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은 전화받았는데 너무 심하게 계속 울리니 스트레스받네요
제 전화번호 동호수 이름까지 아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구요. 저 여자혼자 인데 통화하다보면 은근 그런거 티날까봐 많이 꺼려지기도 하구요
심지어 어떤 전화번호로는 하루에 열통가까이 한시간간격으로 울리는데 정말 무섭기까지 해요
이제는 문자로 몇동 몇호 임대놓을거냐고 자꾸 그러는데 정중한것도 아니고 .. 내놓지도 않았는데 그많은거 일일이 대답하기도 싫네요
오히려 제 번호를 어찌 알았냐 따지고 싶은 맘이에요
혹시나 제가 여자 혼자 오래살면서 넘 예민해진건가요?
아직 입주전인데 온동네방네 부동산에서 다 제 번호갖고있을거라 생각하니 넘 싫어요 ㅠ
원래 분양받으면 다 이런가요?
첨이라 깜놀하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양받으니 부동산에서 빗발치듯 전화가 오는데..
싫어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6-08-27 16:33:51
IP : 223.6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7 4:40 PM (110.70.xxx.249)많이와요. 그래도 무례하거나 통화가 길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첨엔 개인정보가 이래도되나 그랬는데 걱정할일은 없었어요. 세를 놓는다거나 멀리사는 사람에겐 도움되기도해요.
2. 원글
'16.8.27 5:15 PM (223.62.xxx.27)감사합니다.. 제가 우울증한번 걸리더니 불안이 심해졌나봐요 사람들을 좀 무서워하게 된것같아요
걱정안해도 되겠죠?
전 사실 제가 들어가살꺼거든요 들어가살거라서 더 불안했나봅니다. 댓글 감사해요3. 전번 차단 플리즈...
'16.8.27 5:32 PM (1.224.xxx.99)한번 그런전화오면 차단 하면 안될까요....차단기능을....문자도 차단...스팸처리...편하던데요.
젊은여자 이니 많이 놀라셨겟어요.4. ,,
'16.8.27 6:05 PM (211.201.xxx.214)차단하면 되는 걸 뭘 걱정하세요.
5. Qqq
'16.8.27 8:11 PM (1.235.xxx.245)많이 오른 인기지역인가봐요
6. 위례인가요?
'16.8.27 10:06 PM (121.157.xxx.217)저도 전화 엄청 옵니다
후스콜깔아서 부동산 뜨면 안받고 거의 차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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