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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에서 실장으로 일해보신 적

df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16-08-26 23:02:10
 미혼일 때 ~ 신혼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꾸준히 해운회사. 무역회사.  음악을 좋아해서 음반 수입회사에서까지도 일해봤는데.   
일은 힘들어도 .인간관계로 힘들어 본 적은 한번도 없엇습니다.

무역회사에서 경리 언니가 한성격하여 맞추기 힘든 적은 잇었지만. 
나름.  그 언니 덕에 세상경험?도 하고. 그냥저냥 괜찮앗어요

음반회사에서 젊은 남자들이랑 일햇을 적에도. 실수를 쪼잔하게 집요하게 물고늘어진다거나.  
개인 감정을 전가시키거나 한 적도 없구요  오히려 근무하면서 활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애가 어느덧 커서 고2 . 학교에서 자율학습도 하고 오고. 딱히 해줄 수 잇는 게 없어  무료하여
대형학원에  실장으로 나가게된 지 어언 3개월이 넘었는데  ~~  음... 힘드네요
인간관계로요. 그냥.  마치 층층 시누 둘 셋 만난 기분?   텃세 분위기인데
그들이 툭툭 던지는 말이 곱씹을수록 기분나쁘고.   모욕감마저 느끼게 되어 씁쓸합니다

근 20년만에 나가본 직장이라 기대도 크고 그랫는데.  경력 단절도  이제와서는 속상하고. 
솔직힌 돈이 그렇게 필요하다거나. 대출이 잇는것도  원비가 모자란것도 아니예요

배부른 소리지만 다만. 나 자신을 찾고싶어서?란 이유여서였는데. 나 자신을 찾기는 커녕 
이건 바보가 되러 나간 기분 . 뭐 그렇네요. 딱 잘라말해 기분이 나빠져서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도 못해요?  내진. 빨리빨리 하며 싸게싸게 돌아다녀요 등등.  
일 자체에 대한 핀잔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신경질받이가 된 느낌 ?  순간순간. 딱 그만두고 싶어지네요
별 감정없이 보아오던 학원이엇는데. 정나미가 뚝 떨어져. 내 아이조차 보내기 싫어질 정도구요
학원을 속속들이 알게 되니. 아니 속속들이 알기 힘든 짧은 세월임에도 실망.
그들을 교육자? 로 기대한 건 아니로되,
원장의 됨됨이며 강사쌤들 적당적당히 하는 것도 눈에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다른 학원도 이런가요?

pf  더 속속들이 원장과 기타 관계자들의 인간됨에 대해 글 올리고 싶으나. 생략해 두리뭉실 올린 게 이 정도입니다
   기회봐서. 그만두고 난 후..  혹여 저처럼  사회생활 꿈꾸고 나선 분들. 인생낭비하지 마시라고 
   가감없이 올리고 싶네요
IP : 203.170.xxx.1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8.26 11:1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나 자신은 찾고 싶으신데 일이 주는 스트레스가 싫으시면 봉사다니셔야죠.
    학원에서 일하는데 경력단절 아주머니들 데스크로 오실때마다 한숨 쉽니다.
    일도 느리고.. 컴활용 능력은 떨어지니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는데 나이 많은게 뭔 유센지 뭔 얘기만하면 셀쭉.
    솔직히 돈 필요 없으시면 그냥 사모님 소리 들으며 좋은 일 하고 사셨음 좋겠어요.
    힘드시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원글님 때문에 힘들어요.
    일도 못하고 못한다고 지적하면 배울 생각은 안하고 팽하며 삐지고..
    사회가 놀이터는 아니잖아요.
    좀 치열하자구요.

  • 2. 교활해야 살아남는다
    '16.8.26 11:16 PM (122.36.xxx.29)

    여우같아야지 그 바닥에서 살아남아요.

    딸 둘 있고 남편이 갑자기 죽었던 30대후반 여자 실장이 부원장 이상하게 소문내서

    나가게 만들어버리고요. 지금이야 40대 중년지난 아줌마...

