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거부
작성일 : 2016-08-26 20:30:15
2177821
고딩딸이 엄마전화 받자마자 끊어버리는거 이해해야 하나요?
그것도 2번이나 문자로 이따 전화한다고 지금 바쁘다고 왔어요,,
8시에쯤 온다해서 시간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해봤더니 안받고 걍 끊어버리더군요 ,,,,너무심한거 아니냐고 당장 전화하라했더니 동아리모임 끝나고 전화한다고 문자왔네요,,
이런적 없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우스운걸까요?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IP : 223.6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6 8:35 PM
(14.33.xxx.26)
전화를 끊었다고 엄마를 우습게 본다니 대체 그런 생각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믿고 기다려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2. 지금 동아리 중이라는데요?
'16.8.26 8:35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그럼 당연히 통화는 불가능 하죠
3. 왜 딸이랑
'16.8.26 8:36 PM
(39.121.xxx.22)
신경전을 하세요??
4. 노이해
'16.8.26 8:42 PM
(112.140.xxx.104)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
그럼 문자를 하세요. 전화..그거 넘 노이로제예요.
중요화 통화도 아니고 간단한 물음은 좀 문자로 합시다.
특히 자녀한테는...
5. 엄마를
'16.8.26 8:45 PM
(221.145.xxx.83)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거같네요
엄마는 딸의 상황을 모르고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고 했다는데...
딸은 그래도 착하네요. 이따 전화한다고 2번이나 문자보낸거보면...
못받을 상황이라 끊었는데 당장 전화하라고하면 전화할 수 있냐요?
보통애들은 문자도 안보내고 끝나면 전화하거나 집에 도착해서 못받을 상황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안해도되는 신경전.
6. ‥
'16.8.26 8:46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미저리 영화가 생각남
7. ,,,,
'16.8.26 9:1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통화중이였어요,
친구와 엄마를 비교하는건 무리겠죠,,
8. 그냥
'16.8.26 9:19 PM
(175.126.xxx.29)
몇시에 끝나?
라고 문자 한통 보내면 될일을..
굳이 신경전 할 필요가 없음.
9. 그러지마세요
'16.8.26 9:2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전화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
갑자기 엄마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문 열고 아는척 몇번하다가 사라졌어요
수업 끝나고 엄마가 교실 앞에 없길래 서둘러 집으로 왔더니
저보다 늦게 와서 난리난리...
아니 내가 엄마가 왜 왔는지..어디 있었는지 아나요
연락이 안되는 시절이었으면 교실 앞에나 있던지...
전화 못받는 상황이면 문자로 언제 오냐고 끝나고 전화하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어디서 뭐하는지도 다 알고계셨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05354 |
불임이었던 직원들이 들어오면 임신을하네요. 18 |
자영업하는데.. |
2016/10/12 |
7,750 |
605353 |
백범 암살 20일 전에 유엔에 서한 발송; 전쟁 나면 니들이 책.. 2 |
어르신 |
2016/10/12 |
1,137 |
605352 |
담이 든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빨리 풀릴까요? |
날개 |
2016/10/12 |
805 |
605351 |
한약다이어트 요요 심할까요? 9 |
... |
2016/10/12 |
4,227 |
605350 |
혼술보고 두근두근하네요 4 |
ㅡ |
2016/10/12 |
2,547 |
605349 |
댓글 감사합니다...원글은 지울게요 16 |
무거운짐 |
2016/10/12 |
2,419 |
605348 |
칼슘이나 마그네슘 우유랑 먹어도 되나요? 2 |
........ |
2016/10/12 |
3,220 |
605347 |
복비문제 부동산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
홀랄라 |
2016/10/11 |
972 |
605346 |
고터에서 옷 살꺼 있을까요? 40살이요. 7 |
복덩이엄마 |
2016/10/11 |
3,603 |
605345 |
이준기땜에...잠을 못자겄네요.. 6 |
준기사랑 |
2016/10/11 |
1,938 |
605344 |
학창시절때 학기초 |
.. |
2016/10/11 |
383 |
605343 |
최강 아이크림 2 |
자글자글 |
2016/10/11 |
2,322 |
605342 |
어떤 학부모들의 자식들을 서울대, SKY 로 보낸 특별한 방법 .. 2 |
... |
2016/10/11 |
2,877 |
605341 |
내일 마트 면접보러 가는데요.. 5 |
도움부탁드려.. |
2016/10/11 |
2,447 |
605340 |
네살 아기 이마 봉합수술하고 실밥푼후 어떤약이 더 좋을까요 6 |
.. |
2016/10/11 |
4,757 |
605339 |
홍경래가 세자 장인어른..ㅜㅜ 6 |
.. |
2016/10/11 |
3,890 |
605338 |
구르미 고구마 한박스! 14 |
.. |
2016/10/11 |
4,059 |
605337 |
구르미 질문 5 |
라온아 |
2016/10/11 |
1,213 |
605336 |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 숙제인데 짧은기간에 관찰실험 가능한것.. 12 |
에구 |
2016/10/11 |
1,663 |
605335 |
구르미...김병연(곽동연)이 칼을 뽑아 세자를 살리네요.. 8 |
... |
2016/10/11 |
3,510 |
605334 |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 억지로 낮잠 재우다 질식사 10 |
.휴. |
2016/10/11 |
4,809 |
605333 |
경제관념 없는 남자2 9 |
345 |
2016/10/11 |
2,864 |
605332 |
달의 연인... 13, 14화까지가 재미있었네요 18 |
보보경심려 |
2016/10/11 |
2,786 |
605331 |
천소파, 10년정도 썼으면 버려도 낭비는 아니겠죠? 10 |
sss |
2016/10/11 |
2,225 |
605330 |
학원 안가겟다뒤집어지는 사춘기 흔한가요? 14 |
아흑흑 |
2016/10/11 |
3,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