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인데 창문을 열고자네요
작성일 : 2016-08-28 23:09:37
2178807
아오 아이가 아파 이인실인데
반대 아이가 덥다며 창문열고자네요 저랑 아이는 추운데 ㅜㅜ
이거 말하고 닫고 자야하는지 아님 그냥 참고 자야하나요
그쪽애는 덥다니 머라 하기도 글고
도로변이라 시끄럽고 자증나네요 ㅜㅜ
IP : 223.62.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심
'16.8.28 11:17 PM
(14.37.xxx.183)
2인실이 제일 어중간하더군요
차라리 다인실이 낫더군요
2. ㅡㅡ
'16.8.28 11:24 PM
(112.150.xxx.194)
닫아달라 하세요.
요즘 날씨 안아픈 사람도 창문 열기엔 추워요.
3. 존심
'16.8.28 11:28 PM
(14.37.xxx.183)
한집은 덥다잖아요
애가 아프니 서로 예민해져 있는데
잘못하면 쌈나요
차라리 이불을 하나 더 달라고 하세요
4. ...
'16.8.28 11:58 PM
(121.166.xxx.239)
조금 참다가 말해보세요. 애가 너무 추워한다고
5. ^^
'16.8.29 12:04 AM
(121.124.xxx.38)
저도 2인실에 있어봤어요. ^^ 어중간하죠. 네, 알아요, 그맘.
근데, 말씀해보세요. 지금 당장! ^^ 좋게 좋게 요. 일단, 더운것보단, 춥다는게 아픈 것과 연결되잖아요.
좋게 말씀하면... 자면서, 4시간은 닫고, 4시간은 열고? 이런 식? 물론, 엄마는 힘드시겠지만요.
어찌됐든, 아이가 춥다는데, 엄마가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으면... 아이가... 더 힘들죠. 아픈데, 엄마가 자기편 안 들어주는 것 같아서... 아이가 서럽게 생각할수도. ^^
6. 에고...
'16.8.29 2:59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전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중간에 있는 에어컨을 못 켜게 해서 힘들었어요. 한여름이라 에어컨을 켜는게 당연한데도 자긴 에어컨 바람 싫어한다고 꺼버려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처음엔 화가나서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제 간병인이 그 환자 수술도 못받을만큼 심각한 환자라고 그래서인지 계속 다른 환자들한테 심술을 피운다면서 저더러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환자 때문에 열흘 가까이 에어컨도 못켜고 겨우 얼음팩 하나 안고 지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끔찍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나중에 제가 다른 병실이나 1인실 자리 있으면 옮겨달라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수간호사한테 그 얘길 했더니 그 분이 옆 환자한테 수술 직후라 몸에 열도 많이나고, 또 더우면 상처가 덧나 안된다고 그 환자한테 잘 설명하고 틈틈히 에어컨을 켜주고(제가 자리를 비우거나 잠들면 꺼버렸음) 가서 나머지 입원기간을 겨우 버텼어요.
제 생각에는 직접 말하지 말고 간호사한테 부탁해서 병실을 바꾸던지 아님 문을 닫게 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1235 |
Ejiry 스텐후라이팬 지금 현대홈쇼핑방송 코팅 다벗겨진거 보이.. 1 |
ㅇ |
2016/08/30 |
6,495 |
591234 |
저는 지금 네이버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자꾸만 보완관련 인증절차를.. 3 |
.... |
2016/08/30 |
563 |
591233 |
조선일보야 무엇이 호와요트냐! 3 |
ㅇㅇㅇ |
2016/08/30 |
988 |
591232 |
음미체 이제 수행만 100%로 바뀌었나요? 8 |
중딩 |
2016/08/30 |
1,155 |
591231 |
잇몸뼈 재생시술 후 임플란트 ..비용 얼마나 들까요? 3 |
. |
2016/08/30 |
3,268 |
591230 |
겉보기에는 직장생활 사회생활 잘하는데 정신에 병있어서 문제되는 .. 4 |
12345 |
2016/08/30 |
1,536 |
591229 |
중국드라마는 어디서 봐요? 1 |
저기 |
2016/08/30 |
757 |
591228 |
에릭남 같은 친구는 사람끄는 매력이 본래 타고난걸까요? 32 |
성희맘 |
2016/08/30 |
8,139 |
591227 |
많이 먹어도 배 안부른 느낌.. 저만 이런가요? ㅠㅠ 3 |
ㅌㅌ |
2016/08/30 |
1,028 |
591226 |
이런친구?..어떻게 생각하세요? 9 |
..... |
2016/08/30 |
1,478 |
591225 |
큰병원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5 |
곱슬곱슬 |
2016/08/30 |
1,447 |
591224 |
냉모밀 다이어트 음식인가요? 1 |
........ |
2016/08/30 |
3,484 |
591223 |
강혜정 양악 안했더라면 공효진 이상 탑급 이었을거예요... 79 |
두고두고 |
2016/08/30 |
27,760 |
591222 |
필러 상담받기로 했는데 넘 떨리고 무서워요~ 9 |
필러 |
2016/08/30 |
2,006 |
591221 |
조카때문에 힘들어요.. 17 |
.... |
2016/08/30 |
4,631 |
591220 |
술 마시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분? 5 |
음 |
2016/08/30 |
1,204 |
591219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1 |
아마 |
2016/08/30 |
1,382 |
591218 |
공부에 관한 어록중에 1 |
ㄱㄱ |
2016/08/30 |
688 |
591217 |
옥시크린 표백제 쓰던 분들 뭘로 바꾸셨나요? 9 |
섬유표백제 |
2016/08/30 |
3,706 |
591216 |
초등학교3학년 반장엄마 할일있나요? 1 |
다봄맘 |
2016/08/30 |
2,427 |
591215 |
카페 팥빙수들..너무 비싸고 맛없어요 9 |
ㅡ |
2016/08/30 |
1,751 |
591214 |
벤시몽 느낌의 운동화 편한 브랜드 있나요?? 6 |
깜장운동화 |
2016/08/30 |
1,882 |
591213 |
가다실 서바릭스? 3 |
..... |
2016/08/30 |
1,414 |
591212 |
추억을 소환하는 음식 3 |
그시절 |
2016/08/30 |
916 |
591211 |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커튼 질문드립니다 4 |
커튼 |
2016/08/30 |
1,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