    2년?3년전까지만해도 아발론 마포쪽 실장이었어요

  • 3. 윗분
    '16.8.26 11:17 PM (203.170.xxx.132)

    글쎄요. 제가 사모님 소리 들어 기분 나쁘진 않지만요~ 컴 능력 떨어지고 일이 느린 편은 아니어요.

    일 자체는 단순한데. 속물 근성 보이는.. 학원관계자가 좀.. 저급해보이는 걸.. 못본 척 하는 게 힘들죠

  • 4. 교활해야 살아남는다
    '16.8.26 11:17 PM (122.36.xxx.29)

    학원쪽 이직율 높고 텃새심해서 님같은 아줌마 뽑은거에요

    님 나가도 아쉬울거 없어요 또 뽑으면 되니까.

    양야치바닥.

  • 5. 윗분
    '16.8.26 11:19 PM (203.170.xxx.132)

    그리고.. 실장으로 들고나는 게 잦은 그런 학원 은 이미 소문이 나있던 곳이더라구요.

    그걸 모르고 간 게 좀 후회가 ...

  • 6. 경험자
    '16.8.26 11:30 PM (211.212.xxx.82)

    강남에서 작은 학원실장으로 1년반 근무하다,작년말에 그만두었어요.
    주위에 대치동 대형학원 실장으로 일하는 아는 분들도 있구요.
    저도 전업으로 이십년 가까이 있다가 우리애들 다니던 학원에서 실장 일을 권유받아,사회생활을 다시 해보고 싶어 나간 거였어요.
    하지만 나갈 수록 실망하고,화나고, 진저리나서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그만두었네요.
    돼지엄마출신인 원장들(공동원장)의 뻔뻔하고 양심없고,이기적이고 수준 떨어지는 태도는와 영업사원처럼 매출을 올리라는 무언의 압박이 너무너무 싫어서요.
    사교육업계는 겪어보니,질이 나쁜 원장들과 강사들,거기다 진상 학부모까지 엮겨있는 하급 직장이에요.
    직장이랄것도 없지요.
    알바장소라 할까요.
    봉이김선달 수준으로 돈 벌려고 달려드는 인간군상들이 모여있는곳
    이런 이유들로 학원실장들 1년이상 근무하기가 쉽지 않고,,그래서 자주 바뀌지요.
    하지만 40,50대 경력단절 주부들이 아무리 고학력이어도 할일이 마땅치 않고,겉으로 보기엔 교육사업에,험하지 않기에 실장자리를 원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요.
    그래서 원장들 입장에선 아쉬울게 없고,뽑아놓으면 팀을 짜든 학생수를 늘리든 실장들이 용을 쓸테니,학원은 굴러가게 마련이거든요.
    오히려 강사출신들이 원장인 학원이 근무하기가 나아요.
    거기서 좀 경력 쌓아서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보세요.
    학원가도 경력있고 유능한 실장은 부원장으로 스카웃해 가기도 하더군요.

  • 7. 220/70
    '16.8.26 11:31 PM (203.170.xxx.132) - 삭제된댓글

    일이 주는 스트레스가 아님을 구구절절 원글에 써두었는데 ..

    참 자기 나름 해석하고.. 아줌마라고 무시하시네요. 그 경력 1년~2년. 컴 조금 더 쓸줄 알고

    원생 이름 몇명 더 안다는 게 그리 대단한 경력인지는 모르겟으되. 치열하다는 건. 그런 걸 두고

    치열한 게 아니지요..

  • 8. 220/70
    '16.8.26 11:32 PM (203.170.xxx.132)

    일이 주는 스트레스가 아님을 구구절절 원글에 써두었는데 ..

    참 자기 나름 해석하고.. 아줌마라고 무시하시네요. 그 경력 1년~2년. 컴 조금 더 쓸줄 알고

    원생 이름 몇명 더 안다는 게 그리 대단한 경력인지는 모르겟으되. 치열하다는 건. 그런 걸 두고

    치열하다는 게 아니지요..

