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꿈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고민되는 꿈 털어놓아요
1. ㅇㅇ
'16.8.28 8:55 AM (175.223.xxx.77)수시를 성적보다 높은데만 쓰지 말고 수준에 맞는곳도 꼭 쓰세요. 수능에서 대박날 확률 절대 미련 갖지 말구요
2. 보리보리11
'16.8.28 9:18 AM (211.228.xxx.146)수시는 좀 낮춰 쓰는게 좋더라구요. 울 조카들 경험상...잘 되실거예요...
3. 근데
'16.8.28 10:0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왜 자기가 고민하던걸 꿈으로 꿔 놓곤
마치 예견인 마냥 착각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을 맞춘게 아니고 세상일이 모 아니면 도인데
확률이 이분의 일이잖아요.
꿈과 맞거나 다르거나 둘 밖에 더 있나 싶은데
이런 확률을 두고 마치 자기가
신기가 있는것처럼 생각을....4. 근데
'16.8.28 10:0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왜 자기가 고민하던걸 꿈으로 꿔 놓곤
마치 예견인 마냥 착각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을 맞춘게 아니고 세상일이 모 아니면 도인데
확률이 이분의 일이잖아요.
꿈과 맞거나 다르거나 둘 밖에 더 있나 싶은데
이런 확률을 두고 마치 자기가
신기가 있는것처럼 생각을....
그리고 성적이 중간인데 어찌 시험운이 좋길 바래요.
그리고
그 성적에 맞춰 하향지원하면 시험운이 나쁘다 할게 못되는데
왜 눈을 높이 두고 시험운이 나쁘다고 하세요.
맞춰서 내려 가야죠.5. ᆢ
'16.8.28 10:27 AM (183.104.xxx.143)최저 맞추기 힘들면 없는곳 없는곳도 찾아보고 애 성적보다 약간 낮은곳도 보험으로 하나 넣어 두세요 우리애도 처음애는 애 말만믿고 안되면 정시간다고 배짱지원했다 재수했고 재수때도 애가 성적보다 낮은곳 안쓰려고 해서 애 몰래 넣은 학교 입학했어요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 등급 컷올라가서 결국 원하는곳 들어가는게 마음같지 않습니다 꿈같은거 신경쓰지 마시고 각 대학홈피들어가서 입시전형 파악하시는게 도움됩니다 애들은 바쁘고 그시간 공부 해야 하고 담임샘은 별 신경 안쓰시는분이 많습니다 부모가 찾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