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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개님이 운명을 달리하셨네요.

나무공 조회수 : 22,407
작성일 : 2016-08-28 19:57:42
시댁에 개님이 운명을 달리하셨대요. 어머님이 19개월 손녀는 한번도 삶아준적 없는 토종닭에 돼지안심 소등심 이런거만(간식은 아이스크림 과자 떡 빵 뭐 사람먹는거 중에 젤 먼저) 먹이셨는대도 가셨대요. 어머님이 무척 슬프시답니다. 자기딸 감기는 어떤지 묻지도 않는 남편이 문자와서 전화드렸어요.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빈다고..얼마나 힘들게 가셨는지.... 그 과정을 듣는게. 힘들었어요.(밤에는 묶여 있는게 불쌍타며 풀어주는 시골개예요.) 참 남편은 시부모님과 같이 자영업해서 종일 붙어 계셔요. 내년에는 개님 제사도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6.122.xxx.129
2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8 7:59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배배 꼬인 기분 나쁜 글

    개님같은 며느리를 몰라보네요 시모가 ㅎㅎㅎ

  • 2. ....
    '16.8.28 7:59 PM (39.121.xxx.103)

    같이 정붙이고 살았으면 시어머니한테는 가족인데 왜 이리 비아냥인가요?

  • 3.
    '16.8.28 8:00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개가 사람보다 나을때가 있어요...

  • 4. 아이쿠
    '16.8.28 8:00 PM (110.70.xxx.203)

    베베 꼬이셨네ㅉㅉㅉ

  • 5. ..
    '16.8.28 8:00 PM (180.229.xxx.230)

    심정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ㅎㅎ
    남편이 어머니와 일한다니 힘드시겠어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님 화이팅!

  • 6. ㅇㅇ
    '16.8.28 8:00 PM (61.106.xxx.105)

    ㅋㅋㅋ 원글닝 ㅋㅋ
    시어머니가 어지간히 못마땅하신가요
    ㅇㅏ주 글에서 못마땅함이 뚝뚝뭍어나오네요 ㅋㅋ

  • 7. 어머나
    '16.8.28 8:00 PM (118.219.xxx.32)

    원글 심술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8.
    '16.8.28 8:00 PM (14.47.xxx.196)

    솔직히 개가 사람보다 나을때가 있거든요..

  • 9. ..
    '16.8.28 8:01 PM (180.229.xxx.230)

    헐~ 댓글들이..
    개님만도 못하게 며느리대하길 했나보죠

  • 10. ...
    '16.8.28 8:01 PM (39.7.xxx.7)

    진짜 정떨어지는 며느리다.

  • 11.
    '16.8.28 8:02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이 정도 글쓰려면
    시모에게 잘한 며느리겠죠?
    잘하고 바랄 거 바라는 거겠죠?

  • 12. ...
    '16.8.28 8:02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19개월 손녀에게 토종닭 삶아주고 소등심 돼지안심을 줄 필요성이 있나요?

  • 13. ...
    '16.8.28 8:03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19개월 손녀에게 그동안 토종닭 삶아주고 소등심 돼지안심을 줄 필요성이 있나요?

  • 14. ...
    '16.8.28 8:04 PM (218.148.xxx.31)

    원글이 서운하고 삐닥선 탈만 하구만 덧글이 다들 ㅎㄷ ㄷ ㄷ 하네요.ㅎㅎㅎ
    개가 참 사람팔자보다 좋네요.

  • 15. 삐딱하네
    '16.8.28 8:04 PM (175.226.xxx.83)

    그만큼 위안을 준 애완견이겠죠. 당신보다

  • 16.
    '16.8.28 8:04 PM (39.7.xxx.162)

    와~~님같은 며느리볼까 무섭네요 ㅜㅜ 님같은 며늘보단 그 개가 더 잘햇나보죠

  • 17. 원글은
    '16.8.28 8:04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시모에게 토종닭에 안심은 커녕 밥 한술 대접이나 했을까요?

    시모 안 보는데서 개 학대 안 했으면 다행

  • 18.
    '16.8.28 8:05 PM (110.9.xxx.26)

    참 못됐다.
    애가 19개월이면
    젊은 엄마일텐데,
    그런 심보로 아이를 어찌 기르나요?
    어쩌다 한번보는 손녀,며느리보다는
    항상 충성하고 옆을 지켜주는 개가
    더 이쁠수 있어요.
    그 개만큼 시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했나요?
    반려견이 죽어서 슬퍼하는 그마음도
    이해를 못하면서
    자기 감정은 시어머니가 이해해주길 바라겠죠.

  • 19. ....
    '16.8.28 8:05 PM (39.121.xxx.103)

    19개월 손녀에게 토종닭,소등심,돼지안심 삶아먹였으면 기겁을 하고
    시어머니 무식하고 욕하며 글 올렸을겁니다..
    시어머니가 개한테 정붙이고 산 이유가 있겠네요..

  • 20.
    '16.8.28 8:05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글에도 얼굴이 있지요

  • 21. 44
    '16.8.28 8:05 PM (175.196.xxx.212)

    시어머니가 못마땅할수 있어요. 시어머니도 며느리들 못마땅해하니까....서로 피차일반인거죠. 근데 님은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인 시어머니에게 뭔가 바라는게 많은거 같네요. 바라는데 안해주니까 서운해하는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부모님을 남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전혀 아무것도 바라는 마음 없고요. 시누이와 저를 차별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서운한 마음 없어요. 물론 저도 시어머니에게 절대 며느리가 해줄수 있는 그 이상은 해주고싶은 맘도 없고 하지도 않고요. 시어머니가 서운해하건 말건 그건 시어머니 마음이구요. 어차피 서로 남이기때문에 서로 뭔가 기대하고 바라고 그러면 서로 못마땅해질 일밖에 없어요. 그냥 시어머니는 남이다....생각하시구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그럼 서운할것도 없어요.

  • 22. 나쁜x
    '16.8.28 8:06 PM (59.11.xxx.51)

    이런 개만도 못한 며느리같으니라고~~~

  • 23. ...
    '16.8.28 8:06 PM (118.33.xxx.206)

    반려견과 반려묘의 죽음이 그렇게 가볍지 않아요. 철 좀 드세요. 생명은 소중한 거에요. 인간이 동물 위에 있는 거 아닙니다.
    동물도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요. 인간이 자꾸 자연에 과도한 개입과 설계를 하려 들다 보니 ...정신들 못차리는 것 같네요.

  • 24. ㅇㅇ
    '16.8.28 8:06 PM (125.183.xxx.190)

    시골이서 키우는 개라면 많은 몫을 했겠죠
    같은 말이라도 기분나쁘게 하는 분이네요

  • 25. 억울하면
    '16.8.28 8:06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친정보고 사업체 내달라고 하세요
    남편 빼앗긴 기분으로 꼬여 살지
    마시고요
    아니면 남편과 반반 근무하거나

  • 26. 아이고
    '16.8.28 8:06 PM (175.223.xxx.171)

    맘에도 없는말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뭐 자식같이 키우셨나보죠뭐
    님한텐 딸이더 소중하듯이 그분은 개가 더 소중했나보죠
    이런 감정을 남이 강요할 순 없어요
    걍 그러려니 할밖에요

  • 27. 마키에
    '16.8.28 8:07 PM (211.36.xxx.147)

    19개월는 돼지 닭 소고기 엄청 많이
    먹어야되는 때죠 손주한테는 무심하니 상처받으신 듯...

  • 28. ㅋㅋㅋ
    '16.8.28 8:10 PM (182.224.xxx.148)

    댓글들 보니 애견인구가 천만?이라는 말이 맞나요
    아기엄마 넘 나무라지들 마세요ㅉㅉ
    전 사알짝 원글님이 이해돼는데여~
    아가보다 개님이 먼저다!ㅋ
    언제부터 우리가 일케 개에게 융숭한 대접을..

    원글님 구여워요
    19개월 아기는 낳은 엄마가 더 이뻐해주자구요..
    시모 새 멍뭉이 들일려나?
    시모개의 명복을 빌어요

  • 29. ......
    '16.8.28 8:10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18개월 아기키우는 엄마에요
    저같아도 님같은 며느리 정 안갈거 같네요
    남의 고통엔 이리 비웃으면서 내 자식한테 잘하길 바라세요?
    심보가 표정에 묻어나오는 법입니다.

  • 30. ...
    '16.8.28 8:11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뭘 또 19개월이 돼지 닭 소고기 엄청 많이 먹어야 하는 때인가요?

    그리고 엄마가 있는데 왜 할머니가 그걸 안 챙겼다고 욕먹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31. 맛도
    '16.8.28 8:13 PM (122.42.xxx.114)

    오지게 없고 못난 꽈배기가 생각나네요

  • 32. 갑자기
    '16.8.28 8:15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시장에서 파는 설탕 잔뜩 뭍힌 꽈배기랑
    팥 잔뜩 등 도너츠가 먹고 싶어졌어요
    윗님 때문에

  • 33. 원글이
    '16.8.28 8:15 PM (116.122.xxx.129)

    구구절절 쓸수 없어 모든걸 생략하고 썼어요 그냥 심정이 그래서ㅋ
    그전에 키우던 개는 밤에 운다고(재수가 없다나봐요.. 복날에 일년도 안돼서 갖다 버렸어요)
    그럼요 그럼요. 저 시모님께 잘해요... 사이 안나빠요ㅎㅎ 뭐 필요하다 하심 말끝나기 전에 주문해요.
    애기한테 쌀쌀맞다고 매주 찾아뵙는데 볼때마다 때리세요. 한번도 안아 주신적 웃어주신적 없어요. 애기가 엄마만 찾는다구요.(이 나이에 그런거 아닌가요??ㅎ
    배배 꼬인거 맞아요 암요. 그냥 오늘은 넋두리예요~

  • 34. ..
    '16.8.28 8:18 PM (180.229.xxx.230)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여기 이상한 애견인들 많은데인가봐요
    다 오고 가는게 있으니 쓴말일텐데
    댓글들 쓴거보면 한숨나와요

  • 35. ......
    '16.8.28 8:18 PM (61.80.xxx.7)

    시어머니가 반려견에게 쏟는 애정보다 넘치는 사랑을 원글님이 원글님 아이에게 주시면 되는 건데 뭘 그리 꼬아 생각하세요?