  • 9. 211.212
    '16.8.26 11:39 PM (203.170.xxx.132) - 삭제된댓글

    정말. 딱. 제 짧은 3개월간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주셨어요

    양심없고.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겉과속 다르고. 입에서는 거짓말이 술술.
    학생들 머릿수는 오로지 돈이고. 천의 얼굴로 태도가 달라지니..
    유능하다는 게 저런 건가..회의가 드네요..

    전 주변에서 . 물어보면. 그간 경험 가감없이 그대로 얘기해주네요. 지난 실장들 얘기들어보면 가히
    다르지 않더라구요.

    기존 똬리 틀고잇는. 이들은. 그게 무슨 큰 경력인양. 갑질하려 군림하고. 남자들 세계보다 더한듯요

  • 10. 양아들..판치는..
    '16.8.27 12:04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애들 사교육시장만 그런가요??

    공인중개사학원 갔더니... 우아........ 여기도 직원들은 양아치더라구요

    흠흠.. 대부분 불친절

  • 11. 강지정...아발론
    '16.8.27 12:05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기존 똬리 틀고잇는. 이들은. 그게 무슨 큰 경력인양. 갑질하려 군림하고. 남자들 세계보다 더한듯요

    ----------->>> 오래버틴 여자들은 진짜 장난아닙니다.. 사람 엿먹이고 가면을 여러개 쓰고 있는 멘탈

  • 12. 211.212
    '16.8.27 12:05 AM (203.170.xxx.132)

    정말. 딱. 제 짧은 3개월간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주셨어요

    양심없고.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겉과속 다르고. 입에서는 거짓말이 술술.
    학생들 머릿수는 오로지 돈이고. 천의 얼굴로 태도가 달라지니..
    유능하다는 게 저런 건가..회의가 드네요..

    전 주변에서 . 실장 경험 물어보면. 그간 경험 고대로 얘기해주네요.
    거쳐간 과거 실장들 얘기들어보면 제 경험과 느낀 점 다르지 않더라구요.

    기존 똬리 틀고잇는. 이들은. 그게 무슨 큰 경력인양. 신입들어오면 갑질하려 군림하고.
    남자들 세계보다 더한듯요

  • 13. ㅇㅇ
    '16.8.27 12:28 AM (122.36.xxx.29)

    애들 관련 사교육학원 말고

    성인대상으로 하는 학원도 완전 직원들이나 원장은 양아치...

  • 14. 경험자
    '16.8.27 12:29 AM (211.212.xxx.82)

    아이들 입시가 다끝나,벌이가 좀 적더라도 사회생활을 다시 하고싶으시면,다른 일을 찾으세요.
    학원일은 원장이든,강사든,실장이든 인성이 점점 더 나빠지는 세계에요.
    그나마 강사들은 학생들 상대로 가르치기라도 하지만,원장이나 실장들은 경력이나 수준이 천차만별인,주로 나이든 여자들이 입으로 떠들기나 하고있는 찌질한 곳.

    인성 바르고,제 정신 가진 수준 있는 사람이 버티기 힘들반큼,양아치 바닥이나 매한가지더군요.
    그래서 유명강사들도 돈은 쉽게,많이 벌지 몰라도 정신 붙들고 제대로 생활하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해외 원정도박,여자조교들과 불륜소문에 배신과 뒷통수때리기가 허다하게 일어나는 곳이 그 바닥이더군요.
    입담과 뻥치기가 영업력을 좌우한다고 할까요.
    전 둘째 입시가 끝나면,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따서 할수 있는 일을 찾던지 아님 저윗분 조언대로 봉사활동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상담역을 하는 실장들이 뭔그리 빠삭한 컴활용능력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학원업계가 뭐그리 정신무장해서 치열하게 근무해야 하는 곳인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메가나 대성처럼 아예 기업화 된 곳은 아줌마 실장 뽑지도 않을테니 그런곳 직원도 아닐 것 같은데,댓글내용이 우습네요.

