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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슬픈 아낙 조회수 : 31,327
작성일 : 2016-08-26 22:40:54
휴가비 초과에 냉장고도 새로 사게 되고 세면대도 바꾸고 기타 등등...;;
마이너스인 상황인데 제 딴에는 생각나는 문구가 없어서 이렇게 보냈어요.


나 : 여보 내가 똥을 퍼서라도 갚을게. 믿어줘.
남편 : 퍼.

넘 괴로워서 소주라도 마시고 싶네요. 엊그제도 마셨는데. ㅜㅜ
IP : 175.223.xxx.151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8.26 10:42 PM (221.167.xxx.125)

    왜 하필 똥이라고 했는지 ㅠㅠㅠ

  • 2. ..
    '16.8.26 10:43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ㅎㅎㅎ 부부가 재밌게 사네요..

  • 3. ......
    '16.8.26 10:43 PM (1.228.xxx.136)

    푸세요......

  • 4. ㅇㅇ
    '16.8.26 10:43 PM (223.62.xxx.90)

    퍼서라도 갚을 일 맞음
    무슨 인테리어를 빚내가면서까지 하는지

  • 5. 슬픈 아낙
    '16.8.26 10:44 PM (175.223.xxx.151)

    농담이 아니라 진심인 사람이에요. 진짜 그쪽에 저 취직시킬 걸요.

  • 6. ...
    '16.8.26 10:44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얼마나 돈 때문에 압박감을 느꼈을지...

  • 7. ....
    '16.8.26 10:44 PM (114.204.xxx.212)

    같이ㅡ쓰는 가전 에 휴가비등등인데
    뭘 님이 갚아요?
    그런 맘을 갖지 마세요
    남편은 님 문자 보고 농담하신거 아닐까요

  • 8. 님이먼저
    '16.8.26 10:45 PM (175.223.xxx.105)

    왜 슬퍼요 삼자가 보기엔 똑같은 수준의 문자에요

  • 9. 슬픈 아낙
    '16.8.26 10:45 PM (175.223.xxx.151)

    냉장고는 10년 됐는데 고장났고 세면대는 도기형인데 하도 막혀서 펑크린 쏟아붓는 돈이나 교체비용이나 비슷해서 기본형으로 바꾼거에요.

  • 10. ...
    '16.8.26 10:46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뭘 그리 저자세예요?
    님을 위해서 쓴것도 아닌데

  • 11. ///
    '16.8.26 10:47 PM (61.75.xxx.94)

    원글님이 가만히 있는데 남편이 똥을 퍼서라도 갚으라고 먼저 말했다면 잔인하다고 위로해 주겠는데
    원글님이 먼저 이렇게 문자를 보냈으니 잔인하다고 보기 어려워요.

  • 12. 서늘해
    '16.8.26 10:48 P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진지한 걸로 봐서 농담식 문자 같지는 않고.
    냉장고와 세면대는 원글님만 쓰시나 보죠?-_-
    가족인데 냉장고,세면대 바꾸는 것도 서로 채무로 생각할 정도인가요?
    부부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문자 자체만 보면 사채빚에 시달리고, 협박하는 그런 관계 같아요.

  • 13. 슬픈 아낙
    '16.8.26 10:49 PM (175.223.xxx.151)

    예를 들면 냉장고는 주인인 제가 잘 사용하고 아껴주질 않아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생각해요. ^^;;;; 황당한 사고방식이죠.

  • 14. ..
    '16.8.26 10:49 PM (118.35.xxx.175)

    에공.. 넘 착하신거 아닌가요 ~~
    토닥토닥..

  • 15. 도라맘
    '16.8.26 10:51 PM (211.205.xxx.222)

    잘 바꾸셨어요
    돈 없으면 사는게 당장 찌질해지잖아요
    그래도 고칠건 고쳐야
    집안에 좋은 기운이 돌아서 잘된다고 믿어요

  • 16. ㅇㅇ
    '16.8.26 10:53 PM (223.33.xxx.20)

    왜 소비를 부부가 상의해서 안하고 혼자 결정하고 죄인을자처하죠?
    동의가 없는 소비라면 한쪽은 빡치죠

  • 17. ....
    '16.8.26 10:53 P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찌질 남편 인증이네요.
    남편이 돈을 적게 버니 냉장고를 10년 넘게썼을 것이고, 남편 수입이 시원찮으니 휴가비 예산을
    애초에 터무니 없이 적게 잡으니 예산 초과했을 것이고, 세면기에 계속 펑크린 쏟아 부어야 하는 세면기가
    요새 어딨어요?
    평소에 말은 안했겠지만 원글님도 다른 집 마눌들처럼 직장 생활해서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 좀 오지..
    하고 불만이 있었던 것이죠.
    말 꺼내기 어색해서 농담식으로 똥이라도 퍼서 벌충하겠다면 아냐 내가 오히려 미안하네 돈을 적게 벌어 와서
    이렇게 나가야지 대번에 퍼 !라고 속마을을 여과 없이 내지르다니..