  • 36. ㅇㅇ
    '16.8.28 8:18 PM (49.142.xxx.181)

    개가 뭔죄여 죽어서도 비아냥소리 듣고.. ㅉ

  • 37. ㅉㅉㅉ
    '16.8.28 8:19 PM (125.176.xxx.204)

    글을 보면 정말 얼굴이 나오네요. 심술이 아주 덕지덕지

  • 38. 그럼
    '16.8.28 8:19 PM (59.11.xxx.51)

    이글지우세요~~~~

  • 39.
    '16.8.28 8:19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애견인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 꼬여서 헉 했어요
    차라리 욕을 하는 게 낫지요

    시모께 웃으면서
    뒤로 이런다는 게 더 무서움

    밥줄 쥐고 있으면 상사니까 할 수 없죠
    억울하면 독립해야죠

  • 40. 어휴
    '16.8.28 8:22 PM (219.240.xxx.107)

    댓글꼬라지들 보니 ㅉㅉㅊ
    내가 이래서 개키우는 인간들이 싫다.

    개가 지극정성 키우던 개님 돌아가셔
    슬퍼하시는건 이해하는 인간들이 피를 나눈 부모나 형제
    그리고 내남편의 엄마는
    왜그리들 이해않고 사는건지들....ㅉㅉ

  • 41. ..
    '16.8.28 8:23 PM (122.254.xxx.47)

    아 뭐 씨자 달린건 다 싫은데 시누이 시모만 싫어하는 법 있나요
    개도 싫을수 있지

  • 42. 내비도
    '16.8.28 8:23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이미 생명을 다한 엄한 개에게 조롱 섞인 말마시고,시모가 싫은 이유를 말하세요. . .

  • 43. ㅇㅇ
    '16.8.28 8:24 PM (123.111.xxx.212)

    손녀보다 개를 더 애지중지해도 쿨하게
    그려려니하고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마음이 안드나보죠
    거기다 남편까지 시어머니에게 장단 맞추고
    딸 감기보다 시어머니 개 안부가 중요하게
    여기는거 보고 씁씁할수 있죠
    누군지 전혀 모르는 애견인의 심정은 동병상련으로
    이해되면서
    원글은 절대 한치도 이해되지 않나봐요
    이해안되도 욕안하고 넘어가주면 안되는지
    애견인들은 너무 개이야기만 나오면
    파르르하는거 같아요

  • 44. 전에
    '16.8.28 8:24 P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

    그분?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가 잘 기억하는건지 몰라도
    개 아프다고 내려오라 했는데
    가냐하냐 말아야 하냐

    그래서 그때 댓글들이
    개사망 하면 부조금 가지고 가라고 했던
    그댁 아닌가 모르겠네요....

  • 45. 이런 분은
    '16.8.28 8:25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유선 물려받을 때까지 생글생글 하겠죠 앞에선

  • 46. 내비도
    '16.8.28 8:26 PM (223.62.xxx.29)

    이미 생명을 다한 엄한 개에게 조롱 섞인 말마시고,시모가 싫은 이유를 말하세요.
    그 이유는 말씀 않고, 개에게 화풀이 하시니 댓글들이 좋을 리가 있나요.

  • 47. ...
    '16.8.28 8:26 PM (175.223.xxx.126)

    개는 앞에서나 뒤에서나 한결같죠
    며느님이 앞뒤가 다르니 개에게 정붙이셨나봐요.
    이글 그대로 시어머니에게 보여줄 수 있어요??

  • 48. ....
    '16.8.28 8:26 PM (1.233.xxx.201)

    시모가 많이 나쁘네요
    어찌 개님에게만 애정을 보이고
    원글님은 사람이니까
    그냥 시모 무시하고 사람답게 사세요

  • 49.
    '16.8.28 8:27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자근자근자근 숨통끊을 타입인 듯 해서 섬뜩한 거죠

  • 50. 동우모
    '16.8.28 8:29 PM (112.149.xxx.73)

    나는 쓰님마음 알겠는데......
    댓글들이 무섭네요.....

  • 51. .....
    '16.8.28 8:29 PM (211.36.xxx.60)

    진짜 며느리라는게 이런 존재인가요?? 정말 무섭네요

  • 52. 편안들어주면
    '16.8.28 8:30 PM (175.223.xxx.171)

    구구절절 사연나오죠

  • 53. .....
    '16.8.28 8:30 PM (112.165.xxx.30)

    애견인 아닌담에야 개는 개지 뭔..
    전 원글님 맘 이해해요.
    사람도 죽ㅈ고사는 판에 뭔...

  • 54. 원글님
    '16.8.28 8:31 PM (104.254.xxx.132)

    이해가 됩니다 내 개가 아프고 힘든건 내 사정이지 너무 다른 사람애게 구구절절 감정입시키려하면 듣는 이 힘들어요
    거기다 딸 아픈건 귓등으로듣고 시어머니 감정에만 반응하면 화나죠 ..

  • 55. 시어머니가
    '16.8.28 8:32 PM (39.118.xxx.106)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 56. 헉헉
    '16.8.28 8:33 PM (1.253.xxx.155)

    시모 싫어할 수는 있는데 갑자기 소환된 개가 불쌍해요 사실 개가 사람보다 더 신의있거든요 그래서 개에게 정 듬뿍 주는거 이해됩니다. 이런 글 쓰는 며느리보다는 개가 훨씬 시모에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라는게 명확하지요

  • 57. 나쁜 사람
    '16.8.28 8:35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역시...
    사람은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이렇게 욕하고 비꼬고 하며 겉다르고 속다른 걸 생각하면...
    내가 시부모라도 차라리 표리 한결같고 아침저녁 나한테 꼬리치는 개가 더 예쁠것 같은데요?

    생명이 죽었다는데 애 엄마가 그렇게 나쁘게 맘쓰는 거 아녜요. 말로 구업짓지 마세요.
    무섭지도 않아요?

    남들은 태교부터 시작해서 일부러라도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는데, 어찌 이렇게 애 키우면서 애 핑계로 더 못되고 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 58. 원글
    '16.8.28 8:35 PM (116.122.xxx.129)

    어머. 유산 없어요~ 제가 시집오면서 해온집 어찌하면 해먹을까 궁리하시는 통에 지키느라 바빠요~
    일주일에 한번봐도 개랑 저랑 울애기랑 더 친해요. 우린 필요할때만 애정주는 사람들이 아니라서요~ㅎ

  • 59. 그 넘의 개사랑
    '16.8.28 8:3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도가 지나쳐서 불쾌감을 일으킨다는~~
    개독만큼 싫은게 개어멈 개아범
    그래서들 그렇게 유기견이 넘치나 봅니다
    넘 사랑해서 버려지는 유기견 유기묘?
    모순덩어리들

  • 60. ...
    '16.8.28 8:37 PM (219.240.xxx.107)

    ㅋ 배아파서 개낳은 분들 단체로 몰려와 개소리중
    자식도 개
    남편도 개과인가 봄.

  • 61. ..
    '16.8.28 8:38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 악랄한 며느리년 안들어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 62. 어후
    '16.8.28 8:38 PM (118.219.xxx.32)

    진짜 꼬였다.

    님 진짜 무서운 스타일이네요.

    학교다니거나
    직장 다닐때 맘에 안드는 여자애 있음
    자근자근 밟는 못된 애들있는데

    완전 그런 스타일.

  • 63. 힘내세요.
    '16.8.28 8:40 PM (211.201.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개같은 덧글들은 무시하고 힘내세요.
    그렇게 생명이 소중하면 바퀴벌레나 쥐새끼도 소중히 여기지..
    이러다 개를 신격화한 종교까지 생길 판이네요.
    개독교만큼이나 개에 벌벌 떠는 사람들 정말 토나와요.
    지네가 애지중지 좋아할 권리와 자유가 있으면 싫어하고 질색할 권리와 자유도 있는거지..
    사람한테 함부로 막말하는 것들이 개만 위한다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좋은 인간인 건 아니죠.

  • 64. ㅋㅋㅋ
    '16.8.28 8:41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부모님 상사 대하듯 하는게 싫으면
    독립하라 하세요, 남편 혼자 힘들면 그리구 본인도 직장 잡아 일하세요,

    왜 부모님한테 붙어 사시면서 불평불만인지?
    시골개 하나 키우는 것도 부모님이 님 눈치봐야 해요?

  • 65. 근데
    '16.8.28 8:41 P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

    원글 어디가 꼬였다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어디가 꼬인건지 모르겠어요

  • 66. 원글 이해함.
    '16.8.28 8:42 PM (175.114.xxx.229)

    여긴 택배기사가 상전이고
    개가 상전인 곳.
    두 주제로 글 쓰지 마세요. 욕만 들어요.

  • 67. ..
    '16.8.28 8:43 PM (182.224.xxx.148)

    조경 끝내주는 아파트
    사방천지 개똥
    치워도 계속 영역표시하느라
    싼 자리 코 킁킁거리며
    찍 싸고~
    그럼 싼 아파트냐?
    아니오~

    산책 다니면서 눈쌀 찌푸려지고
    저도 키워봤지만
    요즘 도가 지나친
    애견인들 많은건 사실
    개반 사람반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 에혀

  • 68. ..
    '16.8.28 8:46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이뻐해도 위치가 있어야죠
    이건 사람보다 더 앞자리이니...

  • 69. 원글
    '16.8.28 8:48 PM (116.122.xxx.129)

    어머. 나 베스트 가겠네요 오늘!!
    오늘은 나 시모님 욕 개님욕 아니라 남편욕이었는데 오예!!(시모님이랑은 친하다니까요!!)
    남편은 시부모님께 빨대 꽂혀 사는 인생. 독립은 대힌민국 임시정부에서 하셔서 못해요~(저는 전생에 매국노)

  • 70. ..
    '16.8.28 8:49 PM (180.224.xxx.155)

    일단 저 개 안 키우는 사람입니다만...
    글에 심술이 흘러요.그 심술때문에 거부감이 듭니다
    그리고 원글님..불만이 있고 싫을순있어요
    헌데 본인을 망치는 이런식의...이거저거 다 끌고와 미워하고 혐오하고 역겨워하는것...비하.비난은 나자신을 편협하게 만들뿐이예요

  • 71. ㅋㅋㅋ
    '16.8.28 8:50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열두겹 꽈배기구만
    이걸 못 느끼는 분은 행간을 읽는 국어 실력이 음...

