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이 에어컨 틀어줬다네요

아들왈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6-08-27 13:50:18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이사계획이 있어서 구입을 차일피일 미뤘었는데
이번 여름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어제 오늘 찬바람이 불어서 이젠 살겠다 하고 있으니
울 아들왈
하늘이 에어컨 틀어줬나봐... 너무 좋아~ 하네요
ㅋ ㅋ
IP : 115.143.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7 1:57 PM (221.141.xxx.45)

    예쁜아들이예요 ^^

  • 2.
    '16.8.27 1:58 PM (219.240.xxx.107)

    에어컨에 대한 로망이 강했나봐요.
    가을이라는 말대신 에어컨이라고...

  • 3. 아이다운
    '16.8.27 2:11 PM (223.62.xxx.13)

    상상력이네요 ㅎㅎ

  • 4. ㅈㄴㄱㄷ
    '16.8.27 2:20 PM (175.202.xxx.163)

    아이가 귀엽네요. 시원하니까 참좋아요~~

  • 5. 수수
    '16.8.27 2:34 PM (125.186.xxx.161)

    아고~ 귀여워라~
    몇살인가요~~

  • 6. .....
    '16.8.27 2:38 PM (211.232.xxx.94)

    애들이 하는 말은 가끔씩 시구절일 때가 많아요~~

  • 7. 정말
    '16.8.27 2:44 PM (121.147.xxx.203)

    아이들은 가끔 어른들이 깜짝 놀랄 말들을 잘해요

  • 8. 아웅
    '16.8.27 2:54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귀여워...
    그래 더위에 너무 고생해서 틀어줄만하지 ㅎ

  • 9. 아이를 참
    '16.8.27 3:05 PM (1.224.xxx.99)

    밝고 사랑스럽게 키우셨어요....정말정말 이뻐요. 내 앞에 있으면 꼬오오오옥 안아주고 뺨부비에 뽀뽀뽀뽀뽀뽀뽀오옥. 소리나게 해줬을거에요.

  • 10. 어제 페북에 돌던 말
    '16.8.27 3:33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대딩 아들이 페북 들여다보자
    엄마~~하늘이 에어컨 틀어줬대ㅋㅋㅋ
    하길래 같이 웃었네요. 기발해요ㅎ

  • 11. gg
    '16.8.27 4:26 PM (39.118.xxx.192)

    너무 제목이 좋아서 혼자서 읊조리고 읽고 있는데 무심한 고1 딸이 흐뭇하게 웃어요 ^^

    넘 좋은 날이예요:)

  • 12. 아이고
    '16.8.27 4:58 PM (39.7.xxx.147)

    짠하네요
    여름내 얼마나 에어컨 쐬고 싶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74 부산 수돗물 2 .... 2016/10/06 1,179
603673 작명소에서 이름이 나왔어요. 골라주세요. 9 .. 2016/10/06 2,587
603672 19금) 결혼 앞두고 있는데요. 18 음.. 2016/10/06 21,541
603671 삼십대 후반에 중국어 교육대학원해서 정2급 교원자격증따면 .. 2 제2의 인생.. 2016/10/06 1,693
603670 네일관리 다 하시나요? 6 러빙유 2016/10/06 2,116
603669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20 악의제국 2016/10/06 1,309
603668 친정엄마 도대체 왜이러는지... ... 2016/10/06 1,284
603667 말기암 투병 동생 간병중인데요 성경구절 좀 읽혀주고 싶은데 .. 37 .. 2016/10/06 7,028
603666 이사해요ㅡ 준비하다가 맘이 ㅡ 1 우리집 2016/10/06 778
603665 감자 냉동해서 써도되나요? 1 ㄹㄹ 2016/10/06 2,132
603664 공연좌석 좀 봐주세요... 어디가 더 나을지 5 공연좌석 2016/10/06 603
603663 저는 양파 보관을 못 하네요 16 오래 2016/10/06 3,795
603662 갑자기 입맛이 떨어졌는데..너무 신기한 경험 2 신기하네 2016/10/06 3,109
603661 조선인 포로 후손으로 청나라 귀비까지 오른 김옥연 1 ㅇㅇ 2016/10/06 2,432
603660 일시적양도세면제 기간을 넘긴경우 1 유투 2016/10/06 638
603659 마린시티 방파제 국비 사용 반대 서명운동 해야겠어요 6 마린시 ㅣ 2016/10/06 1,862
603658 각방 쓰다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데 결국 이혼으로 가는건가요 34 pp 2016/10/06 17,839
603657 전세집 경매처분 겪어 보신 분 5 세입자 2016/10/06 1,343
603656 친정엄마가 부끄러운데 제가 비정상이겠죠 6 옥토버 2016/10/06 3,547
603655 냉장갈비로 핏물빼나요?(사태도 질문) 6 백만년 2016/10/06 1,160
603654 폐경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6 댓글좀 2016/10/06 3,612
603653 남편이랑 궁합보고 왔어요. 안좋네요ㅡㅡ 6 82쿡스 2016/10/06 3,580
603652 태권도 6세에 시작하기에 적절한가요? 4 ㅇㅇ 2016/10/06 1,558
603651 이지데이 가계부쓰시는 분 있나요? 17년4월에 서비스 종료래요 3 추천바람 2016/10/06 747
603650 놀이터에서 또래들이랑 노는거.. 4 ㅇㅇ 2016/10/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