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조회수 : 6,453
작성일 : 2016-08-27 15:21:29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회사에 알려야 하나요?
오늘 돌아가셨는데..
회사에 알리는건지
그리고 시댁에도 알리는건지
부주는 하는건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알려주세요ㅠㅠ
IP : 1.224.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8.27 3:25 PM (223.38.xxx.187)

    다 알려야죠.
    부주도 해야하고요.
    친외할머니 아닌가요?

  • 2. ,
    '16.8.27 3:30 PM (115.140.xxx.74)

    외할머니 상까지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직계인데 부조를 하는건지??
    시댁엔 알려야겠죠.
    오시든 안오시든 시부모님 선택.

  • 3. ..
    '16.8.27 3:30 PM (1.224.xxx.196)

    네 친외할머니세요~시댁에도 알리는건가요?

  • 4. ...
    '16.8.27 3:30 PM (108.69.xxx.249)

    회사하구 시댁인 알리셔야 하구요...
    근데 항상 궁금했는데 조부 조모상에 손자도 부주해야 하나요? 하면 얼마나 해야 하는건지...

  • 5. 00
    '16.8.27 3:3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상복입는 사람들은 부조안하죠.장례비를 각자 집안에서 각출해서내는거고,
    그외에 조카,사촌,이모고모삼촌 등등은 부조하고
    양 조부모상에는 안해도 되고 장례치루는데 일하는겁니다

  • 6. ㅁㅁ
    '16.8.27 3:4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동료들보니
    외할머니 회사에 알리니 봉투내면서도 욕하던데요 ㅠㅠ

  • 7. ......
    '16.8.27 3:43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이면 친족이니 부조 안합니다
    그리고 시댁에 안알려도 됩니다

  • 8. ...
    '16.8.27 3:44 PM (108.69.xxx.249)

    근데 회사에 알려야 휴가를 받지 않나요? 장지에도 따라가야 하구...

  • 9. ㅎㅎ
    '16.8.27 3:54 PM (183.109.xxx.34) - 삭제된댓글

    회사에 알리는 것은 부조금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루 휴가 내야 해서요.
    부조금 받으면 욕 왕창 먹고 무개념이지요.

    시댁에는 당연히 알리셔야지요.

  • 10. ㅇㅇ
    '16.8.27 4:14 PM (123.111.xxx.212)

    은행다니는 조카 보니까
    회사에서 휴가도 주고 문상도 오고 장례용품도
    보내주고 하던데요
    외조부인데도 그렇게 해주냐고 하니까
    오히려 요새 친조부랑 다 똑같이 대우하지
    무슨 소리냐고 하더군요

    대기업 다른 조카도 휴가 주고 직장 사람들
    문상왔어요

  • 11. ...
    '16.8.27 4:23 PM (1.231.xxx.229)

    직원들 문상이 번거롭다고 느끼시면 회사에 직원들에게 공지하지 말라고 부탁하시고 회사에만 알리세요. 아무래도 휴가는 내야 하니까요.

  • 12. 아니
    '16.8.27 4:39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봉투 낼 마음 없음 안내면 되는거지 뭘 욕하면서 내요,
    본인들이 눈치보여서 안내고 싶은거 내는거면서 상 당한 사람을 왜 욕해요, 부조문화 싫으면 본인들이 소신것 마음껏 행동하면 되는거지요
    장례 치르려면 회사에 나가지도 못하고 회사에 장례 지원 절차나 규정이 있을 수도 있고 당연히 알려야죠. 누가 부조금 걷으려고 얘기하나요.

  • 13. blueeye
    '16.8.27 4:40 PM (222.111.xxx.94)

    직원엔 공지하지 말고 회사에만 2222

  • 14. ....
    '16.8.27 4:46 PM (175.213.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애가 신입일적에 저희 아버지 돌아가셔서
    휴가 내고 왔는데, 과장님이 회사에 올리시고 문상오신다고 해서 오시지 말고 맘만 받겠다고 했더니 담날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세분이 오셨는데 회사에서 봉투 모아 가지고 오셨어요. 회사에서도 70만원 나왔다고 애가 저 주던데요.
    요샌 친가, 외가 똑 같이 3일 주던데요.

  • 15. ㅇㅇ
    '16.8.28 3:55 AM (59.11.xxx.83)

    회사마다 다르긴한데
    저희는 외조모도 경조휴가 3일에 지원이라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16 저기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요 세대분리 가능한가요? 5 ㅇㅇ 2016/10/07 2,945
603815 [다큐] 고무신 꽃: 아직 끝나지 않은 ‘삼성 직업병 사태’ 1 .. 2016/10/07 510
603814 이탈리아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알고 싶어요 4 Amor 2016/10/07 854
603813 양쪽 라이트 나갔는데 새벽 5시에 고속도로 운전해도 되겠냐는 글.. 5 방금 2016/10/07 1,878
603812 국내선 면세점에서 사보신분 계신가요 3 ㅡㅡㅡㅡ 2016/10/07 1,488
603811 글 펑합니다. 4 ... 2016/10/07 595
603810 부비동염?축농증?잇몸염증?입에서 냄새 16 살려주세요 2016/10/07 6,959
603809 티비 밖에 내 놓으면 가져가나요? 3 망이엄마 2016/10/07 909
603808 쇼핑왕 루이ㅋㅋㅋ 16 .. 2016/10/07 4,288
603807 일본갈때 배타고 가보신분... 13 일본여행 2016/10/07 2,273
603806 캬.... 조정석 매력적이네요.. 8 .. 2016/10/07 4,134
603805 화장 잘하는분들 질문이요!! 3 궁금 2016/10/07 1,597
603804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9 2016/10/07 4,087
603803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2 방송불가 2016/10/07 452
603802 정말 퇴직금 정산은 끝까지 받지 말아야하는건가요? 9 .... 2016/10/07 2,969
603801 아래 샤워할때 부르는 소리 글 읽다 문득이요 2 신기함 2016/10/07 1,466
603800 두돌아이에게 사교육.. 19 하미 2016/10/07 5,602
603799 서울에 새빨간떡볶이 파는곳있나요 6 kkkkkk.. 2016/10/07 1,084
603798 자라 세일은 일년에 딱 두번인가요? .. 2016/10/07 555
603797 인대강화주사...허리디스크 7 엄마 2016/10/07 2,648
603796 내방역, 구반포, 신반포역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6/10/07 1,776
603795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0 슬픈밤 2016/10/07 2,606
603794 고열이 오래가는 감기 앓는 아이.. ㅠㅠ 17 ㅇㅇㅇ 2016/10/07 2,506
603793 조정석을 진짜로 사귀는 거미가 부러워요 57 .... 2016/10/06 21,020
603792 지난번 편안 신발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8 맥도날드 2016/10/06 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