    아 요즘 시부모도 자식 며느리 끼고 살기 싫어요
    앞에서만 살살 대고 뒤에서는 저렇게 욕하는 줄을
    시부모는 모르는줄 알아요?

    애 키우면서 애가 뭔 행동하면 그 속이 뻔히 보일때 있죠? 똑같아요,
    그 시부모도 며느리였던 시절이 다 있었는데
    척 보면 뻔히 알지, 이런 며느리 뭐가 이쁘겠어요?

  • 72. 뭐...
    '16.8.28 8:50 PM (61.83.xxx.59)

    실제로 생명 경시 사상은 개 키우는 사람들이 심하죠.
    그 많은 유기견들, 처참하게 운영되는 개공장들 죄다 개 키우는 사람들 때문이잖아요.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소수의 사이코 빼고는 도리어 개에게 해끼치지 않아요. 생명을 재미로 키우다 버리는 행위도 못하구요.
    여기 게시판에서만 봐도 개 키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공격성향이 강한지 알 수 있죠.

  • 73.
    '16.8.28 8:5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 74. ....
    '16.8.28 8:51 PM (211.110.xxx.51)

    시어머니가 잘못했네
    우째 이리 똑똑한 며느리를 즤집 개아래 둬서 이 사단이여

  • 75. 참나..
    '16.8.28 8:53 PM (121.168.xxx.50)

    개님이라니...제목에서부터 꼬인 님의 심술이 묻어나는 글이네요.시댁이 밉다해도 동물한테까지 미운 마음을 가져가는 님이 더 불쌍해요.

  • 76.
    '16.8.28 8:53 PM (223.62.xxx.120)

    개는 님 시어머니 좋아하고 따르고
    님은 님 시어머니 재수없어하고

    시어머니한테는 개가 중요하겠네요

    시어머니 재수없음 사업물려받지말고 독립하세요

  • 77.
    '16.8.28 8:54 PM (118.219.xxx.32)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

    차에 치어버렸음 좋겠다고요???????????????

  • 78. 원글님..
    '16.8.28 8:54 PM (49.1.xxx.160)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 개 키우는 사람 마음도 이해하지만..

    이 글은 개가 사망한걸 조롱한 것이 아니라... 옆에서 잘하는 며느리 개만도 못하게 대하셨겠죠.. 괜히 이런 마음 드는 건 아니죠.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 79. 여인2
    '16.8.28 8:54 PM (182.231.xxx.226)

    위에 싹 다 차에 치어버렸다는 댓글 정말 소름돋네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어떻게 그런 혐오발언을 하나요. 원글님도 참 어린 분 같습니다. 죽은 개한테 질투하는 것 같아 보여요. 계속 아니라고 시모랑 사이좋다 하시지만 진심 싫어하는 거 절절이 느껴지구요 좀 적당히 하세요

  • 80. 생명은 다 소중하죠.
    '16.8.28 8:55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그 개에게 먹힌 돼지, 닭,소,그 외 동물들도요.
    저희 시모가 부모님상에 한번도 안오셨어요.
    그 뒤 명절에 봐도 한 말씀도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왜 그렇게 기운이 없냐'해서 아무래도 상치른지
    얼마 안돼서라고 했더니..혼잣말로 궁시렁 대시대요.
    개님이 죽으니 눈물 글썽이며 위안받으시려 하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었어요.
    개의 죽음도 죽음이지요.
    근데 이 글 포인트는 오고가는 정의 문제인것 같아요.
    한쪽만 공감받아야하는 일방적 관계는 문제에요.

  • 81. ........
    '16.8.28 8:55 PM (182.230.xxx.104)

    원글이한테 감정이입이 되는 나는 돌맞아 죽어야 하는 며느리인가?고민되는 밤이네요..견만 사랑하하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 82. ...
    '16.8.28 8:55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 욕을 하려면 남편 욕을 하지
    19개월 애기한테 토종닭은 왜 들먹이고 죽은 개한테 심술맞게 얘길하니 그렇죠
    애랑 개랑 더 친하다면서 죽었다는데 슬프지도 않아요?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원...

  • 83.
    '16.8.28 8:57 PM (115.143.xxx.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서운한맘 백번이해하겠는데 댓글들이 와우~
    뭐 원글님 나무라는분들 나중에
    며느리가 데려온개보다 못한취급받는다고
    징징대지 말기요~
    개로 태어나고싶겠어요 담생엔 어우~

  • 84. 바로 위님..
    '16.8.28 8:57 PM (49.1.xxx.160)

    저도 동감해요!

  • 85. 뭐,,,
    '16.8.28 8:57 PM (14.40.xxx.74)

    내 자식이 시집에서 개님보다 못한 대접받는다면 저도 그닥 개님한테 호감안가질것 같네요

  • 86. ..
    '16.8.28 8:59 PM (180.224.xxx.155)


    '16.8.28 8:50 PM (182.221.xxx.99)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휴...저장해놔야겠네요..앞으로 어떤 소릴할지 지켜보게요

  • 87. 갈수록
    '16.8.28 9:00 PM (175.223.xxx.171)

    왜이러세요
    사이코패스야뭐야
    자기애때린다
    남편빨대꽂혔다 키우던개 갖다버렸다
    시모 흉이란흉 다 봐놓고
    저 시모님이랑 친하다니까요호호호 이게 뭐에요 님 소름끼쳐요
    이중인격자에요 뭐에요

  • 88. ㅋㅋㅋ
    '16.8.28 9:03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집도 해와 남편은 빨대 꽂혀
    그런 데로 왜 시집가서 애 낳고 산대요?

    엄한 죽은 개한테 심술부려서
    아파트 개, 차에 싹다 차에 치어 죽어 마땅한 개
    몽땅 소환하지 말고

    이혼하고 꼴뵈기 싫은 남편 시집 시집 개 다 연끊고
    우아하게 살아요 지지고 볶지 말고

  • 89. ...
    '16.8.28 9:06 PM (211.59.xxx.176)

    챙겨주는 엄마가 있는 딸과 죽을때가 된 늙은개는 다르죠
    살려보겠다고 잘 해주는거구만

  • 90. 손주는
    '16.8.28 9:07 PM (223.62.xxx.27)

    부모가 있어 챙기지만
    개는 시어머니가 안챙기면 굶어 죽잖아요.
    개가 더 손주보다 귀하고 이뻐서로 받아들이면
    님은 ....
    어떻게 사람을 짐승하고 비교를 해요.
    당연히 손주가 귀하죠.
    개는 챙길 사람이 시어머니니까 어쩔수 없는겁니다.
    미운 시어머니여도 그건 그렇게 곡해 하시면
    억지,생트집입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 91. 저도
    '16.8.28 9:08 PM (223.62.xxx.99)

    예전에 개 아프다고 다들 시개님이라고 하던 그글 생각나네요. 원글님 글 잘 쓰시는데ㅜ왜들 그러세요. 할머니가 손녀는 거들떠도 안보고 개만 애지중지하면 섭섭하죠. 게다가 남편마저 시부모와 시개가 더 중요하다ㅠ생각하면 완전 열받죠. 왜들 이렇게 자기 개에 빙의들 하시는건지

  • 92. ...
    '16.8.28 9:10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나는 기독교만 주변에 누가 죽으면
    한동안은 혼자 있을때도 행동거지를 조심해요.
    아는 사람은 한번 둘러보고 가겠거니 싶어서...

    이렇게 죽은 것에 심술부리면
    아이도 있는데 무섭지도 않아요?
    개도 이번 생에 개로 났을 뿐이지
    죽으면 영혼이 되는건 사람이나 마찬가지 영혼이에요.

    신이 보시기에 말로 행동으로 죄짓는 사람보다 죄도 덜 짓고 착하게 산 영혼이죠.

  • 93. ...
    '16.8.28 9:1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기독교만 -> 기독교지만 요

  • 94. ··
    '16.8.28 9:1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기분 더러운 병맛 스쿠류바같은 글.

  • 95. 맘에드는 개만 우쭈쭈하고
    '16.8.28 9:12 PM (223.62.xxx.228)

    맘에 안 드는 개는 버리고
    손자는 때리고..
    이런 사람도 애견인이라고 부르나요???

  • 96. 여인2
    '16.8.28 9:17 PM (182.231.xxx.226)

    19개월 애한테 소돼지 안 삶아줬다 하지 않나 갑자기 애를 때렸다하지 않나...와 시어머니 진심 불쌍합니다 정말

  • 97. 응원
    '16.8.28 9:21 PM (122.34.xxx.74)

    원글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시모가 잘못했네요.

    아무리 개가 예뻐도 손녀딸보다 예쁠까요?
    그렇게 개를 예뻐하는 애견인 시모가 왜 그 전의 개님은 갖다 버렸을까요?

  • 98. ....
    '16.8.28 9:28 PM (218.236.xxx.94)

    원글님...... 넘 이상하고 무서워요ㅠㅠ
    님이 쓴 덧글들까지 보니 소름이 돋아요......

    저도 개 사람 대하듯 하는 사람들한테 거부감 큰데요.
    님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말을 섬뜩하게 비비꼬네요

  • 99. ㅠㅠㅠ
    '16.8.28 9:36 PM (182.224.xxx.148)

    시모 무서워요
    소름 돋네요~
    어떻게 밤에 운다고
    재수 없다고
    키우던 아일 갖다 버려요..
    시모 좀 이상해요

  • 100. 555
    '16.8.28 9:43 PM (49.163.xxx.20)

    애견인들 총출동이네요.
    오죽하면 이러겠어요 며느리가..

  • 101. .....
    '16.8.28 9:46 PM (221.164.xxx.72)

    견님을 떠받드는 애견님들 우르르 몰려 왔군요.
    에라이 견님의 아둘딸같은 애견님들...

  • 102.
    '16.8.28 9:5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애견인들 열통터져 잠은 다잤네. 원글님 고단수~.

