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지급기에 돈을 놓고 왔네요ㅠㅠ
지갑을 여니 돈이 없네요ㅜㅜ
고속도로 타고 3시간 넘게 달려왔는데 어쩌지요...
찾을 방법은 없겠지요?
미쳤네요ㅠㅠ
치매가 벌써 오나봐요ㅠㅠ
1. ..
'16.8.27 1:01 AM (1.241.xxx.203)어느 지점인지 아시나요?
돈 안 뽑아가면 일정시간-길지않은듯-
문이 잠기고 그 기계는 에러상태로 되고 작동되지 않아요.
저도 제법 큰 돈 안 뽑아가서 다시 찾으러갔더니 직원이
기계에서 다시 찾아줬어요. ㅜㅜ2. ..
'16.8.27 1:01 AM (1.241.xxx.203)최대한 빨리 전화해보세요.
해당은행 콜센터로3. 미미
'16.8.27 1:01 AM (211.217.xxx.7)통장과 혹은 카드와 동일은행 atm기면
돈 안가져나오면 다시 기계로들어가서
통장으로 입금되눈 경험 몇번했고
한번은 귓사람이 홀랑가져가서 돈 잃어버린
경험있어요.4. 여름비
'16.8.27 1:11 AM (210.97.xxx.71)전에 현금지급기에서
100만원을 인출하고
잊고 있다가
밤중에 남편이 찿은돈을 달라기에
지갑을 여니 돈이 없는거에요
돈은 놔두고 카드만 빼서 들고 온거에요
정신을 어디두고 다니냐고
한소리 듣고 그돈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러다가 인터넷뱅킹으로 확인해보니
100민원이 출금됐다가 다시 저절로 입금처리됐어요
마침 제 뒤에 사람이 없었던거 너무 다행이었어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뒤에 사람이 없었다면
그돈이 다시 입금처리되어 있을거에요5. 원글
'16.8.27 1:12 AM (1.211.xxx.87)사람들 많은 시간대라 누군가 가져갔을 듯 싶네요ㅠㅠ
그럼 그냥 잊어버리는건가요ㅠㅠ
주말인데 콜센터 전화 받을까요?
집을 떠나 여행을 온 상태인데
지점 콜센터 번호를 어떻게 알아내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남편이 알면 뭐라 할지 겁나네요ㅠㅠ6. ㅇㅇ
'16.8.27 1:1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저 그래서 30분후 은행갔더니 cctv 녹화된거 확인하고 입금시켜주던데요.
뒷사람 없었으니 망정이지7. ////
'16.8.27 1:16 AM (61.75.xxx.94)뒷사람이 찾아가도 cctv에 가져간 사람이 찍힙니다.
제 경우는 며칠 뒤에 찾아서 연락이 왔어요.
통장정리하면 인출된 정확한 시간이 나오니 해당지점이나 콜센터에 전화해서
인출시도한 시간 알려주세요8. ....
'16.8.27 1:2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뒷사람이 돈만 가지고 사라지면 휴게소 에서 찾기 쉽지 않을듯
9. 어느은행이세요?
'16.8.27 1:22 AM (211.179.xxx.149)안빼면 atm기로 다시 입금되요
10. .,
'16.8.27 1:25 AM (220.72.xxx.84)뒷사람이 그돈 빼가지고 가면 절도예요 은행측에 꼭 신고하세요
11. udsk
'16.8.27 1:26 AM (61.255.xxx.223)걱정마세요 바로 다시 입금됬을거예요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어? 방금 뽑은거 어딨지? 하고 문 나서기도 전에 아주 잠깐 사이에 알아차렸는데 은행에서 전화와서 입금처리했다고 하더라구요12. ㅇㅇ
'16.8.27 1:41 AM (220.83.xxx.250)봐도 누가 안가져 갔을거에요
은행에서 누가 그러나요 뉴스에 나올려고 ㅎㅎ
돌려 받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 ~13. 음
'16.8.27 1:46 AM (223.38.xxx.84)전에 똑같은 경험했는데 제경우엔 다른 사람이 가져갔어요
은행에 전화해보니 cctv로 조회가능하고 누군지도 알 수 있었어요 그은행 직원이 그사람한테 연락했는데 아니라고 모르쇠였다더군요 경찰서에 신고하면 그영상 증거로 보내줄 수 있다해서
좀 고민했어요
저는 절도죄로 그사람 처벌받게 하고싶지않으니 돈만 돌려받고 싶다했는데 은행은 그건 협조할수없고 신고시 증거제출은 해줄수 있다네요
저는 오만원이였고 제부주의가 도둑질할 의사없던 이를 도둑년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생각도 들어 그냥 포기했어요
그사람은 자기 거짓말이 먹혔다 생각하고 살고 있겠지만
그냥 운좋았던거죠
그러다 임자 만나면 빨간줄 긋는거고14. 원글
'16.8.27 1:46 AM (117.111.xxx.12)통장 확인해봤는데 다시 입금된 내역이 없네요ㅠㅠ
새벽시간이라 전화 문의도 못해보고 속만 탑니다.
