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트에 심리힐링글을 쓰는데 팬과 안티가 확 생겨요
팬과 안티로 사람들이 나뉘던데.
사이트 특성상 글에 힘이 있는거에 시기질투하는 관종도 다수라
선동 매장 당해보니 안티들도 확 나오네요.
주로 고상한 척 한다 우리랑 다른척하며 내려다본다 가르친다
그러던데 전혀 그런의도 0인데 ;;;;;
걍 힘들어서 구토글 쓴게 주목받는게 웃기기도 하고 이왕 쓰는김에 가르치려는 의도도 없고 철저히 선의였지만
공감과 소통 그리고 상대방도 나도 귀해지는 진실한 글들
쓰고픈데. 방법이 있을까요?
1. 행복한 삶
'16.8.27 11:53 AM (223.62.xxx.84)선생님들 지혜 나눔 부탁해요 ♡
2. 음
'16.8.27 11:55 AM (219.248.xxx.168)저도 해봐서 그 느낌이 뭔지 알아요.
그런데 안티에 신경쓰지 말고 쭈욱 밀고나가면서 화고한 팬층이 생기면
나중에는 팬들이 그 안티를 알아서 정리해줘요.
그때까지 원글님은 소신을 갖고 쭈욱 글을 쓰세요.
글쓰면서 욕 먹을까봐 이 내용 저 내용 살피면
안티들은 금새 알아차리고 더 달려둘죠.
신경쓰지 말고 당당하게 가다보면 어느새 팬들이 방어막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3. 신도
'16.8.27 11:57 AM (115.41.xxx.77)안티가 있어요.
4. ㅋㅋ
'16.8.27 11:59 AM (223.62.xxx.84)어휴 그게 참 쫓아다니며 욕하는 정신병자가 붙어서
지랄도 풍년이다 싶데요. 일단 허언 백프로 유언비어가
ㅁㅊㄴ급인지라. 흠 감사합니다5. 그런거
'16.8.27 12:30 PM (121.138.xxx.95)그런거 왜 신경쓰세요
안티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나요 아무리 훌륭해도.
영리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근데 본인부터 힐링하셔야 할듯.. 토닥토닥6. 안티는 필수
'16.8.27 1:38 PM (211.36.xxx.73)사람이 백 퍼 완벽할 수 없는데 안티들은 그걸 물고 늘어져서 확대재생산하죠.
진정한 팬이 훨씬 많고 소중하다는 걸 되새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삼아 '안티에게서 멘탈 지키는 법'에 도통하시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거 절실한 사람들 많거든요.7. ...
'16.8.27 1:41 PM (115.140.xxx.189)신경쓰시지 마세요,,,그냥 원글님 생각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게 싫은 사람은 가면 되고요
싫은 사람 입맛에 맞춰 원글님 생각을 바꿔서 글을 쓸순 없는 거잖아요?
비슷한 사람을 겪었는 데,,,대놓고 저주하는 것도 모자라
공개해놓은 카카오스토리에 제 지인들 까지 찾아다니며 느낌달고
거의 미져리 수준도 저는 겪어봤는데요
주변사람들이 미쳤다고 보더라구요,,결론은 원글님이 진실되고
그렇게 사람들을 대하고 그런 글을 쓰다보면
가만히 계셔도 진실은 원글님 편이라는거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힘내세요8. 담대하게 써나가세요
'16.8.27 6:11 PM (121.161.xxx.44)안티는 어느 곳에나 있는 법...
세계적인 작가들도 굳건한 팬들 외에 안티들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