  • 103. ㅇㅇ
    '16.8.28 10:06 PM (116.93.xxx.245)

    다른건 모르겠고 길거리에 개똥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요.
    낮에는 피하고 다니는데 밤에는 어두워서 항상 개똥밟을까 걱정하고 재수없음 신발에 묻어있고요.
    뭐 잘 안걸어다니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뚜벅이는 길거리의 개똥이 너무 신경쓰여요

  • 104. 개를 키우든, 안키우든
    '16.8.28 10:08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누군가와 정을 주고 받던 생명체가 생을 마감한 것을 그런 식으로 조롱할 수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내 장담하는데 그 못된 심성을 고쳐먹지 않는다면 언젠가 비슷한 경우를 꼭 당할 거예요.^^
    그때는 반드시 이번 글을 떠올려 보길....

  • 105. ...
    '16.8.28 10:17 PM (211.223.xxx.203)

    저 혼자 타고 있는 승강기안에 아줌마가 개를 안고 딸과 탔던데

    뜬금 없이 '개가 사람 보다 낫다..'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순간 제 기분이 이상 야릇 했어요.ㅋㅋㅋ

    유난 떠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 106. 싸이코~
    '16.8.28 10:24 PM (175.196.xxx.51)

    주어 없어요.

  • 107. ㅎㅎ
    '16.8.28 10:29 PM (14.38.xxx.85)

    사람들 무섭네요. 전 아이를 못낳는 사람입니다. 부부 둘만 살다보니 적적해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강아지에 대한 정이 남다릅니다. 물론 여기서 탓하는 몰지각한 애견인은 아니지만 남들이 볼땐 유난떠는 사람들로 보이겠죠. 그냥 좀 슬프네요 . 이래저래- 다들 왜 이렇게 날이 서있는지 ... 다들 이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 108. 그런데
    '16.8.28 10:29 PM (218.234.xxx.114)

    개는 음식 아닌가요?

  • 109. ...
    '16.8.28 10:33 PM (95.90.xxx.85)

    댓글꼬라지들 보니 ㅉㅉㅊ
    내가 이래서 개키우는 인간들이 싫다.2222

  • 110. 애먹이는
    '16.8.28 10:40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서 받은 상처 강아지가 치유해줍니다.
    자식보다 더 큰 위안을 줘요.
    강아지 무시하지 맙시다.

  • 111. ..
    '16.8.28 10:51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개 싫어하는 인간성 꼬인 여자가 쓴 낚시글이네요
    오프로 만나면 진짜 뒷통수 한 대 때리고싶다

  • 112. 지나다가
    '16.8.28 10:56 PM (221.138.xxx.23)

    개보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나요.
    이래서 애견인이 좋게 보이지 않아요..

  • 113. ㅇㅇ
    '16.8.28 10:57 PM (175.223.xxx.137)

    개어멈들 몰려왔네. 애견인 아닌담에야 개는 개지 뭔..
    전 원글님 맘 이해해요.
    사람도 죽고사는 판에 뭔...222222222

  • 114. ....
    '16.8.28 10:57 PM (112.149.xxx.183)

    ???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가 뭐가 어때서요??? 목 줄 안하는 인간들은 언제라도 자기 개가 차에 치기 바래서 그러고 다니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목줄을 안하겠어요. 바라는 대로 되라는데 왜 뭐라하나요. 알다가도 모르겠네.

  • 115. ......
    '16.8.28 10:58 PM (121.161.xxx.50)

    원글님 아이가 개만도 못하게 취급받으니까 원글님이 기분이 나쁜거지않습니까.
    개키우는 님들 예를들어 님 부모님들이 키우는 개만도 못하게 대접하고 신경도 안써도 그래!! 난 부모님한테 아무런 감정적인 도움도 안되는 개만도 못한 인간이니까 이런 취급은 당연한거야...이러실분들이 대부분일거라 믿어요 ㅎㅎㅎ

  • 116. 개를 키우든, 안키우든 22222222222
    '16.8.28 10:58 PM (108.35.xxx.105)

    누군가와 정을 주고 받던 생명체가 생을 마감한 것을 그런 식으로 조롱할 수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내 장담하는데 그 못된 심성을 고쳐먹지 않는다면 언젠가 비슷한 경우를 꼭 당할 거예요.^^
    그때는 반드시 이번 글을 떠올려 보길..
    2222222222222222222

  • 117. ...
    '16.8.28 10:59 PM (114.203.xxx.149)

    개를 자식처럼 여기면 데리고 다니면서 싼 똥오줌도
    치워야지..쯪쯪
    안고 뽀뽀하고 온갖 아양떨며 예뻐하면서 정작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 넘 싫다.
    개를 젤 사랑하는 시모라면 원글님맘도 이해가는데
    무조건 욕부터하는거 무섭네요

  • 118. ....
    '16.8.28 11:00 PM (118.219.xxx.32)

    누군가와 정을 주고 받던 생명체가 생을 마감한 것을 그런 식으로 조롱할 수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내 장담하는데 그 못된 심성을 고쳐먹지 않는다면 언젠가 비슷한 경우를 꼭 당할 거예요.^^
    그때는 반드시 이번 글을 떠올려 보길..
    3333333333333333333333333

  • 119. 그니까
    '16.8.28 11:00 PM (223.62.xxx.103)

    위안받는 강아지를 함부로 버리면 못써요
    개 안 키우는 사람더러 개를 위한 당부보다는
    견주들 스스로 자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길~~
    버릴래야 버릴수 없는 비애견인이 볼 때 애견인 입네 설레발 치다가 개를 버리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사람같지 않거든요
    버려진 개들, 다 개 키우던 사람들의 작품 아닌가요
    개를 버릴 때도 그 개에게 생명이 있어요 키울 때, 예쁠 때만 생명이 있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가족을 갖다 버립니까 애견인 여러부운~
    그게 할 짓 입니까
    키우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자구요

  • 120. ...
    '16.8.28 11:02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아주 베베 꼬였네요
    저 꼬인 실 푸는 거 잘하는데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네요

    그리 친한 시어머니라면 칭찬을 하든가
    아님 너무 싫은 시어머니라면 욕을 하든가

    딴에는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1인으로 보이고자 한 거 같지만
    실패요

    왜냐? 고런 속마음이 다 보이게 쓰셨걸랑요

  • 121. 원글님
    '16.8.28 11:02 PM (218.154.xxx.102)

    지못미!
    이 말이 딱인 미친 이 곳. 댓글들!

  • 122. gg
    '16.8.28 11:03 PM (59.23.xxx.10)

    댓글 보니 사람보다 개가 나은거 맞네요 .
    진짜 댓글들 무섭네요 .참 ..

  • 123. ...
    '16.8.28 11:04 PM (223.62.xxx.254)

    원글과 원글이 쓴 덧글...

    비아냥 비아냥....... 비꼬고 조롱하고........
    마음 씀씀이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시모가 좀 안됐어요

  • 124. 견주들 심성하고는
    '16.8.28 11:04 PM (223.62.xxx.26)

    너도 비슷한 일 당해보라는 식으로 저주하는 것들은 뭔가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제대로 된 친구도 없는 불행한 개루저들이 독이 오를대로 올라서 난리를 떠네요. 저러니 사는 꼴이 저 모양이지. 개 한 마리 아니면 의탁할 데 없이 외로우니 개 얘기만 나오면 개발광. ㅉㅉ

  • 125. ...
    '16.8.28 11:05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미친 댓글은 바로


    16.8.28 8:50 PM (182.221.xxx.99)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 126. ...
    '16.8.28 11:07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와 나도 개 목줄 안한 아가씨랑 실랑이도 했었지만

    이거 보고도 못본 척 하는 일부 댓글님들
    너무하시네요
    이보다 더한 저주 보셨어요?

  • 127. 견주들 심성하고는
    '16.8.28 11:08 PM (223.62.xxx.26)

    하여튼 여기는 개한테 뭐라 하면 살인이라도 저지를 듯 정신 나간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정신병이 달리 정신병인가요?
    아무래도 개 이외에는 마음 쏟을 곳이 없어서들 그러겠지만 도가 지나쳐요. 광견인이네요. 개만도 못한 미친 인간들.

  • 128. ...
    '16.8.28 11:10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한 미친 인간은 바로

    16.8.28 8:50 PM (182.221.xxx.99)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이 글 쓴 인간

  • 129. 마른여자
    '16.8.28 11:11 PM (182.230.xxx.164)

    하하하 원글님 재미있으시네요 ^^

    악풀들신경쓰지마시고 홧팅!!

  • 130. ......
    '16.8.28 11:14 PM (121.161.xxx.50)

    댓글들이 틀린게 원글님은 개가 아니라 시모님과 남편분의 태도를 보는데 애견인들이라는 사람들은 이거저거 다 빼먹고 개만 보네요.....애견인분들 애견인이 아닌 사람들 눈에는 개는 개예요~~ 지나가다가 보면 개가 귀엽긴한데 날아가는 참새도 귀여워요...그냥 동물로 보이고 해꼬지할 생각도 없고 그냥 관심도 없어요. 내 자식이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기분 나쁜건 당연해요..왜냐하면 나한테는 개는 개일뿐이니까요. 원글님이 개를 미워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글님은 개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냥 시모님과 남편분한테 서운한거지요..

  • 131. ...
    '16.8.28 11:19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윗 댓글이 틀린 게

    저 같은 비애견인들의 의견은 다 빼먹고
    애견인이라 원글님을 비판한다고 보는 거예요

    내 자식이 중하지만
    이 게시판에서 흔히 주장하는
    남이라는 시어머니에게 더 중한 게 있다는 걸
    왜 이해 못하는지

    비애견인 보기에 납득이 안 간다는 거죠

  • 132.
    '16.8.28 11:2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차에 치여도 상관 없다는 마음이니 개목줄 안하고 댕기겠죠. 지맘대로 풀어놓은 개들은 치여도 하나도 안불쌍하네요. 재수없게 개 받은 운전자가 불쌍하지.

  • 133. 아휴
    '16.8.28 11: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개빠링 개독이랑은 어째 그리 닮은 점이 많은지, 원.

