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트에 심리힐링글을 쓰는데 팬과 안티가 확 생겨요

ㅇㅇ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6-08-27 11:50:13
제가 힘들어 뻘글쓰다 구독자 수준의 팬? 진짜 팬들이 생기고 주목받고 ;;;;;;;; 그러다보니 고마움에 도움글 써주니.

팬과 안티로 사람들이 나뉘던데.
사이트 특성상 글에 힘이 있는거에 시기질투하는 관종도 다수라
선동 매장 당해보니 안티들도 확 나오네요.

주로 고상한 척 한다 우리랑 다른척하며 내려다본다 가르친다
그러던데 전혀 그런의도 0인데 ;;;;;

걍 힘들어서 구토글 쓴게 주목받는게 웃기기도 하고 이왕 쓰는김에 가르치려는 의도도 없고 철저히 선의였지만

공감과 소통 그리고 상대방도 나도 귀해지는 진실한 글들
쓰고픈데.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62.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삶
    '16.8.27 11:53 AM (223.62.xxx.84)

    선생님들 지혜 나눔 부탁해요 ♡

  • 2.
    '16.8.27 11:55 AM (219.248.xxx.168)

    저도 해봐서 그 느낌이 뭔지 알아요.
    그런데 안티에 신경쓰지 말고 쭈욱 밀고나가면서 화고한 팬층이 생기면
    나중에는 팬들이 그 안티를 알아서 정리해줘요.

    그때까지 원글님은 소신을 갖고 쭈욱 글을 쓰세요.
    글쓰면서 욕 먹을까봐 이 내용 저 내용 살피면
    안티들은 금새 알아차리고 더 달려둘죠.
    신경쓰지 말고 당당하게 가다보면 어느새 팬들이 방어막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 3. 신도
    '16.8.27 11:57 AM (115.41.xxx.77)

    안티가 있어요.

  • 4. ㅋㅋ
    '16.8.27 11:59 AM (223.62.xxx.84)

    어휴 그게 참 쫓아다니며 욕하는 정신병자가 붙어서
    지랄도 풍년이다 싶데요. 일단 허언 백프로 유언비어가
    ㅁㅊㄴ급인지라. 흠 감사합니다

  • 5. 그런거
    '16.8.27 12:30 PM (121.138.xxx.95)

    그런거 왜 신경쓰세요
    안티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나요 아무리 훌륭해도.
    영리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근데 본인부터 힐링하셔야 할듯.. 토닥토닥

  • 6. 안티는 필수
    '16.8.27 1:38 PM (211.36.xxx.73)

    사람이 백 퍼 완벽할 수 없는데 안티들은 그걸 물고 늘어져서 확대재생산하죠.
    진정한 팬이 훨씬 많고 소중하다는 걸 되새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삼아 '안티에게서 멘탈 지키는 법'에 도통하시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거 절실한 사람들 많거든요.

  • 7. ...
    '16.8.27 1:41 PM (115.140.xxx.189)

    신경쓰시지 마세요,,,그냥 원글님 생각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게 싫은 사람은 가면 되고요
    싫은 사람 입맛에 맞춰 원글님 생각을 바꿔서 글을 쓸순 없는 거잖아요?
    비슷한 사람을 겪었는 데,,,대놓고 저주하는 것도 모자라
    공개해놓은 카카오스토리에 제 지인들 까지 찾아다니며 느낌달고
    거의 미져리 수준도 저는 겪어봤는데요
    주변사람들이 미쳤다고 보더라구요,,결론은 원글님이 진실되고
    그렇게 사람들을 대하고 그런 글을 쓰다보면
    가만히 계셔도 진실은 원글님 편이라는거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힘내세요

  • 8. 담대하게 써나가세요
    '16.8.27 6:11 PM (121.161.xxx.44)

    안티는 어느 곳에나 있는 법...
    세계적인 작가들도 굳건한 팬들 외에 안티들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79 (꽃비)드디어 이수창, 승재도 죽이려나 봅니다 9 다죽여이수창.. 2016/09/01 1,842
591878 살 많이 빼신 분들 속옷 사이즈도 변하셨나요? 6 골골송 2016/09/01 2,132
591877 철 없다/철 들었다 할 때 '철'의 기준이 뭔가요? 7 2016/09/01 1,122
591876 한진해운 살려야 되는거 아닐까요 ? 20 2016/09/01 4,091
591875 더블유 한효주는 만화책을 어떻게 가지고 갔는지 10 .. 2016/09/01 1,753
591874 먹은만큼 배출하세요? 3 2016/09/01 1,184
591873 외국사는 지인들의 소소한 무엇이 제일 부러운가요? 40 외국 2016/09/01 4,558
591872 꽃송이버섯 드셔보신분? 1 ㅇㅇ 2016/09/01 529
591871 강아지 이틀째굶기고 있어요 ㅠㅠ 46 어휴 2016/09/01 11,739
591870 계량한복 요즘 많이 입나요?아이 행사 땜에요. 3 bb 2016/09/01 810
591869 해외 남자 교포분들에 대한 조언 11 1.5세 2016/09/01 10,226
591868 층간소음 아랫집 3 머리띵 2016/09/01 1,574
591867 부산실종부부 여자쪽 친구가 올린글 25 .... 2016/09/01 31,279
591866 영화 라이트아웃 짱 무섭네요. (노스포) 7 2016/09/01 1,956
591865 붙박이장.. 메이커와 사제 가격이 똑같다면 어디걸 하시겠어요? 7 ... 2016/09/01 1,986
591864 결혼10년차얼마쯤 모았어야할까요? 11 경제적인부분.. 2016/09/01 3,424
591863 k7 차살 때 팁없나요? 7 16년만에 2016/09/01 1,241
591862 이런 베프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ㅇㅇ 2016/09/01 6,656
591861 학부모모임은..결국 시기 질투밖에 없을까요.. 11 만남 2016/09/01 6,258
591860 추석선물은 진보언론 후원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해요!! 2 ㅇㅇ 2016/09/01 418
591859 미국은 집장만 혼수 이런개념이없나요? 5 미국혼수 2016/09/01 2,135
591858 단양 대명리조트 근처 괜찮은곳 알려주세오 12 알려주세요 2016/09/01 3,532
591857 5~6세 아이들 아이스크림케익 좋아하나요? 3 생일선물 2016/09/01 556
591856 프리드라이프라고 하는 상조회사 가입 어떤가요? 4 몰라서 2016/09/01 1,683
591855 추석차례 상차림 공유해봐요 6 보름달 2016/09/01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