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라곤 신혼여행이 전부 입니다..
중학생. 초등고학년 아이들과 이번 추석때 큰 맘먹고 여행가려고 합니다..
아빠 없이 그 동안 잘 커온 보상이라고 할까요?
미리 계획했으면 준비했을텐데 갑자기 마음 먹은거라..ㅠ.ㅠ
둘다 패키지고 베트남 다낭과 대만이네요....
대만은 추석 끝나고 난 월요일 하루 연차, 학교에 서류 제출해야 하구요... 비용은 다낭에 비해 저렴한 편이네요..
다낭은 딱 추석연휴라 괜찮네요...
어떤 곳으로 갈지 의견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