  • 18. 그런데
    '16.8.26 10:53 PM (112.140.xxx.70)

    실제로 직장에 다니시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원글님이 갚겠다는거예요?그뒤에 믿어줘 까지 하신걸보면 갚을능력이 되시는건가요?
    아님 립서비스?
    그리고 참 표현이 ㅠㅠ

  • 19. 슬픈 아낙
    '16.8.26 10:55 PM (175.223.xxx.151)

    개룡남인데 연봉 1억이지만 집 대출 만땅, 아이들 사교육비에 양가에 쓰는 돈 포함하면 남는 게 없어요. 저도 파트타임으로 벌고 있어요.

  • 20. 본인말만
    '16.8.26 10:5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농담이고 상대방은 다큐라고 믿는 이유는 뭔가요.
    오는말에 가장 어울리는 대답인데ㅎ

  • 21. ㅇㅇ
    '16.8.26 10:55 PM (61.106.xxx.105)

    웃자고 쓴글인건알겠는데
    웃기기에는 포장이 과하시너요

  • 22. ...
    '16.8.26 10:56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같음 남편보고 저에게 고마워하라 합니다

    내가 자기 대신해서 집안의 관리를 맡아서
    수리든 교체든 해주는데
    자기는 손 안대고 그 혜택 누리는거잖아요

  • 23. ㅇㅇ
    '16.8.26 10:56 PM (218.158.xxx.235)

    남편 욕먹이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그냥 웃으라고 퍼 한거 같구만
    먼저 똥푼다고한건 원글이잖아요!!!
    그리고 똥 아무나 못퍼요 ㅡㅡ

  • 24. 슬픈 아낙
    '16.8.26 10:57 PM (175.223.xxx.151)

    남편은 돈 쓰는 것 싫어하고 잘 모아요. 목돈 만드는 귀신인데 절 안 주려고 해요. 그러면서 휴가만 가면 거니옹 저리가게 잘 쓰네요.

  • 25.
    '16.8.26 10:58 PM (174.90.xxx.173)

    원글님은 웃긴상황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는 왜이리 웃긴지... 뭐 님이 헤프게 돈 낭비한거 아니니까 미안해 할 필요는 없죠 뭐. X 푸는 상황이 오기전에 얼릉 다 갚으시길

  • 26. ..^^
    '16.8.26 10:59 PM (122.37.xxx.188)

    웃자고 한 소리를 무슨 논문 대하듯 해석하는게 전 신기해요~
    휴가 잘 다녀오셨고 냉장고 새로 장만하셨으니
    이제 알뜰살뜰 또 살면 되죠~

  • 27. 왜 그러고
    '16.8.26 10:59 PM (223.62.xxx.243)

    사는지요?? 세면대 님만 쓰고 냉장고 님만 써요?

  • 28. 슬픈 아낙
    '16.8.26 11:00 PM (175.223.xxx.151)

    그니깐 집안 고치는 거 다 상의하고 허락받고 쓴 거에요. 냉장고 싼 거 살까?? 아니, 사는 김에 좋은 거 사. 이런 식인데 차도 그랬어요. 아반떼 사랬더니 3천만원 짜리 SUV차를 사더군요. 언제 타보겠냐고 하면서. 할부금은 저의 몫이었죠. 꼬박 3년 내내 그거 갚느라 일 빡세게 했어요.

  • 29.
    '16.8.26 11:02 PM (118.34.xxx.205)

    근데 뭘 똥 퍼 갚는다고 하세요. 냅두지

  • 30. ㅇㅇ
    '16.8.26 11:04 PM (223.62.xxx.97)

    아이고..참 원글도 어지간하시요
    유머글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읽어볼수록..

