 만들라하세욧!

  • 21. 자궁
    '16.8.29 9:38 AM (122.128.xxx.217)

    경부암, 잘 배워갑니다.

  • 22. 가을
    '16.8.29 9:51 AM (182.224.xxx.172)

    자궁경부암, 참고할게요^^

  • 23. 경부암
    '16.8.29 9:58 AM (183.97.xxx.222)

    자궁경부암 정보 감사합니다

  • 24. 그럼
    '16.8.29 10:00 AM (175.223.xxx.216)

    현재 이형성증으로 치료 받으러 다니고 있어도
    백신 접종 하는게 득일까요?
    치료하는 의사는 접종을 권하지 않아서요.

  • 25. 원글의.
    '16.8.29 10:20 AM (128.134.xxx.82) - 삭제된댓글

    59.14....80/ 20년전에 경부암바이러스를 가진 남자랑 오래사귀면서 내가 자궁경부암 만성간염자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5년전부터 결혼해서 성관계한 남편이 범인 이아니라 20년전 남자가 범인일
    수도 있구요.


    115.140...66/ 자궁경부암 백신이 공짜로 바뀐건 임상실험용이 아니라 제약회사 재고털기용입니다.
    로비좀 했을거에요. 현재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3~4개 커버해주는 백신만 공짜입니다.
    9개 커버해주는 백신이 새로나왔어요. 그런데 이건 돈내고 따로 맞으셔야 합니다.

    175.223.....216/ 성관계 있고 이미 감염된 분에서 백신의 효용성은 입증된게 없습니다.
    그런데 효용성에는 늘 경제의논리가 들어가거든요.
    계속 성관계를 가질 계획이 있으시면 언제 맞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현재 16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새로운 13번 바이러스 감염은 막아줄수가 있으니까요.

  • 26. 원글의.
    '16.8.29 10:21 AM (128.134.xxx.82)

    59.14....80/ 20년전에 경부암바이러스를 가진 남자랑 오래사귀면서 내가 자궁경부암 만성감염자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5년전부터 결혼해서 성관계한 남편이 범인 이아니라 20년전 남자가 범인일
    수도 있구요.


    115.140...66/ 자궁경부암 백신이 공짜로 바뀐건 임상실험용이 아니라 제약회사 재고털기용입니다.
    로비좀 했을거에요. 현재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3~4개 커버해주는 백신만 공짜입니다.
    9개 커버해주는 백신이 새로나왔어요. 그런데 이건 돈내고 따로 맞으셔야 합니다.

    175.223.....216/ 성관계 있고 이미 감염된 분에서 백신의 효용성은 입증된게 없습니다.
    그런데 효용성에는 늘 경제의논리가 들어가거든요.
    계속 성관계를 가질 계획이 있으시면 언제 맞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현재 16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새로운 13번 바이러스 감염은 막아줄수가 있으니까요.

  • 27. 원글님
    '16.8.29 10:34 AM (222.239.xxx.38)

    시어머님의 자궁암 글에,어떤 분이 성병이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댓글을 쭉 다셨는데,보셨나요??

  • 28. 그분은
    '16.8.29 10:35 AM (222.239.xxx.38)

    아줌마들의 깨방정이라며 엄청 비웃던데요?

  • 29. 마지막 원글님
    '16.8.29 10:38 AM (73.199.xxx.228)

    댓글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내가 백신을 안 맞는 것을 택해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은 또 다른 악영향을 끼치죠.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질병들이 발생함으로써 내가 속한 사회를 망가뜨리개 되고 그것의 영향으로부터 나만 격리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니 결국 안 맞음으로 해서 그 악영향이 나에게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는거죠.

    "적어도 나는 안 맞춰야지...."가 과연 "적어도 나는 안전할거야...."가 될 수 있을까요.
    백신의 부작용으로부터의 안전이 백신이 예방하려는 병으로부터의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죠,

  • 30.
    '16.8.29 10:56 AM (117.111.xxx.9)

    원글님
    처음엔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와서
    3개월에 한번씩 조직검사하니 계속 나왔었는데
    2년후 넘어가니 조직검사해서 안나오면
    그래도
    잠복가능성 있다는걸까요?

  • 31. ᆞᆞᆞ
    '16.8.29 11:02 AM (121.151.xxx.229)

    건강하게 살아야

  • 32. 어쨌든
    '16.8.29 11:18 AM (1.238.xxx.15)

    정확한 의학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고,자기에게 유리한 내용을
    선택해서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냥 객관적 시선으로 받아들이면 될텐데요..
    성에 대해 개방적인 요즘 젊은 사람들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네요.

  • 33. ....
    '16.8.29 12:52 PM (220.79.xxx.187)

    자궁경부암 정보글 감사합니다

  • 34. ..
    '16.8.29 3:33 PM (175.223.xxx.214)

    콘돔도 무용한 게 자궁 경부암이라는데
    또 콘돔 사용을 강조하시네요.
    콘돔 믿고 또 감염자 늘어날까 무섭습니다.

  • 35. 행인
    '16.8.29 8:16 PM (110.46.xxx.63)

    자궁경부암 정보 고맙습니다

  • 36. 마른여자
    '16.8.29 11:34 PM (182.230.xxx.164)

    저장합니다

  • 37. ㅇㅇ
    '16.8.31 7:17 PM (211.106.xxx.181) - 삭제된댓글

    hpv 바이러스가 20년동안 잠복해있을수 있다면 현재 hpv 검사상 안나올텐데. 현재 검사에서 아무이상이 없다고 백신을 맞는다는건 의미가 없어 보여요.
    예전엔 성관계를 하지않은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고했는데 원글님 설명을 보니 그말이 맞는말이네요.

  • 38.
    '19.11.26 3:43 PM (110.70.xxx.196)

    자궁경부암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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