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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조회수 : 4,100
작성일 : 2016-08-28 22:02:54
걸그룹 연습하는 거 보았는데
라미란 정말 보석같은 인물같아요. 라미란 없었으면 어쩔뻔.

연기 잘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가수로서의 끼도 보이더라고요.
무대 즐기는 모습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엄청 성실하고
뭘 하든 잘하고 재밌게 이끌어요.

김숙도 넘 좋고 ㅋㅋ
민효린 목소리 넘 사랑스럽고 솔직해서 귀여웠어요.

반면에 티파니는 너무 카메라 의식하는게 느껴져서 좀 아쉽

IP : 118.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8 10:05 PM (119.18.xxx.100)

    막돼먹은 영애씨 보고 호감갔는데...그 후로 계속 승승장구네요...
    언니쓰에서도 너무 멋지고 다 예쁘보이네요...
    주말극도 라미란땜에 보고 가을에 할 막돼먹은 영애씨도 기대만발입니다.

  • 2.
    '16.8.28 11:04 PM (118.34.xxx.205)

    타고난 배우고
    피부도 머릿결도 엄청 좋아요.
    스모키 회장했더니 분위기 확 달라지고
    팔색조같아요.
    금자씨에서 감방 무서운 언니 라미란씨 맞죠

  • 3. 건강
    '16.8.28 11:14 PM (222.98.xxx.28)

    많은 영화에 조연으로 등장하네요
    지난 영화보면서 아..여기에도 나왔구나 싶어요
    열심히 하는 배우같아요

  • 4. 드라마를 안봤는데..
    '16.8.29 7:42 AM (59.7.xxx.209)

    전 드라마를 아예 안봐서 라미란 씨를 예능에서 처음 봤어요.
    응답 드라마 때문에 데뷔하고 22년만에 떴다고 하는데 저 엄청난 끼를 갖고 있는 사람이
    무명 22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5.
    '16.8.30 11:05 AM (118.34.xxx.205)

    그쵸.
    평범한듯하게 생간사람이 재능이 어마무시해요.
    사람도 좋아보이고 성실하고 연기도 얘능도 짱
    여자들만의 예능 오랜만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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