    원래 원글님같은 스타일 상대하다보면..
    맘에없는 떠보는 말하면 짜증나서 정식으로 받아버립니다

    똥푸지도 않을거면서 괜찮다는 말 듣고싶어 우는소리하는거죠
    남편이 그러거나말거나 왜 그런 인정받으려는 질문을하고 혼자 좌절하고 그러심?
    솔직히 피곤해요

    지르셨으면 기분조ㅎ게 쓰던가.

  • 31. 그니까
    '16.8.26 11:05 PM (223.62.xxx.243)

    오ㅐ 그러고 사냐구요 남편 목돈 잘 만든다면서요? 지르기도 남편이 지른다면서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

  • 32. 다시시작1
    '16.8.26 11:05 PM (182.221.xxx.232)

    애초에 그런 문자를 왜 보내셨는지...괜히 그런 건 아니고 뭔가 앞에 어떤 사건이 있었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당당해 보셔요.
    말씀하신 거 가족이 함께 소비하는건데 왜 그렇게 눈치를 보세요.

  • 33. ....
    '16.8.26 11:07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네...

    남편이 "허락"한건데
    왜 님이 미안해하고, 갚아야 하는거죠?

  • 34. 슬픈 아낙
    '16.8.26 11:08 PM (175.223.xxx.151)

    비자금도 정도껏이지 성과급 받아서 어디 쓰는지 모르겠어요. 임원 승진 해놓고 살림살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니 전 답답해요. 평생 그놈의 성과급 구경 한번 못 해봤네요. 저러다 저 죽고 새장가 가서 잘 사는 꼴 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풀타임으로 일하는 직장 가고 싶은데 아이가 아프네요. ㅜㅜ

  • 35. 그러게요
    '16.8.26 11:10 PM (223.62.xxx.243)

    유머센스있는 글인줄 알았더니 이건 뭐
    ㅇㅇ 님 댓글 동감이요

  • 36. ...
    '16.8.26 11:11 PM (114.204.xxx.212)

    이건 님이 화낼 일이에요
    임원인데 돈을 어디에 쓰는지도 안 알려주고 성과급도 안주고 ..

  • 37. ㅇㅇ님 동감 22
    '16.8.26 11:13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유머글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읽어볼수록..2222
    가전제품이랑 세면대 바꾼건데 왜 저자세로 먼저 문자 하셨어요? 공동으로 쓰는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남편 원망하시고...혼자 만리장성 쌓는 스타일이신가봐요.. 좀 담담하게 사시는 연습도 해보세요^^
    다들 사는거 바빠요.. 남편도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미 바꾼 냉장고 세면대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 38. 8대 전문직녀의
    '16.8.26 11:13 PM (223.62.xxx.243)

    주부 버젼인가요?

  • 39. 하참
    '16.8.26 11:14 PM (175.223.xxx.105)

    소주마시고 싶은 기분을 공감받고싶으셨음
    첨부터 구구절절 사연을 쓰시지
    하...

  • 40. mamiwoo62
    '16.8.26 11:16 PM (175.226.xxx.83)

    웃자고 흔글에 죽자고 덤벼드네

  • 41. ㅇㅇ
    '16.8.26 11:24 PM (121.168.xxx.41)

    유치해요~

  • 42.
    '16.8.26 11:39 PM (114.203.xxx.168)

    서로간의 농담이 아니라면 님이 남편분 성향알면서 먼저 긁어논거처럼 느껴져요.
    정말 님 마음이 그러시다면 소비많이했으니 당분간은 좀 알뜰하게 살아야겠다라는 식으로 하셨어야죠.
    구두쇠남편분 입장에선 쓸건다 쓰고 똥푼다니 약올라서 푸라고 했겠죠.
    위에 ㅇㅇ님 동감33

  • 43. 엄근진
    '16.8.26 11:45 PM (223.62.xxx.105)

    정화조 청소 작업은 아무나 시켜주나요.

  • 44. ㅇㅇ님 동감333333
    '16.8.26 11:48 PM (110.35.xxx.51)

    맘에 없는 떠보는 말 하는 사람들,
    정말 질리고 짜증스럽다는~
    이리저리 간 보고 재는 스타일은 가까이 하기엔 한계가 있지요

    남편이고 아내인데
    왜 그러고 사는지 참...;;;

  • 45. 페페
    '16.8.27 12:03 AM (112.167.xxx.208)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는 스타일이신듯.

