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밖에서 이런 헛짓거리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ㄷㄷㄷ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6-08-26 20:09:30

바람 룸살롱 아니어도 회사에서 젊은 여직원한테 본인만 생각하는 작업이나 수작치고

유부남 혼자 설레하고 들떠하는거 많이봤는데

이런건 바람 아니니 괜찮다 난쏘쿨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가 여지를줘서 그런거다 하는데

젊은여자가 철벽치고 딱딱하게 대해도 그 나름대로 다 이유가있다 생각하면서 혼자 자기합리화로 껄떡대고

은근히 수작치면서 지가 뭔 로맨스가이라도 되는냥 즐거워하는 자뻑에 쩔을대로 쩔은 유부남들 많은데

여자입장에선 정말 짜증남
웃긴게 가정적인남자도 회사에서 저런일 많이저지름

보통 여직원 한명만 집중적으로 당하는게 아니라 여러유부남이 산발적으로 여러 여직원들에게,,,

남자가 능력있고 엘리트 이런거랑도 전혀 상관없음..


내보기엔 엘리트쪽이 그런쪽으로 더더욱 머리도 잘굴리는듯

그런경우 보통 휴대폰으로 문자 톡 이런정황은 없고

회사에서 껄떡대는 정도,,근데 이런유부남이 뭐낙많아서...

이런경우가 뭐 흔히말하는 내남편은 아니다 이런건데 이런케이스는 회사내 같은부서 아니면 잘 모름

결국 집에있는 부인은 백프로 모른다는거

왜냐 도끼병 유부남이 아주 소심하게 은근하게 남들모른다고 착각하는 정도로만 수작치기 때문에

회사에서 같은부서에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만 파악가능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그회사에도 흔히 있음물론 다 대기업

본인남편은 아니라고 생각드시죠? 남편들 이러는건 괜찮고 봐줄거에요?

IP : 61.255.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6 8:20 PM (1.232.xxx.215)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여자한테 들이대고 깐죽거리는 남자는 싫어요
    룸 마사지 노래방에서 모르는 여자랑 풀려서 하는 남자는 더더욱 싫고요
    만약 남편이 잘나서? ㅋ 여우가 꼬신다면 기분은 안 나쁠 것 같아요

  • 2. ...!
    '16.8.26 8:50 PM (183.98.xxx.96)

    그런놈든ㅅ 많죠
    근데 문제는 가끔 불쌍한 여자들이
    거기에 걸려든다는거
    이남자가 유부남이지만
    뒤늦게 진실한 사랑인 자신을 만나서
    본인들은 세기의 사랑을 하는듯한 착각속에
    정신승리하는 여자들

    정작 본인은 싸고 안전한 섹파일 뿐인데 말예요

  • 3. 진짜에요
    '16.8.26 9:06 PM (223.62.xxx.216)

    ㅡ유부남들의 가장흔한 착각 ㅡ

    지가 꼬시면 모든여자는 다 넘어온다

    이따위착각을 하더라구요

    미친것들 !!

  • 4. 아오 진짜
    '16.8.26 9:24 PM (211.104.xxx.228)

    저런 것들 다 죽여버려야해요. 특히 미혼한테 껄떡대는 양심없는 인간들....누구 혼삿길 막는 건지 진짜 거시기를 뿌러뜨리고 싶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미혼도 저런 남자들 재수없어라해요. 누굴 세컨드로 만들려고 하는 건지 진짜 완전 재수없음.

  • 5. ...
    '16.8.27 8: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다 낚이면 좋은거구,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거구
    놀아나는 년만 바보되는거죠.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53 서울대 교수도 피트셤 쳤다네요 10 ㅇㅇ 2016/10/06 7,373
603652 상복입은 엄.마.부.대 20 gg 2016/10/06 3,019
603651 삼성전자 노트7 왜 이럴까요... 3 ... 2016/10/06 2,469
603650 김치에 조기젓 , 생조기 어떤 게 맛있나요 3 ㄷㅈ 2016/10/06 1,282
603649 맞벌이맘들 국을 냉동실에 쟁이려고 하는데요. 6 dfdf 2016/10/06 1,711
603648 윗집에서 수시로 창문열고 뭐를 털어대요 14 너무싫어요 2016/10/06 3,179
603647 부산 수돗물 2 .... 2016/10/06 1,177
603646 작명소에서 이름이 나왔어요. 골라주세요. 9 .. 2016/10/06 2,586
603645 19금) 결혼 앞두고 있는데요. 18 음.. 2016/10/06 21,540
603644 삼십대 후반에 중국어 교육대학원해서 정2급 교원자격증따면 .. 2 제2의 인생.. 2016/10/06 1,671
603643 네일관리 다 하시나요? 6 러빙유 2016/10/06 2,116
603642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20 악의제국 2016/10/06 1,308
603641 친정엄마 도대체 왜이러는지... ... 2016/10/06 1,283
603640 말기암 투병 동생 간병중인데요 성경구절 좀 읽혀주고 싶은데 .. 37 .. 2016/10/06 7,026
603639 이사해요ㅡ 준비하다가 맘이 ㅡ 1 우리집 2016/10/06 778
603638 감자 냉동해서 써도되나요? 1 ㄹㄹ 2016/10/06 2,132
603637 공연좌석 좀 봐주세요... 어디가 더 나을지 5 공연좌석 2016/10/06 602
603636 저는 양파 보관을 못 하네요 16 오래 2016/10/06 3,795
603635 갑자기 입맛이 떨어졌는데..너무 신기한 경험 2 신기하네 2016/10/06 3,106
603634 조선인 포로 후손으로 청나라 귀비까지 오른 김옥연 1 ㅇㅇ 2016/10/06 2,432
603633 일시적양도세면제 기간을 넘긴경우 1 유투 2016/10/06 638
603632 마린시티 방파제 국비 사용 반대 서명운동 해야겠어요 6 마린시 ㅣ 2016/10/06 1,861
603631 각방 쓰다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데 결국 이혼으로 가는건가요 34 pp 2016/10/06 17,838
603630 전세집 경매처분 겪어 보신 분 5 세입자 2016/10/06 1,343
603629 친정엄마가 부끄러운데 제가 비정상이겠죠 6 옥토버 2016/10/06 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