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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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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남편과 애들..

소이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6-08-28 20:35:46

자유분방의 대명사 우리남편

중3딸이 공부하기 싫다니까 같이 피씨방 가서 오락하자고 그리고 오락하러가고 옴

오는길에 파우더 떨어졌다고 하니 파우더 사가지고 옴 덤으로 아이셔도우까지

고3딸이 수능 때문에 걱정된다고 하니 걱정말라고 함 그리고 힘들면 쉬엄쉬엄하라고

어릴때 부터 애들은 노터치

단 예의범절 어긋나면 무조건 회초리로 때려요. 예의없는것은 아무리 잘나도 별볼일 없다면서..

그래서 참 잘컷어요.;

애들은 아빠 죽어라 좋아하는데

난 살짝 걱정이 되요. 너무 자유의지대로 사는게 아닌가?

고3딸은 다행이 공부를 열심히하는데

중3딸은 중간이상은 하는데

별로고..

그래서 딸둘이 꼭 아빠같은 사람이랑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하고..

애들이랑 콘서트로 여러번가고

같이 쇼핑도 자주가고

외식도 가고

참 좋은데

왜 저는 살짝 불안할까요?

싫은것도 참고 버티는 것이 인생인데 너무 즉흥적이고 감각적이고 그런게 살짝 염려되네요.

그냥 기우겠지요?


IP : 175.19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8 8:44 PM (125.188.xxx.225)

    이거 이거 자랑글 같은데요...
    저는 무지무지 부러운데요?!! 자상한아빠에 공부잘하고 예의바른데 끼까지 있는 아이
    넘나 금상첨화아닌가요ㅎㅎ

  • 2.
    '16.8.28 8:47 PM (73.199.xxx.228)

    들어보니 백프로 자유분방도 아니네요.
    아빠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자유분방이예요.
    그 울타리가 있어서 따님들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사랑에서 나오는 안정감을 얻는 동시에 지켜야 할 '선'을 이미 배우고 있는거죠.
    걱정하실 필요없으세요.
    읽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 3. 아닌데요
    '16.8.28 9:06 PM (125.187.xxx.151)

    아이들 공부에 관해서... 무책임

    예의없는 행동에 무조건 회초리... 아빠도 아이에게 지켜야할 예의를 지키지 않는 모순된행동 이네요.

    걷으로 보기에만 좋은아빠네요

  • 4. 저 이렇게 사는데
    '16.8.28 9:25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매우 금욕적이고 엄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부분이 자유분방인지?

  • 5.
    '16.8.28 9:56 PM (211.36.xxx.246)

    최고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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