    주변사람이 피곤해요, 진짜!!

  • 46. ㅅㅈㄷ
    '16.8.27 12:13 AM (175.200.xxx.145) - 삭제된댓글

    어서 응 푸로 가셔야겠네요
    남편 답문보다 원글님의 문자내용이 전 더 쇼킹해요
    가족을 위해 정당히 쓴 돈인데...... 뭘 그리 과한 예시를 제시하시는지~ 투머치예요!!

  • 47. ㅇㅇ
    '16.8.27 12:21 AM (122.36.xxx.149)

    이글의 요점은 남편이 연봉 1억이라는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있을정도로 좋은 집에 살며
    휴가비 세면대교체 같은 것에 바들바들 떨 정도로
    검소하다는 알량한 허세?

  • 48. 슬픈 아낙
    '16.8.27 12:26 AM (110.70.xxx.168)

    122님. 개룡남한테 시집와서 도움 못 받으면 휴가비, 가전, 세면대 교체에도 바들바들 떨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애 아프면 돈 많이 들어요.

  • 49. 포인트가
    '16.8.27 12:47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유머도 아니고 신세한탄도 아니고 묘하네요
    자학개그는 너무 싫어요

  • 50. ...
    '16.8.27 12:50 A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정말 프세요
    개룡남이라도 1억 연봉이면 나름 열심히 산 사람인데 아내에게 무시당할 짬밥은 아니죠.
    1억이면 대기업일텐데...우리 남편과 비슷한데...요즘은 회사 보험으로 자녀들 치료비 엄청 나오는데...
    왜 1억 개룡남이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야할 처지인가요?

  • 51. 슬픈 아낙
    '16.8.27 12:55 AM (110.70.xxx.168)

    112님. 비급여 통원치료라서 실비보험, 직장 복리후생 예외사항입니다. 왜 비급여일까요? 일반적인 병이 아니거든요. 죽었을 애가 살아서 다니는 거에요. 앞으로 들어갈 돈은 끝도 보이지않아요. 제가 애를 잘못 낳은 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암담하고 우울한데 남편은 공감 못하네요.

  • 52. 이해가...
    '16.8.27 12:58 AM (58.127.xxx.89)

    도저히 안 가요
    냉장고와 세면대가 님 혼자 쓰는 물건이에요?
    가족 모두 공동으로 쓰는 거잖아요.
    혹시 남편에게 크게 책잡힌 거라도 있으신가요?
    왜 그렇게 죄인처럼 저자세로 사세요, 대체!
    어후 답답해라

  • 53. 원글은 간단한데
    '16.8.27 1:11 AM (223.62.xxx.90)

    원글 댓글은 복잡해요.
    첨엔 웃자고 쓴 글인줄 알았는데
    댓글 몇개 읽다가 지쳐서 안 읽음.피곤하게 사시네요;;

  • 54.
    '16.8.27 1:15 AM (116.93.xxx.245)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우울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아픈 아이돌보며 짠돌이 남편 눈치보고 사시느라 힘드신것같네요

  • 55. !!
    '16.8.27 1:33 AM (1.233.xxx.136)

    저라도 퍼라고 답장 보냈을거임
    빨리 푸세요

  • 56. 추카추카
    '16.8.27 1:37 AM (1.233.xxx.136)

    벌써 베스트입성

  • 57. 원글님이 도박하고 사치한것도
    '16.8.27 1:53 AM (115.93.xxx.58)

    아닌데 너무 저자세네요

    사람이 너무 저자세면 막 대해요.
    물론 안그런 심성 고운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님남편은 아닌거 아실거 아니에요.

    님혼자 사치한것도 아닌데 똥퍼 갚겠다는 아내나 그러라는 남편이나 둘다 이상...
    근데 먼저 운 띄우셨잖아요.
    앞으로는 당당하게 쎄게 나가세요. 남자들 그러면 또 저여자가 저럴만 한가보다 해요.