  • 134. zz
    '16.8.28 11:34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개고기를 먹다니 이 야만인들아!!! 아~~ 업진살 살살 녹는다~~

  • 135. 글씨
    '16.8.29 12:01 AM (96.246.xxx.168)

    원글님 아기는 원글님이 있으니, 더 안쓰러운 개를 돌보신거죠.. 전에 시스타 효린이랑 소유가 나와서 대화 하는데 (효린이가 고양이들 돌보잖아요) 소유가 자기가 고양이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고 푸념ㅋㅋ ..근데 왜 자기가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을 하는지..효리는 고양이를 돌보고 소유 저는 다른걸 돌보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효린이한테 효린이 고양이보다 후한 사랑을 받아야한다고 푸념을하는게 이상하다고

  • 136. 개새끼들
    '16.8.29 12:06 A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

    산책시키면서 똥싸지르고 그냥 내빼는 주인년놈들
    아가리에 개똥을 처넣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137.
    '16.8.29 12:10 AM (121.166.xxx.37)

    개독과 개빠들 어찌나 비슷한지 222222

  • 138. 사족
    '16.8.29 12:10 AM (116.122.xxx.129)

    애기 재우고 오니..진정 베스트 가나요??
    사족.
    늙어 보살필 사람 없는 개 아니구요 세살쯤 된 진돗개 믹스 성견이예요. 암컷인데 아참 횟집개. 사람먹는 짠거 매운거 막 먹이시길래 사료 사갔더니 이 맛없는걸 멕이란다 화내시고 이제 커서 중성화(밤에 막 풀어놓음) 시키쟀더니 화내시고 안시켜 어디가서 교미시키고 오셨다는데 진물 난다기에 병원 데려가서 염증주사 맞혔어요. 저는 애기 감기때문에 신경 못썼더니 장사 바쁘다고 그냥둬서 사단이 난거죠. 주말동안 입원시키쟀더니 그게 돈이 얼마냐고...
    이제 신경 안썼다고 니새끼만 귀하냐고 돌 날아 오려나요??

  • 139. 사악하다
    '16.8.29 12:13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끝까지 개를 희생양으로 자근자근 시모 씹네요. ㅎㅎㅎㅎ

  • 140. 사악하다
    '16.8.29 12:13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끝까지 개를 희생양으로 자근자근 시모 씹네요. ㅎㅎㅎㅎ

    글도 안 내리고 이 정도 멘탈이면,
    유산 상속 받을 때까지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험담하는 인생 계속될 듯.

    자식이 배우는 게 맹점.

  • 141. 쌓인게 많아서
    '16.8.29 12:21 AM (72.137.xxx.113)

    그렇갰지만 글을 왠지 읽으면서 반감이 들게 쓰시네요.
    그냥 이래서 너무 싫고 화난다하면 공감이 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너무 비꼬아서 글 쓰니 그양 원글님 성격이 좀 무서워보여요

  • 142. 시에미들
    '16.8.29 12:25 AM (207.244.xxx.130)

    미친 개빠들 많네요.
    왠지 시모 나이대의 견주들일 듯한.
    그래서 더 감정이입하나봐요.

  • 143. 댓글에
    '16.8.29 12:29 AM (213.205.xxx.116)

    시어머니와 사이좋으시다면서
    올린 글은 시어머니 완전 조롱하는 글인데
    개를 떠나서
    면전에선 웃으면서 뒤에서 이렇게 조롱하는 태도
    드물지 않죠. 속 겉이 다른 사람들 피하며 살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 144. 헐.
    '16.8.29 12:33 AM (14.0.xxx.125)

    개독과 개빠들3333
    왈왈왈.

  • 145. 뭣이중하건디
    '16.8.29 12:42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목 줄 안채우는 사람들 진짜 개 죽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사지분간 못하는 동물키우면서 뭐가 개한테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득달같이들 달려드네요. 집에 불나니까 개놔두고 혼자 살겠다고 튀어나오두만..살아나니 그제서야 개 찾아 달라고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사방에서 사람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소방관을 다시 그 사지로 내몰더이다. 그래놓고 개랑 기념샷은 왜찍는지? 이게 자기 배아파 낳은 개 엄마들 아닌지? 내 배아파 낳은 자식보다 중요하고 가족보다 중요한 개였음 그렇게 두고 나왔겠음? 그렇게 하지도 못할꺼면서 어디 사람이랑 같다고 얘기함? 그리고 얼마 전에 다둥이네 막내 물어죽인 개도 그 자리에서 가족들한테 맞아죽었다 하던데 이래도 가족과 인간과 같다고 얘기 할 수 있음? 당신 개가 당신 자식한테 그랬다면 둘이 동급으로 볼 수 있음? 그런 개랑 내 자식이랑 비교하면 당연 기분나쁜거 아님?

  • 146. 뭣이중하건디
    '16.8.29 12:45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목 줄 안채우는 사람들 진짜 개 죽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사지분간 못하는 동물키우면서 뭐가 개한테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득달같이들 달려드네요. 집에 불나니까 개놔두고 혼자 살겠다고 튀어나오두만..살아나니 그제서야 개 찾아 달라고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사방에서 사람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소방관을 다시 그 사지로 내몰더이다. 그래놓고 개랑 기념샷은 왜찍는지? 이게 자기 배아파 낳은 개 엄마들 아닌지? 내 배아파 낳은 자식보다 중요하고 가족보다 중요한 개였음 그렇게 두고 나왔겠음? 그렇게 하지도 못할꺼면서 어디 사람이랑 같다고 얘기함? 그리고 얼마 전에 다둥이네 막내 물어죽인 개도 그 자리에서 가족들한테 맞아죽었다 하던데 이래도 가족과 인간과 같다고 얘기 할 수 있음? 당신 개가 당신 자식한테 그랬다면 둘이 동급으로 볼 수 있음? 그런 개랑 내 자식이랑 비교하면 당연 기분나쁜거 아님? 난 정말 궁금한게 개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 개한테 들이는 돈만큼 애정만큼 자기 키워준 부모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 147. 이거봐요
    '16.8.29 12:48 AM (118.219.xxx.32)

    개새끼들

    '16.8.29 12:06 AM (58.142.xxx.126)

    산책시키면서 똥싸지르고 그냥 내빼는 주인년놈들
    아가리에 개똥을 처넣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이 험하고
    표독스럽고 악랄하고 사악함.

    댓글들 보면 알수 있음.

    싸가지 없고 극단적임.

  • 148. 원글보다
    '16.8.29 12:59 AM (223.62.xxx.33)

    원글 무섭다는 사람들이 무서워요.
    본인들은 얼마나 너그럽고 생명을 중시하길래
    맘에 안드는 개는 유기하고
    병원비 아깝다고 병원도 안데리고 간 시모 편을 드는건지.
    이런건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개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제대로 개를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고
    가족한테는 각박하면서 개타령만 하는 사람보면
    답답합니다.

  • 149. 7469
    '16.8.29 1:00 AM (59.115.xxx.155)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0. 그런데
    '16.8.29 1:03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말이 험하고 극단적인 건 개 키우는 사람들이 더 심해요.

  • 151. 그런데
    '16.8.29 1:04 AM (218.234.xxx.114)

    말이 험하고 극단적인 건 개 키우는 사람들이 더 심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개 키우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거예요.
    개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요.

  • 152. 뭣이중하건디
    '16.8.29 1:12 AM (118.44.xxx.91)

    목 줄 안채우는 사람들 진짜 개 죽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사지분간 못하는 동물키우면서 뭐가 개한테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득달같이들 달려드네요. 집에 불나니까 개놔두고 혼자 살겠다고 튀어나오두만..살아나니 그제서야 개 찾아 달라고 아파트 전체가 불타고 사방에서 사람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소방관을 다시 그 사지로 내몰더이다. 그래놓고 개랑 기념샷은 왜찍는지? 이게 자기 배아파 낳은 개 엄마들 아닌지? 내 배아파 낳은 자식보다 중요하고 가족보다 중요한 개였음 그렇게 두고 나왔겠음? 그렇게 하지도 못할꺼면서 어디 사람이랑 같다고 얘기함? 그리고 얼마 전에 다둥이네 막내 물어죽인 개도 그 자리에서 가족들한테 맞아죽었다 하던데 이래도 가족과 인간과 같다고 얘기 할 수 있음? 당신 개가 당신 자식한테 그랬다면 둘이 동급으로 볼 수 있음? 그런 개랑 내 자식이랑 비교하면 당연 기분나쁜거 아님? 난 정말 궁금한게 개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 개한테 들이는 돈만큼 애정만큼 자기 키워준 부모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개사료 살 돈 만큼 부모님 용돈드리라 함 드릴수 있겠음? 개 간식이랑 영양제 살 때 부모님 간식이랑 영양제 사드린적 있음?

  • 153. 유난
    '16.8.29 1:14 AM (115.140.xxx.86)

    원글님 힘내세요ㅋㅋ 저는 원글님 이해가는데요? 개가 싫다기보단 개의 반의 반만큼도 시모가 손녀한테 관심이 없으니 서운한거죠ㅋㅋ 저도 개는 개지. 소, 닭, 돼지의 행복에는 쥐뿔도 관심없으면서, 모피는 입으면서, 오리털 파카는 주구장창 입으면서 개가 사람인냥,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다는식으로 입에 거품무는 애견인들 재수없습니다ㅋㅋ

  • 154. 아이구야
    '16.8.29 2:10 AM (59.31.xxx.29)

    저도 원글님 심정 이해가는데요ㅋ
    그렇게 소중하다는 개를.. 방치하다뇨 말과 행동이 다르시네요. 시모가 싸이코로 보일지경.
    진물 나는 개를 자기 장사 바쁘다는 핑계로 냅두다 죽인거면서 아들한테 죽은 과정 설명하고 호들갑은.. 어우 소오름 돋아. 재수없다고 강아지 버린 과거도 있으시고
    손녀 보여주지 마세용

  • 155. 저도
    '16.8.29 2:22 AM (120.16.xxx.200)

    원글님 이해가요. 가족한테는 쌀쌀맞게 애완견한테는 애지중지 하던 아버지, 저도 딱 그만큼만 해드려요
    개가 삼년 살고 갔으면 뭔가 자연사는 아니네요.

    본인아이 노인네한테 절대 맞게끔 하지 마시고
    작은 강아지 사드려야 겠어요
    라고 빈말이라도 해서 다시 그쪽으로 관심가지시게 하면 될 듯해요

  • 156. ㅇㅇ
    '16.8.29 3:29 AM (223.62.xxx.8)

    그저 개님은 거들 뿐
    우리 시모 씹어주세요~~

  • 157. ......
    '16.8.29 3:34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다 차치하고 며느리들 목소리 큰 82에서도 개는 못 이기네요.
    그냥 코메디스러워서리.

