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밖에서 이런 헛짓거리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ㄷㄷㄷ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6-08-26 20:09:30

바람 룸살롱 아니어도 회사에서 젊은 여직원한테 본인만 생각하는 작업이나 수작치고

유부남 혼자 설레하고 들떠하는거 많이봤는데

이런건 바람 아니니 괜찮다 난쏘쿨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가 여지를줘서 그런거다 하는데

젊은여자가 철벽치고 딱딱하게 대해도 그 나름대로 다 이유가있다 생각하면서 혼자 자기합리화로 껄떡대고

은근히 수작치면서 지가 뭔 로맨스가이라도 되는냥 즐거워하는 자뻑에 쩔을대로 쩔은 유부남들 많은데

여자입장에선 정말 짜증남
웃긴게 가정적인남자도 회사에서 저런일 많이저지름

보통 여직원 한명만 집중적으로 당하는게 아니라 여러유부남이 산발적으로 여러 여직원들에게,,,

남자가 능력있고 엘리트 이런거랑도 전혀 상관없음..


내보기엔 엘리트쪽이 그런쪽으로 더더욱 머리도 잘굴리는듯

그런경우 보통 휴대폰으로 문자 톡 이런정황은 없고

회사에서 껄떡대는 정도,,근데 이런유부남이 뭐낙많아서...

이런경우가 뭐 흔히말하는 내남편은 아니다 이런건데 이런케이스는 회사내 같은부서 아니면 잘 모름

결국 집에있는 부인은 백프로 모른다는거

왜냐 도끼병 유부남이 아주 소심하게 은근하게 남들모른다고 착각하는 정도로만 수작치기 때문에

회사에서 같은부서에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만 파악가능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그회사에도 흔히 있음물론 다 대기업

본인남편은 아니라고 생각드시죠? 남편들 이러는건 괜찮고 봐줄거에요?

IP : 61.255.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6 8:20 PM (1.232.xxx.215)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여자한테 들이대고 깐죽거리는 남자는 싫어요
    룸 마사지 노래방에서 모르는 여자랑 풀려서 하는 남자는 더더욱 싫고요
    만약 남편이 잘나서? ㅋ 여우가 꼬신다면 기분은 안 나쁠 것 같아요

  • 2. ...!
    '16.8.26 8:50 PM (183.98.xxx.96)

    그런놈든ㅅ 많죠
    근데 문제는 가끔 불쌍한 여자들이
    거기에 걸려든다는거
    이남자가 유부남이지만
    뒤늦게 진실한 사랑인 자신을 만나서
    본인들은 세기의 사랑을 하는듯한 착각속에
    정신승리하는 여자들

    정작 본인은 싸고 안전한 섹파일 뿐인데 말예요

  • 3. 진짜에요
    '16.8.26 9:06 PM (223.62.xxx.216)

    ㅡ유부남들의 가장흔한 착각 ㅡ

    지가 꼬시면 모든여자는 다 넘어온다

    이따위착각을 하더라구요

    미친것들 !!

  • 4. 아오 진짜
    '16.8.26 9:24 PM (211.104.xxx.228)

    저런 것들 다 죽여버려야해요. 특히 미혼한테 껄떡대는 양심없는 인간들....누구 혼삿길 막는 건지 진짜 거시기를 뿌러뜨리고 싶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미혼도 저런 남자들 재수없어라해요. 누굴 세컨드로 만들려고 하는 건지 진짜 완전 재수없음.

  • 5. ...
    '16.8.27 8: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다 낚이면 좋은거구,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거구
    놀아나는 년만 바보되는거죠.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802 40대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가나요? 8 ㄴㄴ 2016/08/29 3,213
590801 남편이란.. 2 가을 2016/08/29 1,163
590800 김에 밥싸먹는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20 ,,, 2016/08/29 6,155
590799 1960~1980년대 영화 더빙하시던 성우분 근황이 궁금해요 1 무비월드 2016/08/29 515
590798 밥만 먹었다하면 온몸에 기운이 쫙 빠져요.. 9 2016/08/29 2,598
590797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 파실분 없으세요? 2 @@ 2016/08/29 487
590796 키가 작은 여자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53 ..... 2016/08/29 10,203
590795 가족모임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8/29 927
590794 국산 인덕션 추천해주세요 1 인덕션 2016/08/29 3,970
590793 얼마 전 파운드케이크 얘기 쓰신 분... 1 파운드케이크.. 2016/08/29 1,191
590792 저 밑에 글 보니 또 궁금한게.. 1 일제빌 2016/08/29 445
590791 단독] 조윤선 비판 기사, 바뀌거나 사라지고 있다 2 ㅎㅎ 2016/08/29 737
590790 감기걸렸는데 오심이 드는건 왜일까요? 8 ㅇㅇ 2016/08/29 1,061
590789 부동산계약파기관련 6 호라 2016/08/29 1,392
590788 백화점 명품화장품 판매사원 수당? 3 .. 2016/08/29 2,388
590787 댓글달으신분께 연락 4 2016/08/29 1,298
590786 제가 너무 과민한가요? 13 . . 2016/08/29 4,164
590785 정규학력 초등4년' 18세 공인회계사 합격 5 뉴스 2016/08/29 3,305
590784 이석수 특감 사표 제출 4 모두 떠나야.. 2016/08/29 1,116
590783 신랑이 똑똑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괜히 결혼한것같아요 85 새우튀김 2016/08/29 26,929
590782 ㅜㅜ‥ 눈물나는 강쥐와의 감동스토리네요‥ 4 ㅇㅇ 2016/08/29 1,435
590781 전세 만기시 주인에게 꼭 전세계약서 반환해야 하나요? 11 세입자 2016/08/29 7,825
590780 신반포3차 진행사항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왕왕 2016/08/29 1,087
590779 좋은 남자 알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10 울트라캡쑝 2016/08/29 7,413
590778 직원과 사장이 나이가 동갑이면 서로 많이 불편할까요? 7 더움 2016/08/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