  • 58. ㅡㅡㅡ
    '16.8.27 1:55 AM (218.152.xxx.198)

    모든걸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받아들이시네요
    죽었을 애라니;; 뜻은 알겠지만
    자식한테 그런표현을 하고싶던가요?
    원글도 댓글도
    아주 정서가 찐득하고 우울해요
    기분이 나빠지게하는 글재주가 있으시네요

  • 59. 땅땅
    '16.8.27 2:19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우울증 환자 같음


    농담도 다큐..완전 피곤한 소심예민이 우울증 걸린예시

    나 위로 해줘.공감도 아님

  • 60. 참..
    '16.8.27 2:20 AM (118.46.xxx.181)

    남편의 퍼. 이말의 의미는
    평소에 남편을 잘 아는 원글님이 아시겠죠.
    근데 원글에 더해서 댓글을 보니
    정말 이상해요.
    무슨 *이라고 푸겠다고
    그리고 애를 죽었을 애가 살아 다닌다고.
    온 가족이 쓰는 냉장고가 어찌 부인이 잘못해서 고장났다 여기는지 의아하네요.
    새면대도 마찬가지.
    이렇게 매사 바둘바들 하면서 휴가가면 거니옹처럼 쓰고
    아반떼 살까 하년 고급 SUV 사고.

    원글님네가 가정경제를 어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거 분명하고
    매사에 어떤 기준과 행동의 틀이 없네요.
    글 읽으면서 급 피곤해졌어요.

  • 61. 땅땅
    '16.8.27 2:2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우울증 환자 같음


    농담도 다큐..완전 피곤한 소심하고
    극예민타입이 우울증 걸린 전형적인 예)

    나 위로 해줘. 공감도 아닌
    스스로 납득할만 상황찾기 위해 주절주절
    은근 이런유형 피곤하고

    상대를 가해자만드는 교활한 타입.
    익명이니 받아주니 주변은 매우 짜증.피곳

  • 62. 땅땅
    '16.8.27 2:23 AM (1.235.xxx.248)

    우울증 환자 같음
    농담도 다큐..

    피곤한 소심하고
    극예민타입이 우울증 걸린 전형적인 예)

    원하는건 위로 공감 아닌
    스스로 납득할만 상황찾기 위해 주절주절 쓰기
    은근 이런유형 실제 피곤

    상대를 가해자 만드는 교활한 타입.
    익명이니 받아주니 주변은 매우 짜증

  • 63.
    '16.8.27 2:45 AM (223.33.xxx.166)

    원글님은 지금 뺨맞았다고 편들어달라는건데 제 보기엔 님이 굳이 남편 손바닥 펴서 스스로 얼굴 갖다댄 격이네요. 어루만져줄거라 예상했나봐요? 저런 문자받으면 대체 뭐라 답해야하는데요?
    원글님은 구질구질 머리써가며 상대방 테스트하고 혼자 좌절하는 피곤한 스타일.
    저런 저급한 표현으로 빈말하며 낚지마세요. 뭐가 잔인해요? 질문에 딱 맞는 답 나왔는데.

  • 64. .........
    '16.8.27 3:33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개룡남한테 시집와서 도움 못 받으면 휴가비, 가전, 세면대 교체에도 바들바들 떨 수 있다는 거에요.
    -----------------------------

    개룡남이네요. 스스로 용된 사람.
    님은 파트타임 가끔하는 전업.
    댓글로 보면 남편이 아낄 땐 아끼고 지를 땐 지르는 거 같은데.

    결국 도움 줄 시댁 없어서 허리띠 졸라매고 산다고 투정부리시는 건가요?
    저희는 냉장고 및 모든 가전 10년 넘게 쓰지만 바꾸지 않고 그냥 살아요.
    하나도 불편하지 않고 도움 안 준다고 시댁 불만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힘든 가정의 아내들이 본다면 배가 부른 소리로 들을 겁니다.

  • 65. 당신잘못아님
    '16.8.27 4:18 AM (116.36.xxx.198)

    무슨 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믿어달래요.
    실생활에서
    극단적으로 말하는거 반복하면
    듣는 사람도 질리고 예사로 들어요.
    생각도 마음도 말도 편하게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하도록 해요.

  • 66. 저게
    '16.8.27 4:36 AM (58.140.xxx.232)

    뭐가 잔인해요? 몸이라도 팔아서 갚을께. 했을때 팔아! 한다면 모를까...
    정말로 할것아님 생색내기용 말 하지마세요. 듣는사람 짜증나요. 차라리 보란듯이 똥을 퍼보세요. 그럼 남편이 말릴지도.. 근데 명색이 대기업 임원 부인인데 표현들이 참 저급하네요. 그럴 나이나 수준은 아니어야 될것 같은데..

  • 67. 근데
    '16.8.27 7:00 AM (108.28.xxx.77)

    정말 요즘에도 푸는 데가 있긴 있나요 ?
    궁금해졌어요.

