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할 틈을 나서 밀려오는 이 마음들...
어떻게 다들 떨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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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이 후회될때 마음이 붕 뜰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16-08-27 23:38:13
IP : 119.18.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그러시는데요?
'16.8.27 11:40 PM (216.40.xxx.250)이유에 따라 다르고 년차에 따라 달라져요 대답이.
2. ...
'16.8.27 11:4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내 안목을 탓해야죠. ㅎㅎ
3. 너무
'16.8.27 11:43 PM (71.84.xxx.62)심하다면 아이가 없다면
그리고 해결불가능하다면
새출발도 생각해보세요4. ...
'16.8.27 11:43 PM (210.2.xxx.247)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남편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겠지라며 살아야죠...5. 그냥
'16.8.27 11:48 PM (211.186.xxx.139)내 팔자려니하기도 하고~~전생에 분명 안좋은 관계?그리생각들어요 ㅋㅋ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구요...6. 로비 윌리암스
'16.8.27 11:53 PM (120.16.xxx.7)전 팝송 앤젤스 angels 노래 들으면 화 풀려요
내가 천사니까 봐준다..
니가 잘못해도 틀려도 사랑해 주는 천사가 되어주께..
남자들 단순해서 제가 그냥 넘어가면 또 마냥 천진해서요..
내 맘 먹기 따름인 거 같아요.
몇 번 좋게 부탁 말해도 까먹었다거나 그러면 냉장고에 써서 붙여놔요7. 쟤는
'16.8.27 11:54 PM (122.40.xxx.85)남이다. 쟤는 마음 안맞는 룸메이트다...
8. ....
'16.8.27 11:55 PM (119.18.xxx.219)내 운명 숙명이다 그러는데....
글 올려보고 싶었어요 혹시 다른... 게 있을까봐요9. 82명언
'16.8.28 12:14 AM (219.98.xxx.248)재는 남이다 222222222
10. ㅇㅇㅇ
'16.8.28 12:2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쟤는 남이다 333333
11. 남편 잘 만나
'16.8.28 12:36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대박이라면, 남편 입장에선 쪽박이란 말을 생각해보세요.
내가 남편에게 쪽박인 것보단 대박인게 좋겠지요.12. 건강최고
'16.8.28 5:24 AM (1.238.xxx.122)쟤는 남이다 44444444
욕도 아깝다
욕할빠엔 내 미모나 더 가꾸자13. 맞네요,윗님.
'16.8.28 8:38 AM (180.134.xxx.131)쟤는 남이다 5555555
욕도 아깝다, 욕하느라 쏟는 내 시간과 정성도 아깝다.
그시간에 내건강,내 미모나 가꾸자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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