다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15. ...
'16.8.27 1:58 AM (103.10.xxx.154)어이없는게 CCTV 있는데도 대부분 빼간대요.
전에 여기도 돈 빼왔다고 자랑하는 사람 있었어요.
근데 그거 점유물 이탈 횡령인가 절도인가 하여간 범법행위에요.
112로 경찰에 신고하고 혹시 모르니 월요일에 은행에도 연락해두세요.
빨간줄 그어지든 말든 그런 도둑ㄴ은 한 번 혼나봐야 해요.16. ...
'16.8.27 2:01 AM (222.113.xxx.119)경험자인데요. 돈 갖고 가는 사람 무조건 절도죄라고 했어요. 연락하시면 보안직원이 와서 해결주니까 걱정마시구요.
17. 절도죄
'16.8.27 2:3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그냥 길바닥에 떨어진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건 점유이탈물 횡령이고요
ATM기는 완전 절도에 해당돼요.
꺼내지 말아야 하는데 .... ATM기가 주인이라면 주인인거고
엄연히 몇초만있음 다시 회수해서 그대로 제주인한테 갈돈을 꺼낸거라
적극적으로 절도한걸로 본다고 들었어요.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10만원이면 신고해서 찾으세요18. 절도죄
'16.8.27 2:40 AM (115.93.xxx.58)그냥 길바닥에 떨어진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건 점유이탈물 횡령이고요
ATM기는 완전 절도에 해당돼요.
꺼내지 말아야 하는데 .... ATM기가 주인이라면 주인인거고
엄연히 몇초만있음 다시 회수해서 그대로 제주인한테 갈돈을 꺼낸거라
적극적으로 절도한걸로 본다고 들었어요.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10만원이면 신고해서 찾으세요.
원글님이 합의해줘야 처벌 덜받을거에요.
과거에는 조선족들이 돈이나 지갑두고 가져가게 유도한다음
절도죄로 걸고넘어가서 거액의 합의금받고 그랬어요.
그래서 절대 남의지갑 손도 대지 말라고 덫이라고 그랬는데....19. 내일 꼭 신고하세요
'16.8.27 2:46 AM (39.121.xxx.22)잡을수있을진 모르겠지만
20. 리채
'16.8.27 2:48 AM (175.223.xxx.132)현직 은행권 종사자예요.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당행 ( 계좌와 동일한 자동화기기) 이면 아무도 금액을 꺼내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나 자동화기기 닫히면 자동으로 정정 처리돼요.
정정 처리 안되셨다고 하시니 이용한 자동화기기 은행 고객센터로 평일에 문의해보세요 . 지점 연결된 곳이면 해당 지점 자동화기기 담당자 요청하시면 되구요. 외부나 단독 자동화기기면 본부관리일거라 자동화기기 팀 따로 있을거에요.
계좌와 다른 은행이라고 해도 미수취면 해당은행도 시제가 안 맞아서 담당자가 나중에 찾아서 연락 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혹여 뒷 사람이 가져간 경우면 ...
이용하신 은행에 상담하셔서 cctv 열람하시면 되고요.
그 뒷사람이 혹시 돈도 가져가고 자기 업무도 보면 기록 남기 때문에 누군지 찾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화기기 미수취 금액 가져가면 절도 맞아요.
그거 미수취되서 그대로 닫히면 정정되거나 거래건으로 주인 찾을수 있는 거래건이라서요.
너무 걱정 마시고 해당 은행 고객센터로 꼭 상담해보세요.
그렇지만 휴일엔 대부분 사고신고만 운영되기 때문에 주말엔 정확히 답변이 어려울수 있을거에요.
특히 지점에서 관리되는 기기면 자동화기기 담당자가 시재 맞춰보고 해냐 하니까 고객센터에선 상담이 어려울거에요 .
너무 걱정 마시고 ... 기다려보세요
금액 찾으시면 좋겠네요21. 이거 가져가면 절도죄에여
'16.8.27 6:44 AM (223.62.xxx.243)씨씨티브이 돌려서 확인하세요
22. 저 얼마전
'16.8.27 7:03 AM (1.231.xxx.214)똑같은 실수
은행이라 다행히 가지고 있더라고요
다 뜬데요
뒷사람가져가도 다 잡아요
그런데 오늘 토요일이라 그거 확인하는 직원이 나와야하니
콜센터 전화하세요
걱정 마시고요
저는돈 안가지고 온것도 몰랐어요 은행에서 연락해줄테까지 ㅠㅠㅠ 5만워23. 저 얼마전
'16.8.27 7:04 AM (1.231.xxx.214)참 시간을 알면 수고를 줄일수 있어요
24. ATM기에 두고 오면
'16.8.27 10:19 AM (218.52.xxx.86)몇 초내에 꺼내가지 않는 이상
저절로 닫히고 입금되는게 아니라 그냥 찾은게 아닌걸로 나오지 않나요?