  • 68. 참나
    '16.8.27 7:09 A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

    자극적인 표현 좀 삼가고 ...
    똥 퍼서 갚을게 ㅡ열심히 일해서 갚을게.
    죽었을 애가 살아서 다녀요ㅡ아이가 많이 아팠어요.
    이렇게 써도 될것을...
    빈말 또한 남발 마시고...
    가만히 있는 사람 가해자 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시댁 도음 바라실 시간에 본인이 좀 더 능력 키워보세요~










    가만히 있는 사람 가해자 만들지 마시고

  • 69. 참나
    '16.8.27 7:15 AM (222.239.xxx.241)

    자극적인 표현 삼가고...
    땅 퍼서 ㅡ더 열심히 일해서 .
    죽었을 애가 살아서 ㅡ아이가 많이 아팠는데
    이렇게 표현해도 될걸..
    빈말 도 남발 말고..
    가만히 있는 사람 가해자 만들지 말고...
    시댁 도움 바랄 시간에 본인 능력 키워서 고액 프리랜서로 이직해보세요~

  • 70. ##
    '16.8.27 9:19 AM (117.111.xxx.191)

    심심해서 몸부림을 치네요
    쳐맞고사는것도
    돈을안버는것도
    딴여자있는것도
    아니구만

  • 71. ㄴㄴ
    '16.8.27 9:22 AM (122.35.xxx.109)

    임원승진했다면 사모님으로 불리우실 분이 똥이라도 푸겠다니...
    그표현에 짜증나서 저런대답한거 아닐까요?

  • 72. ..
    '16.8.27 9:32 AM (223.33.xxx.104)

    무슨답을 원한건지..
    남편이 같이살기 피곤하겠네요

  • 73. 도대체
    '16.8.27 9:40 AM (218.52.xxx.86)

    남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 74. -_-
    '16.8.27 9:55 AM (121.173.xxx.195)

    자기 혼자 해외여행 다녀와 돈 펑펑 썼거나
    명품관을 휩쓴 것도 아니고
    가족이 다 함께 쓰는 가전제품, 세면대 좀 바꿨기로서니
    주인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각골난망입니다.
    이 은혜는 앞으로 제가 뼈가 부서지게 일해서 갚겠습니다.
    이 따위 분위기로 설설 기고 있으니 이게 대체 뭔.......

    애초 저런 일에 돈 펑펑 써서 미안해, 내가 갚을게. 믿어줘
    따위의 문자를 보낸다는 거 자체를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나서 그러던가류의 대꾸가 나오니까
    저 사람은 이게 진심이구나하며 혼자 좌절, 좌절....

    이 아줌마 사는 게 죽도록 심심한가.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진짜 한심한거 압니까?

    우리집 인테리어 새로 꾸몄다~
    울 남편 연봉 일억 넘는 임원임. 후훗...
    이렇게 대놓고 자랑질 할거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댓글 읽어보니 흘리기 자랑도 이 정도면 병이네요.
    아, 진짜 피곤하고 개답답한 성격 같으니.

    그렇게 남편한테 죄스러우면 당장 인형 눈깔이라도 붙이시던가!
    하루 하루 일수찍듯이 갚다보면 언젠가 그 빚 다 해결하겠죠.

  • 75. 솔직해지세요!
    '16.8.27 10:12 AM (61.82.xxx.218)

    좀 솔직해 지세요.
    모자란 생활비 원글님이 메꿀 능력이 되면 알아서 메꾸시고요.
    도저히 못 메꾸겠다 싶음. 여보 미안한데 나 좀 도와줄수 있어? 라고 부탁하세요.
    진짜로 똥을 퍼서 메꿀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말을 하나요? 뭔가 대답을 기대 했으니 실망하죠.
    솔직히 제 남편이 원글님 타입이라 전 저런식으로 말하면 화나요.
    사람 떠보고 결론은 내가 대신 뒤집어 써줄께 이런 대답을 유도하고요. 상대 이용해먹으려 멀리 굴리죠.
    그러다 원하는 대답 안나오니 삐지고 서운하다 하고 눈치 없다고 욕까지 해요.
    부부끼리 좀 솔직하게 사세요.
    성과급 많을텐데 좀 보태달라 하세요!!!