  • 158. ........
    '16.8.29 3:35 AM (101.55.xxx.60)

    다른 건 다 차치하고 며느리들 목소리 큰 82에서도 개는 못 이기네요.
    그냥 코메디스러워서리.
    아, 참고로 전 애견인이자 며느리입니다.

  • 159. · ·
    '16.8.29 5:0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입장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에요.
    근데 글 자체가 모두 비꼬는 스타일이니 의도를 진중하게 보기전에
    반감부터 일어요.
    이러니 댓글들도 애견인·비애견인 구도로
    주제이탈 된거 아닙니까?

    시댁사람들의 불만스런 태도에, 왜 애먼 동물이 화살을 받아야 하나요?

  • 160. 비우세요.
    '16.8.29 5:31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시 자 들어간 사람들은
    나를 크게 힘들게 하지 않는 일이면 걍 그러려니 하고
    적당히 무신경 해버리는게
    님 정신 건강에 좋아요.

  • 161. 생각을 바꿔서
    '16.8.29 5:44 AM (223.33.xxx.32)

    뭔가에 열중하시는 것도 없어서
    아들 며느리에게만 레이다 세우고
    계심 그것도 숨막혀요.
    그동안 시모 관심 집중시켜 줘서 고맙네 로
    한번 바꿔 생각해 보심 더 낫지 않을까요.

  • 162. 00
    '16.8.29 6:3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시모 욕이나하지 죽은 생명체를 갖고 비아냥거리니

  • 163. 00
    '16.8.29 6:3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시모나 아들이나 며누리나 다 정상은 아닌듯

  • 164. ,,,
    '16.8.29 8:17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개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되게 못 쓰는 사람이우

    남편하고 시모 욕 하고 싶다면서
    애꿎은 개, 것도 금방 죽은 개를 글에 비벼넣어서
    베베 꽈놨으니 남들이 원글 의도를 제대로 읽어줄리가 있나

    댓글 단 걸 보니 죽은 개를 주재료 삼은게 워낙에 심술맞은 사람인것 같지만서도
    굳이 굳이 본인 글이 남편 욕 시부모 욕이 주제라길래 하는 소리요

  • 165. 모지리
    '16.8.29 10:09 AM (175.223.xxx.7)

    ㅉㅉㅉ..

  • 166. 앞으로
    '16.8.29 10:32 AM (210.90.xxx.6)

    본문 내용과 원글님 댓글은 너무 극과 극입니다.
    말이나 글을 꼬아 하시는거 나쁜 버릇입니다.

  • 167. 댓글들
    '16.8.29 10:47 AM (211.184.xxx.184)

    원글님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 읽고, 댓글 읽으니 왜 글을 쓰셨는지 알겠네요.
    지 새끼 아플땐 전화안하던 남편이 시댁 개죽었다고 문자라니..내 참...
    그래서 남편은 남의편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개 좋아하지만 원글님이 왜 비꽈서라도 여기에 넉두리 하시는지 이해가네요.

  • 168. .....
    '16.8.29 10:48 AM (175.210.xxx.13)

    원글은 앞뒤가 다른 꼬인 며느리 글인데..
    댓글은 다 개판이네요

    항상 개만 나오면 글내용을 불문하고
    개똥얘기랑 유기견 얘기
    꼭 쓰는 시람도 이상한것 같아요
    그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런얘기하고싶으면
    따로 글을 올리던지...

  • 169. ㅡㅡ
    '16.8.29 10:52 AM (183.98.xxx.67)

    심정은 이해가나
    글을 정말 못쓰네요. 꽈배기도 아닌데 베베 꼬여서
    이런 익명에서 조차 불만을 제대로 말 못하고

    성질은 더러운데 욕심은 목까지 차서
    욕심으로 성질 누르고 사는 사람전형.
    글보면 한쪽으로 치우친 애견인 만큼

    상대하기 싫은 인간유형. 시모나 며느리나
    좀 싸이코 집안

  • 170. 댓글 안읽고
    '16.8.29 10:54 AM (39.118.xxx.46)

    원글님이 강아지를 키워 본 경험이 없으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고깝게 생각 할 수 있어요. 사람과 개를 차별해왔을테니 화가 날테죠.
    내 자식과 조카를 차별해도 짜증나는데...하물며 개 따위를..
    그런데..미워하지는 마세요.
    세상의 모든 개는 순하고 이쁜 아이랍니다. 개를 사랑하는 주인도 마찬가지구요.
    어머님이 많이 슬퍼하실꺼예요. 재사를 지내게 될지도 몰라요.
    안부전화 드렸으니 할 도리는 하신거구요. 슬픈 마음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식잃은 슬픔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171. 아이고
    '16.8.29 11:01 AM (1.238.xxx.15)

    원글님 심정이 이해 되네요..ㅠㅠ

  • 172. .............
    '16.8.29 11:0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 여긴 완전 개판이에요.

  • 173. 에효
    '16.8.29 11:29 AM (61.76.xxx.203)

    노약자랑 동물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그나라 수준을 알수있다했어요..
    학대하는것도 아니고 아끼는거에 왜그리 질투를 하고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우리나라 선진국 갈려면 멀었어요

  • 174. 광견인
    '16.8.29 11:34 AM (223.62.xxx.26)

    개루저들 넘 불쌍해요. 개밖에 남은게 없는 개인생.

  • 175. ,,
    '16.8.29 11:38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시집은 며느리가 개만도 못하는 군요.

  • 176. ,,
    '16.8.29 11:41 AM (116.126.xxx.4)

    개 키우는 시집은 며느리가 개만도 못하는 군요 이번 휴가때도 개님 버리고 오신 집들 많죠

  • 177. 와...
    '16.8.29 11:42 AM (118.219.xxx.32)

    측은지심이라고는 없는 인간들 여기 많네.
    개 혐오하는 종자들은 정말 답이없네.

  • 178.
    '16.8.29 12:34 PM (211.222.xxx.224)

    못됐다
    궁극의 비아냥

  • 179. 그런데
    '16.8.29 1:20 PM (218.234.xxx.114)

    답이 없기는 개 혐오하는 사람들보다 개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해요.
    개 혐오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는데 개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많이 주거든요.
    그 뿐 아니라 남에게 주는 피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 피해에 대해 조금이라도 불평하면 공격까지 합니다.

  • 180. 개하고
    '16.8.29 1:30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사랑에 빠진건 이해하는데 개가 사람 위 또는 사람과 같다는 사람은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절대 이상함 절대..!
    마음의 병이 있음. 옆집 아이보다 내개가 소중하다며 비교하고 경계하는 하고 피해의식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사랑이 많다고? 개코같은 소리...내 소유 내꺼기 때문이지 생명이기 때문이 아님

  • 181. 개싫어
    '16.8.29 1:40 PM (115.143.xxx.77)

    개 싫어요. 개만도 못한 대접 받은 원글님 마음 이해갑니다

  • 182. 헐...
    '16.8.29 2:16 PM (222.237.xxx.194)

    답글 왜이런가요???
    개는 개일뿐... 사람하고 개가 비교의 대상이 되나요?
    개 싫지도 좋지도 않은 사람인 저에겐 개나 소나 돼지나 다 똑같구요
    그냥 소,돼지보다 생긴게 더 귀여운... 사람 가까이에 있는 동물일뿐이구요
    손녀보다 개를 더 많이 챙기는게 당연 이상하죠
    개는 챙길사람이 없어서 챙긴다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심지어 죽은 개한테 질투를 느낀다니 할말이 없어요

    개 싫어하는 사람보다 개 좋아한다고 유난떠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더만요
    최모배우 엄마만봐도...

  • 183. 개 십년 길러 본 사람
    '16.8.29 2:21 PM (121.143.xxx.216)

    원글이 보구 무섭다 꼬였다 하는데 아닙니다.

    여기 읽어보니까 애견인 여자들 중에 연약한 척 순수한 척 넘치는 분들 많네요- 뭐 버려지는 애견들이 많다는 것도 세상 모두가 아는 거니까 책임감 강인한 애견인이 버리는 걸지 생각해볼 문제구요...

    읽다보니 문맥에 맞지 않는 표현이나 어법이 많은데 '엄한'(X) 잘못된 표현이예요. '애먼'이 맞아요. 그리고 글 중에서 개님을 '소환'했다고 했는데 '언급'한거구요.
    또...기독교시라면서 죽기 전에 아는사람 돌아보고 갈까봐...뭐 다시 태어나면..이런 얘기하시는 데 기독교 기초지식 조차 모르시는 분이구요...기독교에 윤회사상 없습니다.

    읽다가 넘 거북해서 남김니다. 특히 '엄한' 이거 82에서 주장 강하게 하시는 분들 많이 쓰시는데 제발 좀 알고 쓰시구요.

    덧붙여 원글님 나무라는분들 나중에 며느리, 사위가 데려온개보다 못한취급받는다고 징징대지 말기요 2222

  • 184. 무섭
    '16.8.29 2:32 PM (223.62.xxx.24)

    개에 미친 사람들 개못된 것 같아요.
    광견병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이라도 됐나.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니 자식도 그런 일 당해봐라는 식으로 댓글을 쓸까요.

  • 185. ...
    '16.8.29 2:43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개한테 미친 인간 많네요
    아마 개제사 지내는 또라이들일 듯
    원글님 축하드려요. 제가 다 시원해요.
    사람 나고 개있지
    개있고 사람 있는 거 아니다

  • 186. ...
    '16.8.29 3:23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개 십년 길러보셨다는 분.

    기독교 '지만' 요!
    although 요!
    종교가 기독교'지만' 누가 죽으면
    아는 사람 집엔 한번쯤 돌아보고 하늘로 갈거 같은
    생각이 든다구요.

    그리구 윤회도 있을거 같구요
    내가 기독교 학자두 아니구 신자라구
    윤회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그리고 기독교 '지만', 입으로 짓는 구업도 생각하구요!

    기독교 기초지식 운운하며 '애먼' 트집 잡지 마시구
    그냥 개가 싫다 하세요.

    딴지걸 마음에 글 급하게 읽구
    단어 맞춤법 틀린거 찾느라 전체 문장은 오독하셨네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 187. ...
    '16.8.29 3:27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애견인이 아니래두 금방 죽은 생명을 도구로 삼아서
    남편 시모 욕하는데,
    이런 생각이 무섭다는게,
    연약하고 순수한 '척' 하는 거에요?