저도 돈 그대로 두고 온 적이 있는데 그 금액 그대로 통장에 있더군요.25. 아녜요
'16.8.27 11:27 AM (211.179.xxx.149)찾은걸로 나와요~
저도 그랬는데 돈을 못꺼냈다고 말하고
cctv 확인후 돈받았어요26. ...
'16.8.27 11:54 AM (112.198.xxx.238)저희 엄마도 돈 찾고 안 꺼내 오시고 은행에 얘기했더니 cctv 확인도 하고 해서 찾아줬어요. 뒷 사람이 가져갔는데 절도죄에 해당된다고 하니 은행에 돌려주더래요.
27. 원글님
'16.8.27 1:46 PM (211.186.xxx.139)꼭 찾길바래요...
10만원씩이나...얼마나속쓰립니까..댓글보니 찾을수있다니 다행이예요28. 찾은걸로 나오는건
'16.8.27 1: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돈을 누가 가져간 경우에나 해당되는거겠죠.
먗 초동안 누구도 안가져가면 도로 통장에 들어가 찍히는게 없더라는겁니다.29. 찾은걸로 나오는건
'16.8.27 1:48 PM (218.52.xxx.86)돈을 누가 가져간 경우에나 해당되는거겠죠.
몇 초동안 누구도 안가져가면 돈이 도로 들어가 통장에는 새로운게 찍히는게 없라는겁니다.30. ..............
'16.8.27 6:0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전 제 뒤에 사용하시려던 분이 비상전화로 연락 주셔서 무사히 돈 찾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네요..
그런데,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은행에 전화해 보세요.
그거 그냥 가져가면 절도죄에요.31. ...
'16.8.27 8:35 PM (115.137.xxx.164)그게 의외로 빨리 닫혀서 뒷사람이 아나지고갔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돈이 안빠지고 그대로 들어가면 은행입장에서도 곤란해요. 돈이 안맞거든요. 그래서 카드 사용자를 찾으려고 노력해요. 은행측에서도요. 전 혹시나해서 은행에 전화해봤는데 왜 빨리 연락안했냐고 자기들도 계산안맞고 저를 차고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고로! 돈 찾을 수 있을테니 걱정마세용.^^
32. ....
'16.8.27 10:06 PM (211.232.xxx.94)염려 마세요.
그 은행 직원이 돈 보관하고 있어요.
표에 원글님 계좌 번호 다 나와 있으니 은행 찾아가면 찾을 수 있어요.
원글님과 똑 같은 경험한 사람의 경험담입니다돈을 안찾아가면 그 에에티엠은 작동이 안 되고 그러면
은행 직원이 살펴 보고 그 돈을 보관하고 있고 원글님 카드 관련 서류도 파악이 되어 있어요.
은행직원이 계산이 안 맞는다는 소리는 그냥 엄살 소리죠. 빠리 찾아가야 자기들도 일처리를
끝내니까요. 계산이 맞고 안 맞고는 관계가 없죠.
단, 원글님이 정ㅅ긴 없이 돈 안 쥐고 돌아 선 1~2초 사이에 문 닫히기 전에 제 3자가 잽싸게 돈 가로채면
기계상으로는 돈을 찾아간 것으로 되고 CCTV보고 돈 훔쳐간 사람 잡을 일만 나게 되는 것이고요.33. ...
'16.8.27 10:44 PM (124.49.xxx.100)원글님 사라지셨네요 ㅎ
34. ..
'16.8.27 11:20 PM (223.33.xxx.104)저는 못찾았어요 한 백미터쯤가다 생각나서 뛰어갔는데 뒷사람 cctv만으로는 못찾는다고 하던데요?
35. 저는
'16.8.27 11:20 PM (220.78.xxx.157)Atm 위에 돈봉투가 곱게 놓여있더라고요. 주인이 알아서 찾아가게 두고 싶어도 혹시 다른 사람이 가져갈까봐. 내 볼일 본 후 돈봉투 들고 Cctv 쳐다보고 옆에 딸린 은행에 갖다줬어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원글님 너무 걱정 마세요. 만약 못찾으면 더 큰 금액 전에 십만원으로 배웠다고 위로를..
36. 그게
'16.8.27 11:51 PM (58.140.xxx.232)뒷사람이 자기볼일(은행업무) 안보고 돈만 가져가면 추적이 불가하니 못찾게 되겠지요. 씨씨티비에 나온 얼굴이 유일한 단서라면 한양서 김서방 찾는꼴 ㅜㅜ
37. 경험자
'16.8.28 12:07 AM (1.236.xxx.90)몇일전 그런적잏는데 안빼가면 다시 입금되던데요
놀라서 그지점에 전화해보니 다시 입금된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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