  • 76. ...
    '16.8.27 10:15 AM (211.202.xxx.195)

    왜 그러고 사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의사 전달하며 안 돼요? 집수리 비용 내 놔 하면 될걸. 제가 남편이라도 그럼 그러던가 하겠네요. 싫다...

  • 77. ..
    '16.8.27 10:27 AM (119.204.xxx.212)

    잔인한 사람 안만나 보셧나보네요... 저런 문자는 센스에요.. 귀엽고만~ 난 남편이 좀 경제관념있고 알뜰했으면 좋겠는데...돈 아낀다고 안하고 살았더니 이제와서 찌질하다네요. 나마저 같이 소비하고 살면 대출은 누가 갚는지.... 주변에 돈 달라는 사람만 많고 애교로 봐주세요.

  • 78. ㅇㅇ
    '16.8.27 10:31 AM (223.62.xxx.64)

    개룡남 비꼬는거 우습네요
    자수성가로 개천에서 임원될 적에.. 여편네는 1억도 모자라다고 사치하고 휴가다녀오고 난리났네요
    님 친정에서도 돈 안보태주면서 뭔시댁도움 운운하고 앉았나요?
    남탓 우습고요.
    아이 얘기는 기함하고 갑니다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ㅡㅡ

  • 79. sk
    '16.8.27 10:47 AM (211.36.xxx.164)

    피곤한 스타일이시네
    애초에 그런문자를 왜보내요?
    냉장고값이 남편한데 갚을 빚이에요?? ㅡㅡ??

  • 80. 이해불가
    '16.8.27 10:51 AM (175.211.xxx.143)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원글이의 댓글들이네뇨.
    이해도 안 되고.
    가정 생활하다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지출은
    여보 생각보다 지출액이 많이 나왔는데 성과급 받으면 보태줘야할 것 같아 .당신이 고생이 많네~
    하면 될 것을 똥을 푸니 마니.

    냉장고 고장난 건 절대 원글 잘못으로 돌리면 인정하지 마세요.
    내 잘못 아니라고 끝까지 당당하게 주장하고 남편한테 당신이 냉장고 값 좀 내 주라고 기분 안 상하게 얘기하면 되지
    저 저자세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 81. 근데
    '16.8.27 11:20 AM (222.239.xxx.241)

    남편이 대기업 임원은 아닌듯.. ( 보너스 포함) 연봉 일억이면 차.. 부장 정도인더...그 정도를 개료남이라고 표현한것보면 뭐든 심하게 과장하는 습관이 완저 몸에 베인듯

  • 82. ㅇㅇ
    '16.8.27 11:28 AM (223.33.xxx.216)

    청승떨고 앉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 83. 황당
    '16.8.27 11:34 AM (110.13.xxx.97)

    유유상종이라더니 부부가 정말 똑같네요. 돈을 열심히 잘 버는 이유는 현명하게 잘 쓰기위해서 아닌가요. 악착같이 모으기만하다 병원비아까워 치료도 거부하고 죽은 어리석은 누구 생각나네요.
    그리고 왜 나를 위한 소비가 아니고 가족 모두를 위한 소비임에도 당당하지 못하신지. 자기 주관이나 철학이 없으신 듯 해요. 구입한지 1~2년도 아니고 10년된 냉장고 고장을 부인탓을 하는 남편과 그에 반론 제기 못하고 절절매는 아내. 꼭 써야될 돈(냉장고 새면대) 은 인색하고 해외여행에 사교육비에 무리한 대출받아 집 구입에, 필수가 아닌 소비에는 과감히 지출하는 소비행태, 참 어이없어요.

  • 84. ....
    '16.8.27 12:26 PM (125.135.xxx.89)

    고구마먹이는 원글님글에,다른분들이 주옥같은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찬찬히 한번 다시 읽어보시고 느끼셨음 좋겠네요.안타까워요.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는 스타일이신듯.
    주변사람이 피곤해요222
    가정 생활하다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지출은
    여보 생각보다 지출액이 많이 나왔는데 성과급 받으면 보태줘야할 것 같아 .당신이 고생이 많네~
    하면 될 것을 똥을 푸니 마니.2222
    똥푸지도 않을거면서 괜찮다는 말 듣고싶어 우는소리하는거죠 남편이 그러거나말거나 왜 그런 인정받으려는 질문을하고 혼자 좌절하고 그러심?
    솔직히 피곤해요.지르셨으면 기분조ㅎ게 쓰던가.444
    구질구질 머리써가며 상대방 테스트하고 혼자 좌절하는 피곤한 스타일. 222청승떨고 앉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222
    무슨 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믿어달래요.
    실생활에서
    극단적으로 말하는거 반복하면
    듣는 사람도 질리고 예사로 들어요.
    생각도 마음도 말도 편하게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하도록 해요.222

  • 85. ...........
    '16.8.27 1:03 PM (121.167.xxx.153)

    어떤 상황인지 쪼끔 이해가요.
    저 아는 사람들이 남편이 저런 경우예요.

