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비호세력조차....
많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총장과 졸업생과의 대화 자리에서...
"경찰 투입에 관하여 질문이 재차 이어졌는데 총장의 발언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던 어떤 중년의 졸업생은 "아유, 저런 것들은 총으로 쏴야 해!"라고 소리를 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젊은 것들이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도 들리는 가운데 김활란의 친일행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갑자기 여기저기서 술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시절에 친일 안 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 "학생 두 명 앞에 두고 시작했던 학교 아니었어?", "김활란이 그렇게 했으니 이대가 이만큼 성장한 거지!"라는 대꾸들이 쏟아져 나왔다"
최경희 총장님, 자리입니까 학생입니까?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