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렵 이불 산다고 둘러보다 마이크로 화이바라는 소재의 이불이 있길래 어떤 소재인가보니
극세사랑 거의 같은 소잰가봐요
근데 이게 너무 가늘어서 기도에 걸러지지가 않아 안좋다는데 근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집에 코스트코서 여러개 산 담요도 전부 극세사인데 어째야 될지 모르겠어요
겨울에 도톰한 차렵에 담요 덮고 자는데 갑자기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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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가 몸에 안좋은가요
극세사도?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16-08-29 00:07:53
IP : 118.3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을것
'16.8.29 12:11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없어 보여요
저도 따뜻해서 지난 겨울에 한번 사봤는데 완전 화학섬유같던데...
아무래도 면 마 모 등등이 좋겠죠2. 저는
'16.8.29 12:14 AM (115.143.xxx.186)좀 예민한편인데
수면바지만 입어도
너무 피부가 간지럽고 해서
안좋나보다 막연히 느끼고 있어요3. 정전기
'16.8.29 12:15 AM (211.197.xxx.103)장난 아니에요...극세사...
4. 예민피부
'16.8.29 12:15 AM (125.185.xxx.170)저 극세사 너무 싫어요
5. 저도
'16.8.29 12:19 AM (58.227.xxx.173)극세사 답답하던데...
이불이고 뭐고 1개도 안 샀어요. 화학섬유가 몸에 닿는게 싫어요.6. 저는
'16.8.29 12:28 AM (119.66.xxx.93)극세사 이불 정리하고나면 피부가 닳는 느낌이 들고요
피부 수분 엄청 빼앗아간대요7. 피부 예민한 사람
'16.8.29 2:56 AM (180.92.xxx.88)극세사 등 화학섬유를 만지는 순간 손이 바싹 건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옷은 가공기술이 워낙 뛰어나서인가 폴리도 나름 괜찮은데 특히 이불 등은 아주 심하게 느껴집니다.
피부에는 면, 마, 모 등 천연섬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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