  • 15. 원장 마인드
    '16.8.27 12:43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강사 생활 오래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정말 아이들을 인간적으로 대할 환경도 안되고
    원장마인드가 양아치일 경우 잘 못 버텨요.
    그런 문화에 잘 적응한 이들은 원장이 양아치방식으로
    돈버는거 뒤에서 욕하면서 그대로 담습하더군요.
    경영노하우를 배웠다며 애들 머릿수 계산하며
    다니던 학원옆에 개원하거 보고 헉했습니다.
    학원이든 학교든 비열한 사람들 많고 그런 사람들이
    잘 버팁니다. 어느 직장이나 다 그렇겠지만

  • 16. 당연하죠
    '16.8.27 12:56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저기 완전 사기꾼 바닥...
    그래서 전 입시상담 전혀 안 믿구요
    저사람들이 하는 말 다 흘려들어요
    아시잖아요,설명회 사람 데려오고 수강생 데려오는걸로도 수당 주는거요
    돈 절실하지 않으시면 발 빼세요
    사람이 다 이상해져요

  • 17. 원장 마인드
    '16.8.27 12:59 AM (223.62.xxx.172)

    강사 생활 오래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정말 아이들을 인간적으로 대할 환경도 안되고
    원장마인드가 양아치일 경우 잘 못 버텨요.
    그런 문화에 잘 적응한 이들은 원장이 양아치방식으로
    돈버는거 뒤에서 욕하면서 그대로 답습하더군요.
    경영노하우를 배웠다며 애들 머릿수 계산하며
    다니던 학원옆에 개원하거 보고 헉했습니다.
    학원이든 학교든 비열한 사람들 많고 그런 사람들이
    잘 버팁니다. 어느 직장이나 다 그렇겠지만

  • 18. oo
    '16.8.27 8:54 AM (203.254.xxx.122)

    아이가 대치동으로 수학학원을가 가끔 데스크에 실장님이 바뀐적이있는데 대부분 스카이대보낸 50대분들이고 정말 사모님포스마저 느껴지더라구요.
    데스크직원들 각자바쁘고 웃으며 상담해주니 그안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심리전을 알구가 없었네요.
    원글님 글속에 힘듦이 느껴져요.
    내 다신이 피폐해진다면 그만두시고 다른일 찾아보세요.
    월급이 200이상되면 좀더 참고 다녀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19. 지금 근무중입니다.
    '16.8.27 1:35 PM (112.223.xxx.66)

    조금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네요.
    그래도 그 자리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저는 같은 직원 보다는 학부모님..결론은 사람 때문에 힘든건 같군요. 정말 힘드네요.
    댓글 단 님들처럼 정신세계 망가지는 기분 맞고, 체력도 같이 딸리고..
    커피숍가서 4-5명씩 돼지엄마 하나 끼고 앉아서 커피 마시는 엄마들 무리보면 무서워요.

    단, 저희 학원은 강사들 오래 다녀요. 나름 힘들지만 자부심 있구요.
    원글님같은 학원, 많긴 합니다만 좋은 근무환경과 원장님 밑에서 으쌰으쌰하는 다른 학원쌤들조차 이렇다고 생각할까봐 글 답니다.

    토요일 일하는것도 힘드네요. ㅜ.ㅜ

  • 20. 원글
    '16.8.28 10:34 AM (203.170.xxx.189)

    일반화의 오류가 제게도 적용되었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첨엔. 그리 교육자처럼 보였던 월급 원장.. 세월따라 왜그리 비열해보이는지

    제 경우는 오히려 학부모랑 학생들이 봉으로 보이네요 ㅋㅋ

    좋은 근무환경. 원장님 으쌰으쌰 학원쌤 만난 님은 천운아시구요

    제 경험이 더 일반적일 듯요 ~ 위의 댓글 . 맨~~ 위 댓글 단 학원 원장으로 뵈는 분만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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