    그럼 그냥 연약하고 순수하게 살렵니다?
    표리부동하고 심술궂게 살고 싶지 않네요.

  • 188. ㅋㅋㅋ
    '16.8.29 3:50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봐도 언급이 아니라 소환이 맞는데요?
    봐요?

    지금 댓글에 아파트 개, 개똥, 목줄, 싸그리 차에 치여 죽어 마땅한 개, 유기견, 자기에게 소홀했던 애견인 아버지, 다 소환되고 있잖우?

    원글이 그토록 난 개를 좋아한다는데,
    난 시모와 남편 욕이 하고싶었을 뿐이라는데,
    글을 어찌나 알아듣기 쉽게 잘 썼는지,

    정작 시모와 남편 욕은 어디로 날라가버리고
    온갖 개들과 견주들이 다 소환 마법에 걸려갖구
    다 소환돼서 까이고 있잖아요?

    개 십년 키웠단 분,
    누굴 가르치고 잡거든,,,
    쉬운 글쓰기, 주제에 맞는 글쓰기 강의나 함 해보지 그래요?
    글구 본인도 본인이 하고픈 말을 직접적으로 하세요,
    맞춤법이니 단어니 그런 변죽부터 울리는거,,,비겁하네요,

  • 189. ㅋㅋㅋ
    '16.8.29 4:06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단어 하나는 그리도 잘 보이고

    개 주인 년놈들이니
    개똥을 아가리에 쳐넣는다느니
    싹 다 차에 치여 죽으라느니

    이런 문장은 눈에 안들어오죠?
    아! 상소리라도 맞춤법이 잘 맞아서? 잘 쓴 글이죠?

  • 190. 글쎄
    '16.8.29 4:14 PM (112.186.xxx.96)

    이해가 잘 안 가네요
    그렇게 정주고 키웠던 개 죽은 다음에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고는 싹 잊고 하하호호하는 사람이 더 무섭겠네요
    키우던 개 죽어서 슬프다는데 그게 왜 미워할 일인가요???

  • 191. 뭣이중하건디씨
    '16.8.29 4:27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개 사료도 사고 양가 부모님 용돈도 드려요.
    개 간식과 영영제도 사고
    양가 부모님 간식과 영영제도 사드려요.
    내 능력이 그만큼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 키우는 사람은 키우니까 그런다치구
    개 얘기만 나오면 옳타구나 잘걸렸다하구
    아득바득 막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개 욕해서 무슨 이득이 있다구
    인터넷에서 저리도 구구절절히 논문을 쓰며 욕을 할까...

    아니 원글님이 남편 시모 욕해달라는데
    소방관에 다둥이에 남의 집 부모 용돈에 간식 영양제 걱정까지 나오는지?

    욕구불만인지 분노조절장애인지 하여간 희한한 일이에요

  • 192. 개 십년 키워본 사람
    '16.8.29 4:29 PM (121.143.xxx.29)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이 윤회사상을 갖고 있는 것은 모순이죠- 이건 애먼 트집이 아니예요. 차라리 천주교라면 모를까. 그냥 교회만 들낙거리신듯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하지 마세요. 개독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죽은 것에 심술은 무슨 심술을 부렸다고 아이까지 '언급'하면서 무섭지 않냐고 협박입니까. 남의 아이를 비유해서 개죽은 것 글에 썼다고 무섭지 않냐니 이거야말로 구업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소환' '소환' 거리시는 분!!!! 게임 많이 하시나본데
    소환은 특정날,시,장소에 나오게 하는 것이지 글 속에 나오는 것은 소환이라고 하는 게 아니예요!!! 특히 죽은 걸 소환은 게임에서 심령술사나 하는거예요!!!

  • 193. 그냥
    '16.8.29 4:30 PM (112.186.xxx.96)

    원글자는 시모를 욕하고 싶은데 직접 욕하자니 뭔가 좀 껄끄럽고 만만한 개를 걸고넘어지는 것 같습니다

  • 194. 개 십년 길러본 사람
    '16.8.29 4:30 PM (121.143.xxx.29)

    기독교인이 윤회사상을 갖고 있는 것은 모순이죠- 이건 애먼 트집이 아니예요. 차라리 천주교라면 모를까. 그냥 교회만 들락거리신듯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하지 마세요. 개독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죽은 것에 심술은 무슨 심술을 부렸다고 아이까지 '언급'하면서 무섭지 않냐고 협박입니까. 남의 아이를 비유해서 개죽은 것 글에 썼다고 무섭지 않냐니 이거야말로 구업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소환' '소환' 거리시는 분!!!! 게임 많이 하시나본데
    소환은 특정날,시,장소에 나오게 하는 것이지 글 속에 나오는 것은 소환이라고 하는 게 아니예요!!! 특히 죽은 걸 소환은 게임에서 심령술사나 하는거예요!!!

  • 195. 무서운 얘기
    '16.8.29 4:39 PM (112.186.xxx.96)

    수십년 전 얘기지만... 울 할머니 지인 중에 집안에서 오래 키우던 발바리가 어느 날 다리가 똑 부러졌답니다
    그 할머니 지인분은 개 못쓰게 됐다고 직접 잡아서 요리를 하더랍니다;;;;;;;
    울 할머니는 털달린 짐승이라면 질색을 하는 분인데 집안에서 키우던 개를 다리 부러졌다고 직접 잡는 그 모습에 소름이 끼치더랍니다
    키우던 개 죽었다고 슬퍼하는 건 그냥 자연스러운 반응 아닌가요?
    획일화된 반응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상당수는 이렇게 반응할 것 같은데... 특히 정 주고 키웠던 동물이라면 말이죠
    그걸 고깝게 보는 건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ㅋ

  • 196. ...
    '16.8.29 4:43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아놔...그래요. 내가 교회만 '들락'거렸나 보네요.
    내가 윤회가 있을 것 같다구 하면
    그걸 종교로 굳게 굳게 믿는 거구 실제 있는거에요?

    교회에 큰 애정은 없으니 개독 어쩌구는 전혀 상처가 안되구요...
    그리구 개독이란 단어는, 돈 밝히는 교회, 타 종교를 비방하는 교회에 대한 비난으로 쓰이는 단어지,
    불교 교리를 인정하는 기독교인한테 쓰는 단어는 아니죠.
    맞춥법만 보지 마시고, 단어 뜻부터 공부합시다 우리.

    그리고 협박 아니에요?
    누가 죽고 나면 그리운 사람들 한번 다시 돌아보고 사라지지 싶어서, 한동안은 슬프고 몸가짐을 조심하게 되던걸요?

    가족 뿐 아니라, 아껴주시던 직장 언니가 돌아가셔두, 이웃집 할매가 돌아가셔두 그런 맘이 들던데,
    아무래두 내가 너무 '연약'하구 '순수'해서 그런가보오. 너무나 너무나 ㅎㅎ

  • 197. ㅋㅋㅋ
    '16.8.29 4:53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뭐래,
    소환은 게임이나 심령술사만 쓰는 말 아니고
    원래 법원이나 정계에서 쓰는 말인데요?
    누구누구를 불러들이다, 국어사전에 따악~

    심령술사가 나오는 게임 포함, 내 평생 겜이라곤 해본 적이 없소이다.
    소환이란 단어에 심령술사부터 나오는게
    본인이 겜만 하는 모양인가요?
    아 아니다! 아이들이 겜만 하나보군요?

    그리고 죽은 개 소환했다 한적 없는데요?
    원글이 글을 이상케 써서
    댓글들이 지금 살아있는 견주와 온갖 개들을 소환하고 있다고 한건데요?

    이 분은 단어 하나가꼬 남 지적은 겁나 잘하는디,
    워째 문장 전체는 전혀 이해를 못한디야 안한디야?
    이거를 갖다가 워매 여기서 일일히 설명을 해줘야 되나?
    에효,,,울 나라 국어 교육이 실질적 문맹 어쩌고 하던디 참말로,,,

  • 198. ㅋㅋㅋ
    '16.8.29 5:00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아 알았다
    개 십년 키운 분은,
    소환을 심령술사가 겜에서 쓰는 말인줄로만 알고, 아까부터 죽은 개를 소환했다느니, 심령술사라느니 자꾸 그런 말을 하셨구나,,,
    그래서 언급같은 문맥에 안맞는 단어를 추천하셨구나,,,

    소환은 누구누구를 일종의 명령으로 불러들인다는 단어에요,
    원글 글이 개를 집어넣어서 시모랑 남편 욕을 하는 바람에, 댓글에 온갖 살아있는 개가 '억지로 불려들어와서" 욕을 먹고 있다고요,

    겜에 너무 빠지지 맙시다
    성인이니 자제해서 하시게요

  • 199. ...
    '16.8.29 5:02 PM (124.61.xxx.102)

    에고....
    어쩌다 개보다 못한 대접도 못받고 사셨을까...
    글 쓴 내용을 보니 개만도 못한 대접 받고도 남을것 같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만도 못한 원글이 불쌍하네요

  • 200. ㅋㅋㅋ
    '16.8.29 5:07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디도 개 십년 키운 사람 그래놓고
    이렇게 소환이란 단어에 게임 심령술사만 생각하시니, 제가 비록 개는 안키우지만 애견가로서 약간 창피해요,
    어디서 개 십년 키웠다고 아이디를 쓰시려면 맞는 얘기만 하시게요,

    개 키우는 분들은 맞는 말을 해도
    개똥 목줄로 십자포화 당하는데
    틀린 말까지 하면 얼마나 당하겠나요

  • 201. 와~살벌 하네요.
    '16.8.29 5:17 PM (124.53.xxx.131)

    개는 개고
    손녀는 손녀이고
    며느린 며느리인거죠.
    왜 개랑 굳이 비교해서 개보다 못한 대접을 받네 어쩌네들 하는지
    정말 이해 안가네요.
    애들이 컴이나 장난감에 빠져 있어도 컴보다 장난감보다 못한대우 받는 부모가 되는건가요?
    아니 어른이 그러시니 좀 아닌 비유인가요?
    댓글들 보니 한가지 확실한건 비애견인들은 개들한테 무얼그리 큰 피해를 입으셨는지
    아주 세상의 개들에게 증오가 분수처럼 치솟는거 같아요.섬뜩하네요.
    개가 사람보다 낫다 라....아마도 개들은 최소한 배신하거나 겉다르고 속다르지 않고 오로지 한마음이니까 그리 표현한걸테고요.
    시모는 개가 없었다면 손녀딸에게 개한테 하는것처럼 각별했을까요?
    전 아니다에 한표요.그리고 남편은 늘 아침저녁으로 상태를 직접보고 또 아내가 있으니 그걸 궂이
    겉으로 내색 안했을 수도...이건 제남편이 이런 성향의 사람이라서 그리 추측해 보고요.
    개를 애지중지하지만 며느린 대면대면하게 대한다고 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다 .라고 생각하는 거
    .이건 좀 심한 비약 같고요.
    원글님 아직 새댁 같은데 그 서운함은 살짝 이해되지만 글로만 봐서는 뭔가 많이 굴절되서 불쾌함이 남는 글이네요.

