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와서 얼굴 클렌징하고 나서 거울을 보는데...
왼쪽 귀에 있던 귀걸이가 없어짐...
세면대로 빠진 거에요,,,
클렌징 전에 거울봤을 땐 분명 양쪽에 다 있었어요..
아.. 귀걸이를 빼고 얼굴을 닦았어야 했는뎅...
못살아...
외출하고 돌아와서 얼굴 클렌징하고 나서 거울을 보는데...
왼쪽 귀에 있던 귀걸이가 없어짐...
세면대로 빠진 거에요,,,
클렌징 전에 거울봤을 땐 분명 양쪽에 다 있었어요..
아.. 귀걸이를 빼고 얼굴을 닦았어야 했는뎅...
못살아...
저도 금귀걸이 그렇게 읽은적 있어요
그때부턴 절대 세면대서 안빼죠
세면대 배수관이 노출된 형태면
U자관 아래에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비싼 제품이면 분해해보시면 어떨지...
냄새나 벌레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u 트랩으로 되어있을텐데..
분리해서 보면 그곳에 있을거 같아요.
관에 걸려있을 텐데
뭐 떨어뜨리면 물 흘리지 말고
바로 세면대 관 빼서 보면 있어요.
그게 아니라 하다 빠진거아닌가요.
비싼 귀고리는 빼고 들어가는게 상책같아요.
특히 샴푸시..
아니면 하수구나 세면대에 뭘 덮거나.
전 한쪽 찾다보니 양변기안에 뙇.
있어요. 시누가 우리집서 귀걸이 빠트려서 저희집꺼 다분
리했었던 경험이. . . .
세면대에 서서 귀걸이 광택내는 작업하다 구멍으로 빠졌어요.
제가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거라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 어처구니 없어 멍하니 멘붕에 빠졌어요.
거기다 당황하니 물까지 틀고ㅠㅠ
가만 생각하니 배관 청소한지 시간이 좀 지난거 같더라구요.
과감히 배관을 열었어요. 오호라 제 소중한 귀걸이가 얌전히 머리카락에 걸려 반짝이고 있더군요.ㅠㅠ
일타쌍피 ... 배관을 연김에 청소도 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9485 | 시집에 기쁘게 가지 않는다고 화내는 남자 9 | 와중에 | 2016/10/25 | 4,391 |
609484 |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방법샀네요 4 | .. | 2016/10/25 | 3,179 |
609483 | 명령 수행 한 사람도 공범자. 4 | 세월 | 2016/10/25 | 701 |
609482 | 뻔뻔한 것들아 !!! | 분노 | 2016/10/25 | 319 |
609481 | "침묵의 나선형" | sum | 2016/10/25 | 354 |
609480 | 배우자감으로 너무 편한 사람을 찾았나봐요 4 | 결혼 | 2016/10/25 | 3,423 |
609479 | 개헌이 안먹히면 다음이 몰까요? 4 | 해외동포 | 2016/10/25 | 1,063 |
609478 | 고1 딸 도시락 통 추천 부탁드려요~ | 맘 | 2016/10/25 | 356 |
609477 | 아침에 뭐드실건가요 3 | 흑흑 | 2016/10/25 | 994 |
609476 |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게 된 배경이 나오는 알짜기사네요. 3 | 추천 | 2016/10/25 | 2,651 |
609475 | 화이팅!!이라는거~ | 하얀눈 | 2016/10/25 | 305 |
609474 | 박근헤의 잦은 해외순방도 의심이 9 | .... | 2016/10/25 | 5,423 |
609473 | 우병우는 새발의 피였던거야 3 | 그렇군 | 2016/10/25 | 1,200 |
609472 | 오목교역 가까운 주상복합들 전세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 | 전세 | 2016/10/25 | 1,036 |
609471 | 주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정유연이 겹경사로 한국에 있을 수 없었다.. 1 | ㄷㄷㄷ | 2016/10/25 | 3,251 |
609470 | 좀 전에 술집여자가 남편이랑 잤다고 전화왔네요 1 | 해바라기 | 2016/10/25 | 4,175 |
609469 | 급질) 위경련 심한데 응급실 가면 7 | 오렌지 | 2016/10/25 | 2,445 |
609468 | 연설문은 새발의 피겠죠 3 | 순실아돌아와.. | 2016/10/25 | 768 |
609467 | 개헌으로 막으려던 시도를 jtbc가 막아줘서 고맙네요 6 | 복받아라 | 2016/10/25 | 1,709 |
609466 | 독일과세월호 4 | 시차 | 2016/10/25 | 1,367 |
609465 | 늙었다는 것 2 | 구닥다리 | 2016/10/25 | 1,109 |
609464 |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는 건 국가기밀 누출로 불.. 3 | ㅇㅇ | 2016/10/25 | 1,043 |
609463 | 청와대가 입다물고 있다네요. 20 | 말해 닥대가.. | 2016/10/25 | 5,996 |
609462 |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노래 7 | .....소.. | 2016/10/25 | 1,987 |
609461 | 사과합니다.민경욱씨에게 5 | 서열 3위 | 2016/10/25 | 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