    첨에는 여자에게 경제권을 주었는데 어떻게 살림하는지 감시가 심하고 물샐 틈 없이 막아요.
    잔소리도 심하구요.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 내 가정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고 자기 본가에 쓰는 돈은 거리낌 없이 써요.
    본인 돈은 몰래몰래 풍족하게 써요. 수당 같은 걸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경제권 넘기고 생활비 받아쓰기로 했더니..모든 수입원 철통방어...
    자기는 본가에, 자기자신에 풍족하게 쓰면서 역시나 자기 가정에는 짠돌이...
    평생 싸우다 이제 지쳐서 말도 안 한답니다. 아주 꼼꼼한 스타일이죠.

    음 잔인한 거 맞습니다.
    원글님은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이고 사람을 잘 믿는 분이신데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도 너무 낭만적이시네요.

    여유있는 상황이라면 누구보다 행복하실 듯...

  • 86. 원글님을 위해
    '16.8.27 2:02 PM (115.140.xxx.66)

    쓴 돈도 아닌데
    왜 저자세로 나가시는 건지...애초에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

  • 87. 당당해지세요
    '16.8.27 2:04 PM (113.10.xxx.172) - 삭제된댓글

    휴가비
    냉장고 교체
    세면대 교체.


    이런건 계획성있게 지출해야하는 품목 아닌가요?
    그리고 지출전에 생활비와 예비비로 충당할수 없다면 남편분에게 비자금 없냐고 묻거나 식비를 줄이고 결제하거나 그래야겠죠.

    똥을 퍼서라도 갚겠다. 믿어달라.
    이런 문자는 뭔가 사고친사람이 보내는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그걸보는 사람이 "퍼"라고 답장하지 "너무 걱정마. 내가 비상금 털어서 모두 메꿔줄께. 당신 맘고생 시켜서 미안하네"라는 달달한 답장을 기대하셨는지...

    호구는 진상이 만든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88. 당당해지세요
    '16.8.27 2:05 PM (113.10.xxx.172)

    휴가비
    냉장고 교체
    세면대 교체.


    이런건 계획성있게 지출해야하는 품목 아닌가요?
    그리고 지출전에 생활비와 예비비로 충당할수 없다면 남편분에게 비자금 없냐고 묻거나 식비를 줄이고 결제하거나 그래야겠죠.

    똥을 퍼서라도 갚겠다. 믿어달라.
    이런 문자는 뭔가 사고친사람이 보내는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그걸보는 사람이 "퍼"라고 답장하지 "너무 걱정마. 내가 비상금 털어서 모두 메꿔줄께. 당신 맘고생 시켜서 미안하네"라는 달달한 답장을 기대하셨는지...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89. 무엇보다도
    '16.8.27 3:22 PM (112.186.xxx.156)

    아이에 대해서 죽었을 애가 살아서 다닌다는 말이 충격이예요.
    어떻게 표현을 그렇게 미저리스럽게 하는지.

  • 90. ㅇㅇ
    '16.8.27 3:52 PM (121.168.xxx.41)

    남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2222

  • 91. ㅇ어휴
    '16.8.27 3:54 PM (223.62.xxx.99)

    원글님 심정 모르는바 아니나 남편에게 그런 문자보낸건 님의 불안이 자초한 결과에요.

  • 92. 뭔가
    '16.8.27 4:24 PM (114.204.xxx.4)

    드라마퀸 같은 내용이네요.
    본인이 세상의 중심, 나는 비극의 히로인..엉엉..

  • 93. ㅎㅎ 부창부수구만 뭘요.
    '16.8.27 5:03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하필 똥..
    남편도 황당해 마땅한 말 못찿은거 같네요.
    ㅎ~

  • 94.
    '16.8.27 10:08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이럴려고 결혼했냐고 되물으세요
    답답하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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