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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적응 정말 안되네요~

두딸맘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6-08-26 19:56:24

와 정말 날씨가 하루사이에 이렇게 바뀌나요

여태 살면서 이렇게 하루만에 확 바뀐 날씨는 처음이지 싶네요

경기도 안산시인데 어제까지도 푹푹 찌더니 새벽에 비가 오더니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창문 다 열고 자다가 새벽에 애들도 춥다고 깨서 이불 덮고

창문 닫고 선풍기 끄고 잤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찬바람이 불고 낮에만 조금 덥고 (그래도 견딜만해서 선풍기 안틀었어요)

지금도 창문 열어놨는데 찬바람이 들어오네요

조금 춥다 느껴질 정도에요

다시 더워진다고는 하지만 폭염은 아니겠죠

날씨 너무 신기하네요

IP : 116.3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jskxk
    '16.8.26 7:57 PM (1.227.xxx.132)

    그러니깐요 오늘 밤엔 어떻게 자야할지 고민중이네여ㅜ

  • 2. 흠흠
    '16.8.26 8:04 PM (125.179.xxx.41)

    오늘 처음으로 에어컨을 한번도 안켰어요
    어리둥절하네요

  • 3. 대구
    '16.8.26 8:16 PM (119.18.xxx.100)

    어제는 밤 11시까지 넘 더워서 샤워 4번에 짜증 만땅이었는데 .....지금 현재 거실서 맛있는 녀석들 보는데 발이 시려서 양말 신었어요.....
    참나...날씨가 왜 이럴까요??

  • 4. 소독
    '16.8.26 8:26 PM (110.11.xxx.48)

    에어컨 안켜도 숨 안막히니 좋으네요
    선뭉기마져 끈채 창문이란 문은 다 활짝활짝 열고 가만 있으니 살꺼 같아요
    오늘 새벽에 추웠다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래도 더워서 이불은 못덮겠어요

  • 5. 처서
    '16.8.26 8: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진짜 하루사이에 요술을 부린듯하네요
    하루종일 선풍기도 안틀었고
    저녁되면서 베란다창문도 닫았어요 추워서요

  • 6. ..........
    '16.8.27 12:20 AM (39.121.xxx.144)

    남쪽지방
    어젯밤 침대가 더워서 방바닥에서 얇은 패드 깔고 잤어요.
    지금 추워서 창문 다 닫고, 칠부 옷 입고
    솜이불 꺼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날씨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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