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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동료 인사 계속 씹으면 어찌해야하나요

vv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6-08-29 00:42:45
둘다 알바고 그사람 불법으로 경력쌓아 곧 다른곳에 이직해요
그런가했는데 초반에 제가 경력이 없단이유로 ㅎ
인사도 씹고
일에 대해 설명을 안해줘 실수한적 있는데 자기가 기업회장어투로
나를 훈계하더군요 그게 기분나빠 속상하다하니 자긴 그런적 없다네요 좋게했다고 ㅎ
워낙 성격인가 했는데 나이 많은 사람에게 대충은 인사해요 아주 대충요 ㅎㅎ
가정교육이 덜됨 질이 낮다 회사 생활을 안해서다 남편은 그러는데 참 이번에 돈많이 주는곳 이직하는거 보고 사람 인성은 안보구나 했네요 ㅎ
오늘도 씹혀서 그사람은 이어폰을 끼었지만 ㅎ
세번인사했는데 고개 약간 마지못해 끄덕 ㅎ
이업계 일일하면 계속 볼텐데 넘 답답해요
민원넣으래요 경력 불법이라고 그럼 안되겠져
IP : 61.105.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9 12:46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님도 당할듯???

  • 2. ㅠㅠ
    '16.8.29 12:47 AM (61.105.xxx.177) - 삭제된댓글

    저야 일안할생각으로 민원해야죠 불법경력보단 떳떳하니까요

  • 3. ..
    '16.8.29 12:55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불법이면 민원 넣으세요
    취직도 어려운 정직한 사람들을 위해서요

  • 4. ㅇㅇ
    '16.8.29 1:01 AM (61.105.xxx.177)

    그럴까봐요 비리온상지에요
    그애 표정은 대기업회장 저리가라인듯 ㅎ

  • 5. 보살
    '16.8.29 1:03 AM (39.7.xxx.204)

    늙다리 별것도 없는 허세 쩔은 여자있었는데 귀싸대기 때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인사요? 그런거는 그녀의 악행에 비해 사소한듯ㅎ

  • 6. ㅠㅠ
    '16.8.29 1:13 AM (61.105.xxx.177)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참고 참고 참아야할지요 윗선에선 그만두더라도 꼭 짚고 당당히 싸우라는데요 세상은 인간이 덜된 사람이 있긴하구나 싶어요 그래도 자기 잘취직된냥 부끄럽지 않나봐요

  • 7.
    '16.8.29 1:41 AM (110.70.xxx.164)

    인사는 약과구요
    전 멱살잡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참았네요
    요즘도 동료들과 얘기합니다
    그때 그분 멱살을 잡았어야했는데 너무 가만히 둔거
    아니냐며ㅎㅎ 알고보니 오너가 아들한테 사업 맡겼는데 얘가 지적장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사업도 몇개 말아먹고 그때 해고된 사람도
    꽤 있구요
    뭐 억울해도 금수저로 못 태어난 우리 잘못이겠죠

  • 8. ㅇㅇ
    '16.8.29 6:29 AM (61.255.xxx.67)

    안받아주는 인사는 왜 계속하세요?

    상사도 아니면서

  • 9. .......
    '16.8.29 10:19 A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안받아주면 인사 하지마세요 ㅋㅋ 서로 쌩까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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