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1. ..
'16.8.26 1:34 PM (121.182.xxx.89)나가서 가벼운 알바부터 시작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사람이었어요. 끝을 모를 열등감에 거울을 보면 한숨나는 외모. 나 좋다는 남자는 왜그런지 이해도 못하겠고. 그러다 작은 알바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사회적인 센스같은것도 생기고. 그리고 좀더 차근차근 한단계씩 용기내서 올라갔어요. 삶은 갑자기 변화되지 않아요. 아주 작은 단계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내삶의 주인이라고 되뇌이세요.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어요. 현재 자신의 상황에 감사하세요.그럼 나와 관계된 일들이 수월하게 풀려가요2. ...
'16.8.26 1:37 PM (210.57.xxx.70)작년엔 그렇게 살았는데 올핸 다시 시작...
길거리를 걸을때도
자기는 친구들이랑 뭐해? 친구가 왜 없는데?아...
우리 ㅇㅇ이는 친구가 없대..너네가 이해해줘...
이런 망상만 가득해요 바보같다 정망3. ...
'16.8.26 2:2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뭐부터 하냐면요. 나 좋다는 그 남자 만나요. 나쁜 사람도 아니고 착실하고 감정표현도 많은 사람 같은데 그 사람 만나면서 사랑받는 경험, 교류하는 경험 하세요. 하늘이 님을 예뻐해서 준 정말 결정적인 기회에요! 그 기회 걷어차버리면 앞으로도 님이 가진 그 어려움 극복 못해요. 용기내세요!
4. 호박냥이
'16.8.26 3:19 PM (118.131.xxx.183)30대초, 중반이 지나면 갈수록 더 괜찮은 사람 만날 기회가 줄어들어요.
20대 후반에 본인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두려워 마시고 이 기회를 빌어 만나보세요.
좋은 관계가 이어지던 어떻게 되던...저는 지금은 상처가 되더라도
누군가를 만나볼껄 후회합니다. 나이가 다 들어서요.5. ...
'16.8.26 4:39 PM (210.57.xxx.70)댓글읽어보니까 확 와닿네요
기회 줄고 후회할것같아요
이 사람만나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도 정상인들처럼 사람들 만나고 친구사귈수있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031 | 드럼세탁기쓰시다가 통돌이로 바꿔보신분.. 12 | ㅁㅁ | 2016/08/27 | 3,671 |
590030 | 얼마전 베스트갔던 미세먼지가 폭염의 원인이라던 글 14 | .. | 2016/08/27 | 6,602 |
590029 | 건조한 방에 두면 좋은 공기정화식물 3 | 길영 | 2016/08/27 | 1,333 |
590028 | 남자아이 발볼 옆쪽으로 복숭아뼈처럼 툭 튀어나와서 아파하는데요... 6 | 정형외과 | 2016/08/27 | 1,952 |
590027 | 비염 시작됐어요 4 | .. | 2016/08/27 | 1,196 |
590026 | 일기쓰기의 좋은점? 7 | 54 | 2016/08/27 | 1,090 |
590025 | 코미디언 구봉서씨 돌아가셨네요 11 | 음 | 2016/08/27 | 3,224 |
590024 | 얼마전 본 다이어트 글 찾아요. 3 | 고고 | 2016/08/27 | 1,445 |
590023 | 돈 잘 모으고 있는 거 맞을까요? 18 | ㅇ | 2016/08/27 | 4,111 |
590022 | 회사가 월급을 안줘요. 사표?아님버티기? 6 | hpo | 2016/08/27 | 2,165 |
590021 | 8월27일, 세월호865일 오늘의 기도 4 | bluebe.. | 2016/08/27 | 346 |
590020 | 황태채 괜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인터넷 | 2016/08/27 | 1,413 |
590019 | 스티로폼 고양이집 어떻게 버리면 좋을까요? 1 | 발냥발냥 | 2016/08/27 | 962 |
590018 | 49인데 당뇨가 15년되서 당뇨망막증이 심한데 9 | ... | 2016/08/27 | 3,207 |
590017 | 남편과 냉전중인데 4 | 자꾸 | 2016/08/27 | 2,059 |
590016 | 신용카드나 체크 카드는 3 | 궁금맘 | 2016/08/27 | 1,172 |
590015 | 욕실 변기옆에 스프레이건 하신분 있나요? 28 | ᆢ | 2016/08/27 | 10,644 |
590014 | 사립형 외고나 전국 자사고 다니면 년간 얼마나 들어요? 17 | .... | 2016/08/27 | 3,687 |
590013 | 천지인 글자칠때 ㅇ이겹칠경은 2 | 고이므 | 2016/08/27 | 650 |
590012 | 요양 보호사 4 | 정보 구함 | 2016/08/27 | 1,652 |
590011 | 미국 금리인상되면 환율은 어떻게 되나요? 7 | .. | 2016/08/27 | 3,041 |
590010 | 90년대 초중반 나이트기억하세요? 14 | 기억이가물 | 2016/08/27 | 10,441 |
590009 | 야당, 박근혜 정권 떠받치라고... 5 | 새누리 2중.. | 2016/08/27 | 969 |
590008 | 김밥집 아니면 반찬가게 하면 좋은 위치라고 한 소개한 글 찾아요.. 3 | 소개글 | 2016/08/27 | 1,898 |
590007 | 현재기온 3 | 헐 | 2016/08/27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