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에 대하야

옛날옛적에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6-08-26 15:33:54
옛기사 찾아보는거 좋아해서 가끔 보곤 하는데
동아일보 1926년 11월 기사에요. 재미있어서 옮겨봤어요 ㅋ 
20년 30년대... 기사들 보면 요즘과 진짜 다를바 없어요.
생활상이나 사고나 모든것들이 크게 차이가 없는것 보고 가끔 깜놀하곤 하지요.
전체적으로 대충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로 적어봤어요.
혹시 알려주실분? ㅋㅋ




결혼에 대하야
약호전에주의할일
감정덕결호은위험
근년에 이르러서 결혼문데가 대단히 유행되는 동시에 결혼이라하면 말할것도업시 인생에 대하야 큰 문데일뿐아니라 대사임으로 충분히 진중하게 생각한후에 결혼하지 아니하면 아니될줄암니다

결혼에는 리상덕과 감정덕에 두가지가 잇는데 감정즉사랑으로부터 성립된 것은 대단히 위험한줄암니다 엇지하야 그러야하면 감정은 시종이 움지거리기쉬우며 렬렬한 불꼿도 꺼지기 쉬운것과 가치 일시에 렬렬한 사랑도 식기가 쉬움으로 결혼은 사랑에서 성립되지아니하면 아니될줄 암니다


---1. 그러니까 감정적이어야한단말인지 아니란말인지 ㅋㅋ 어쩌라고 ㅋㅋㅋ


그러면 엇지한것을 택하여야하겟느야하면 데일넷적말과 가치별로히 착한일을 하려고 아니하나 착한일을 행하게 되고 악한일을 피하려고 하지 아니하여도 악한일을 거치 아니하며 즉일거일동이 자연히 착함으로 행하고 자연히 악함을 피케 되는 사람


-----2. 데일넷적말과 가치별로히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데일로는 당자의 부모의 성행이 엇더한가 또는 가정교육이 엇더한가를 자세히 알지아니하면 아니되며 더욱이 어머니 되시는 이가 엇더한 성격을 가지였는지 그이에게 가정교육은 엇더한지를 알지 아니하면 아니될줄 암니다
대개는 자긔에 부모의 성격과 모든것을 배우게 되는 까닭으로 평화한 가정에서 자라낫스면 원만하지만은 파란이 만혼집에서 자라난니는 성격이 이상함니다

제삼으로는 유전을 주의하지 아니하면 아니됨니다 유전이라하면 성질유전도 잇고 또 병의유전도 잇슴으로 결코 이런큰일을 소홀히하야서는 아니될줄암니다
IP : 121.150.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6.8.26 3:39 PM (118.219.xxx.32)

    파란이 만혼집에서 자라난니는 성격이 이상함니다
    -------

    맞는 소린데 이부분이 왜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


    1번은 감정적이지 말란 소리 아닌가요?

    2번은 저도 모르겠어요.

  • 2. 118.219님ㅋㅋ
    '16.8.26 3:46 PM (121.150.xxx.238)

    아 제가 잘못 해석했어요 ㅋㅋ 앞부부에
    감정, 즉 사랑으로부터 성립된 것은 대단히 위험한줄암니다 가 아니라
    감정적인사랑으로부터 성립된 것은 위험하다 였네요 ㅋㅋ

  • 3. 01410
    '16.8.26 4:52 PM (223.62.xxx.55)

    데일넷적말과 가치별로히 착한일을 하려고 아니하나

    -제일 옛적 말과 같이, 별로 착한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09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9 2016/10/07 4,087
603808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2 방송불가 2016/10/07 452
603807 정말 퇴직금 정산은 끝까지 받지 말아야하는건가요? 9 .... 2016/10/07 2,969
603806 아래 샤워할때 부르는 소리 글 읽다 문득이요 2 신기함 2016/10/07 1,466
603805 두돌아이에게 사교육.. 19 하미 2016/10/07 5,603
603804 서울에 새빨간떡볶이 파는곳있나요 6 kkkkkk.. 2016/10/07 1,084
603803 자라 세일은 일년에 딱 두번인가요? .. 2016/10/07 556
603802 인대강화주사...허리디스크 7 엄마 2016/10/07 2,649
603801 내방역, 구반포, 신반포역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6/10/07 1,777
603800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0 슬픈밤 2016/10/07 2,606
603799 고열이 오래가는 감기 앓는 아이.. ㅠㅠ 17 ㅇㅇㅇ 2016/10/07 2,507
603798 조정석을 진짜로 사귀는 거미가 부러워요 57 .... 2016/10/06 21,020
603797 지난번 편안 신발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8 맥도날드 2016/10/06 5,281
603796 남편 명의의 카드를 제가 선결제 할 수 있을까요? 3 궁금이 2016/10/06 753
603795 여러분 마지노선 유래 아셧어요? 30 무식 2016/10/06 6,431
603794 이 와중에 이해력 떨어지는 나..(질투의 화신 질문) 6 ㅠㅠ 2016/10/06 2,522
603793 센트룸 woman을 남자가 먹어도 좋을까요? 4 ... 2016/10/06 1,657
603792 점쟁이 말이 위로가 되네요 참;; 6 제목없음 2016/10/06 3,026
603791 여자이름 20 이름 2016/10/06 2,285
603790 상견례에서 사돈되시는분이 반찬을 선물하시는거 58 조금은황당한.. 2016/10/06 13,580
603789 지금 게시판 넘 재미있어요. 7 ........ 2016/10/06 2,512
603788 65이상인 노인분들도 성관계 하나요? 46 .. 2016/10/06 32,416
603787 집에서 셀프로 곡물팩 할껀데,믿을수 있는 곡물가루 파는곳 알려주.. 1 ,,, 2016/10/06 1,020
603786 썰전 재밌는데 전원책변호사가 너무 힘들게 하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0/06 5,266
603785 해수 점점 이뻐지지 않나요? 10 보보경심려 2016/10/06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