    그 시모가 참 안됐다 란 생각이 들어요.

  • 202. ...
    '16.8.29 5:19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읽고 싶은대로 글을 읽으시는 분이군요?
    저 남의 아이에 '비유'해서 무섭다 한 적 없어요.
    아이도 있는데 무섭지 않냐고 했어요.

    내가 아주 어린 아기 엄마면 매사에 조심하겠어요.
    남을 미워하구 억하심정갖구 하지 않고
    좋은 말 고운 말만 쓰려구 노력하구요.
    아이가 배우고 아이 성정에 영향을 주니까요.
    내 아이는 소중하니깐요.

    타종교 교리도 인정해주구
    미물도 귀히 여길 줄 알구
    연약하구 순수하구
    이것이 참된 기독교인 아니겠어요?

  • 203. ...
    '16.8.29 5:2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아니다 개 십년 키운 분의 논리로는
    전 불교 교리를 인정해주는 포용력을 지녔으니
    개독이네요. 그렇죠?

  • 204. 개 십년 키운 분
    '16.8.29 5:36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개가 싫으면 걍 개가 싫다,
    위에 누가 쓴 것처럼 개주인 년놈들이 싫으면
    개주인년놈들이 싫다 하고,
    정정당당히 본인 하고픈 말을 하세요

    년놈이니,
    아가리에 개똥을 쳐넣는다느니,
    싹 차에 치여죽었음 좋겠다느니,
    하는 상소리는 하나도 안 거슬리고

    왠 맞춤법에 단어 설명하면서 변죽부터 울리고
    본인 의견은 말미에 남 의견에다 222 소심하게 그러나요, 비겁한 글쓰기요, 이러고 논문쓰면 교수님들이 싫어해요,

  • 205. ...
    '16.8.29 5:44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저 '희한' 맞게 썼는데...그건 칭찬은 안해주나요?
    교회에 '들낙'거리면서 맞춤법도 잘 썼는데...

    아! 개 십년 키운 분이 '들낙'이라구 첨에 쓰셨길래
    그게 맞은 줄 알았더니 그새 고치셨네요?
    맞춤법에 넘나 철저하시네요. 존경하네요.

  • 206. 개 십년 길러 본 사람
    '16.8.29 6:07 PM (121.143.xxx.29)

    글에서 뭔가를 말하는 건 '언급'이라구요. '소환'이 아니라!
    '문자'라구요. '실체' 가 아니라구요!!! 아이구!
    싹다 치이니 꼴뵈기 싫으면 이혼하라느니 지지고볶지 말라느니 글이라지만 말하는 수준 하고는!!!

    그리고 불교 교리 인정하시는 연약한 분은 ㅎㅎ 아 제가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죽어서 다음 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타종교 교리 인정이 아닙니다. 저는 순수한 척 연약한 척 저주성 멘트 날리는 여자보다는 지적이고 지혜로운 여성이 아이의 엄마로서 더 낫겠네요.ㅎㅎ

  • 207. 개 십년 길러 본 사람
    '16.8.29 6:11 PM (121.143.xxx.29)

    그리구 글을 한 문단에 써 주세요 별 주제로 나눌 것도 없는 내용도 없는 댓글을 뭐 여러개에 걸쳐서 쓰나요. 개 십년 길러보니 개가 어릴 때 너무나 귀엽고 키우면서 충직하고 사람키우듯이 사춘기 성장과정에서 돌봐줘야되는 면(원글이가 조금 언급한) 알겠고 죽어서 묘지까지 만들어주고 가슴에 묻고 나니 두 번 함께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 들었네요.
    그렇지만 개 얘기라면 눈에 불키고 달려드는 이런 분위기 키워본 사람으로 이해가 안된다 이 말입니다.

  • 208. ㅋㅋㅋ
    '16.8.29 6:15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내 말하는 수준이 많이 낮죠~

    그럼,
    개주인년놈들,
    아가리에 개똥을 쳐넣고 싶다,
    싹 다 차에 치여 죽었음 좋겠다,

    요런건 수준이 겁나 높죠~

    아니 시모 남편 욕하면 이혼하라 소리는
    82 단골 댓글인데 왜 나한테만 그런디야?
    82 첨 왔어요?

    게다가 원글님 말이 시집이 재산도 없어,
    며늘이 해온 집도 해막으려 호시탐탐 노려,
    남편 등에 빨대 꽂았다는데,
    뭐 꾹 참고 살라고 엄여사처럼 보살같이 얘기해드려야 수준이 마구 마구 지대 높아지는 거유?

  • 209. ...
    '16.8.29 6:21 P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지적이구 지혜로운 여성이 되려면
    자게에 익명으로 시부모 남편 욕 정도는 해야죠~
    이렇게 댓글 만선달리게 글은 꼭 헷갈리게 써야 하구요~

    취향 참 독특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210. 소환
    '16.8.29 6:22 PM (112.186.xxx.96)

    소환이 뭐가 어떻다고ㅋ
    예컨대 커피숍 애엄마들 글이나 나이많은 미혼여성 글 전업주부 글...
    특정 부류를 싸잡아 비꼬고 뒷담화하는 글이라면 언급된 조건에 해당되는 부류들이 반박글 올리고 성토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행위를 누구누구 소환글이네...라고 우스개로 말하는 겁니다ㅎㅎ
    원글의 불쾌한 부분은 시모나 남편을 향한 원망이나 불편함을 직설적으로 토로하는 게 아니라 엉뚱하게 그집에서 키우는 개가 죽었는데 손녀도 안 이뻐하는 주제에 애도를 한다는 식으로 빈정대고 있기 때문이죠
    집에서 키우던 동물이 죽었을 때 슬퍼하는 마음을 갖는 게 잘못입니까???
    저는 제가 키우는 동물이 죽으면 슬플 것이고 심지어는 눈물도 글썽거릴 겁니다
    그게 건강한 심리라 생각합니다

  • 211. 견주 댓글들
    '16.8.29 6:27 PM (108.59.xxx.235)

    최여진 엄마 수준일세.

  • 212. 윗님
    '16.8.29 6:30 PM (112.186.xxx.96)

    본인 댓글 수준은 퍽이나 높습니다ㅋ

  • 213. ㅋㅋㅋ
    '16.8.29 6:33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어머! 개 십년 키운 분이 여기 주인인 혜경샘이신가 봐요!!!!!
    댓글 맏춤법에 이어 문단 나누기까지 관리감독까지 하시네요!!!
    자게에 댓글을 주제 따라 패러그래프 맞춰 딱딱 맞춰서 써야 되는 거였어요?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되지 국어선생님 일을 왜 여기서 하세요?

    앞으로 내 수준 논하시려면, 저 상소리 막말들 수준도 같이 논해주세요~
    평소 나는 절대 안쓰는 상소리를 내 손으로 여러번 치려니 싫구요~

    저 상소리들에 대해선 십년님이 통 답변을 안하시니,
    나는 자꾸 같은 상소리를 쳐서 또 물어보고
    문단을 못 나누겠네요~

  • 214. ㅋㅋㅋ
    '16.8.29 6:37 PM (70.211.xxx.207) - 삭제된댓글

    맏춤법 -> 맞춤법 이요~
    어휴 여기서 맞춤법으로 또 시엄씨를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랴,,,

  • 215. 라라라
    '16.8.29 7:28 PM (1.237.xxx.230)

    여기 개종교에 미친 여자들 많아서 ㅋㅋㅋ

  • 216.
    '16.8.29 7:40 PM (122.34.xxx.218)

    원글님 토닥토닥 . .

    여기 삶의 지혜 높으시고 아리땁고 우아한 회원분들도 [가끔] 있으시지만
    상당 수가 부모 사랑/남편 사랑 못 받고 살아 분노가 턱 끝까지 차 오른
    싸나운 아줌마들 많아요..

    남편보다 개가 더 [가치 판단]의 우위에 있는 글도 자주 보이잖아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온갖 육-해-공 동물들 길러보았지만
    동물들은 어디까지나 사람보다 아래이죠.. 사랑을 주는 순서에 있어..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Dr. Scott Peck도 [사랑]이란
    물질/동식물에게 쏟는 게 아니라 원론적으로 인간에게 쏟는 게
    진짜 사랑이라 했어요...

    오죽 시어매가 개보다도 못하게 손주를 대하셨으면
    맘에 이렇게 응어리가 지셨을까 싶네요..

    맘 푸시고 내 아이 내가 더더 사랑 주고 정성 주고
    여봐란 듯이 키워내는 게 이기는 거에요.. 화이팅!!

  • 217. ...
    '16.8.29 8:57 PM (103.10.xxx.58)

    연쇄살인범 중 개에 미친 인간들 많다고 하던데 이 댓글란 보니 이해가 감.

  • 218. 원글이
    '16.8.29 9:15 PM (116.122.xxx.129)

    쓴소리는 자기성찰로,
    단소리는 크나큰 위로로,
    모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9. march22
    '16.8.29 9:19 PM (175.223.xxx.172)

    음..원글님 글보고 시어머니께 서운하겠다..생각했는데..
    댓글보고...놀랐어요...

  • 220. 103.10님
    '16.8.29 9:19 PM (121.168.xxx.248)

    연쇄살인범중 개에 미친 인간들이 많다구요?이젠 개를 키운다는 이유로 연쇄살인범이란 소리까지 들어야해요?살다살다 이런 기분 나쁜 글 처음 보겠네.개에 미친게 낫지 동물보다 인간이 먼저니 어쩌니 하며 잘난척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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