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여학생 독서실에서 몇시에 오나요?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6-08-26 20:26:46
대로에 독서실이 있고 아파트단지라 비교적 위험하진 않은데요 . 고등 딸아이가 열한시 넘어 집에 와요 . 열시반까진 오라고하는데 말을 안듣네요 . 다른 아이들은 몇시에 오나요?
IP : 124.50.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8: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12시 간당간당하게 오죠.

  • 2. 원글
    '16.8.26 8:28 PM (124.50.xxx.215)

    윗님 그럼 마중은 안나가시나요?

  • 3. 모나미맘
    '16.8.26 8:31 PM (121.191.xxx.99)

    전 항상 집근처에 있다 데리고 와요 제가 겁이 많아 혼자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밤엔 무서웠어요
    울딸은 괜찮다 하지만 성인이 될때까진 계속되지 않은까 싶네요 갈수록 무서운 세상이라ㅠㅠ

  • 4. 몇시든 마중나가요
    '16.8.26 8:3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독서실이 공부가 잘되나본데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험하니 데리러 나가시면 돼죠 귀찮으신가요?

  • 5. ...
    '16.8.26 8:36 PM (220.75.xxx.29)

    중2여자애도 평소에는 12시 가까이 되어야 오는 걸요. 단지내 독서실이라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시험기간 되어 1시 정도에 올 때는 마중갑니다.
    고딩이면 열시반은 한창 공부에 불 붙을 시간 아닌가 싶어 좀 이르지않나 생각되는데요.

  • 6. 원글
    '16.8.26 8:37 PM (124.50.xxx.215)

    귀찮은 게 아니라 깜박 잠들 때도 있어서요 . .

  • 7. 원글
    '16.8.26 8:39 PM (124.50.xxx.215)

    아 넘 이른 시간이군요 . 제가 열두시면 자라고 하거든요 . 공부하는 게 안쓰러워서요 .

  • 8. ..
    '16.8.26 8:55 PM (183.98.xxx.95)

    한시까지 한다고 해서 데리러 갔어요
    집에서 하라고 ..독서실같이 조용히 있을수 있는데 자기가 침대만 보면 자고 싶어진다고

  • 9. 사랑
    '16.8.26 8:55 P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마중 꼭 나가세요

  • 10. 예전에
    '16.8.26 9:11 PM (175.126.xxx.29)

    독서실 했었는데
    2시가 마감이라,,두시에 가는 애들도 있었어요...

    독서실 데리러 가는게 좋죠.
    제 남편은 아이들...여학생들은...아파트 공동현관 입구까지 데려다 줬었어요..위험하다고.

  • 11. 원글
    '16.8.26 9:41 PM (124.50.xxx.215)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저두 잠 좀 줄이고 아이 충분히 공부하고 오라고 하고 데리러 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38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9 Wpwn 2016/10/05 4,517
603137 서현진보다 박하선 코믹연기가 더 좋아요 15 ... 2016/10/05 4,775
603136 가방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6/10/05 1,037
603135 라온이 보검이 일산장면이나, 여자 한복입고 나타낫을떄 20 2016/10/05 3,188
603134 상사 임신선물 드릴까요 8 움.. 2016/10/05 1,715
603133 요즘따라 제 인생이 답답합니다 13 2016/10/05 5,417
603132 누굴까요? 만원버스 속의 이분은? 2 갓석희 2016/10/05 1,569
603131 중 3 아들의 자기전 주문 18 언제까지 할.. 2016/10/05 4,928
603130 의사선생님!! 류머티즘과 감기 관련 여쭈어요 2 ㅓㅓ 2016/10/05 687
603129 생일이라는게 2 갑자기 2016/10/05 562
603128 교통범칙금 4 절약 2016/10/05 822
603127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이 듣고 공포에 떨었던 비밀내용이 뭐였죠??.. 5 흠흠 2016/10/05 2,611
603126 갤럭시s7보호필름 추천해주세요 3 갤럭시 2016/10/05 754
603125 성조숙증 치료 끝난 후 생리는 언제쯤? 3 단감 2016/10/05 1,282
603124 친구가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보냈는데 6 힘내자 2016/10/05 3,085
603123 와씨! 이게뭐여...구르미 새로운 커플 9 오고있는EM.. 2016/10/05 4,088
603122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추천부탁드려요. 1 .. 2016/10/05 640
603121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4 일랑일랑 2016/10/05 7,085
603120 혼술남녀 정말 딱 현실적인 드라마 넘 잼나요 22 혼술팬 2016/10/05 6,009
603119 새벽에 아파트에서 싸움났던 이야기... 62 웃겨 2016/10/05 24,819
603118 치매 초기 엄마와 지내는 일 12 엄딸 2016/10/05 4,910
603117 애들 인생 따로 있는걸까 7 불안하고 2016/10/05 2,306
603116 당뇨가 한약으로 완치되는경우도 있나요 15 부모님 2016/10/05 2,639
603115 대통령이 격려했던 창조경제대표적 기업가.. 3 ㅎㅎ 2016/10/05 1,044
603114 펌 부동산시장의 폭탄 DSR 10 마용성 2016/10/05 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