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다가오면 즐거워야 하는데

들리리리리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08-26 12:29:16
시장가고 전부치고 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물건이라도 그냥 집에서 시켜서 받고 싶은데 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유 

그래서 요새 보는게 티몬인데

티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걍 그래서 저기서 구매하기류 함 ㅠㅠ

할인쿠폰도 많더라구요 추석전용으로 ㅎㅎ
IP : 182.221.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방법은
    '16.8.26 12:43 PM (124.53.xxx.131)

    양과 가짓수를 대폭 줄이는거죠 머.
    딱 상에 올릴 기본 몇가지와 한끼 분량만 만들기
    비명 지르면서 똑 같으면 달라질 일 없을테고
    몸에 좋은 식재료로 정갈하게 몇가지만 ..

    살빼느라 시간 돈 들이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생각하면
    푸짐하게 양껏은 멍청한 짓이지요.

  • 2. 제가 쓰는 방법!!!
    '16.8.26 12:44 PM (124.53.xxx.190)

    어차피 이틀이면 끝난다. .
    시계는 돌아가니까. .
    며느리들 시계만 멈춘건 아니잖아??
    이틀만 잘 보내면. . 361일 남편을 잡고 살 수 있다!!!
    그 이틀동안. .짜증이 가득한 내 마음에. . 지배당하지 말자!!!

    저 32평 집서 30여명 맞이합니다!!!

  • 3. ㅎㄷㄷ
    '16.8.26 12:5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윗님 존경합니다!!!!!!!!!!!!!!!!!

  • 4. ..
    '16.8.26 1:21 PM (125.130.xxx.249)

    제가 쓰는 방법... 님...짱입니다.. ㅎㅎ

    저도 글케 생각해요..

    2일만 나 죽었다 생각하자..

  • 5. 제가쓰는방법
    '16.8.26 1:28 PM (124.53.xxx.190)

    그렇게 맘 먹은 후로는. . 마음의 부담도 억울함도 많이 줄었어요. .어찌보면 스스로 살 궁리를 하느라 그런 것인지도. . 일종의 정신승리???^^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6. 명절이 어떻게 즐거울수가 있죠?
    '16.8.26 1:40 PM (118.219.xxx.32)

    저는 어릴때 부터
    명절다가오면 마음이 무겁고 너무 끔찍했어요.

    많은 친척들 만난다는 생각에............

    저는 어릴때 부터 사람 만나는것이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무섭고 어렵더라고요.


    명절때 마다 너무 끔찍했어요.

    그래서 중학생 되면서 부터는

    명절에 절대 큰집이며 친척집에 안갔어요.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

    결혼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헤어집니다.

    왜냐.......

    결혼하면 시댁이라는 또다른 가족이 생기잖아요.ㅠㅠ
    우리 친척도 싫은데 친척이 또 생긴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전 정말 명절이 너무너무 싫어요.


    전 보모님 일찍 여의고 딱히 친척이나 형제 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근데 그런분이 잘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472 양수경씨 콘서트 보는데 16 7080 2016/08/27 6,430
590471 신부아버지가 주례사 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34 결혼식때 2016/08/27 8,215
590470 내년 여름에 여행하려구요. 북유럽, 혹은 스페인 어디가 좋을지?.. 9 ... 2016/08/27 1,889
590469 성괴인 사람보면.. 34 음음 2016/08/27 11,857
590468 양재꽃시장에 죽은 화분 가져가면.. 5 깡텅 2016/08/27 2,668
590467 수영 다니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6 .ㅡ. 2016/08/27 1,984
590466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볶음밥 26 궁금 2016/08/27 6,785
590465 투썸플레이스 케익 맛있나요! 8 ㅋㅇ 2016/08/27 3,769
590464 생활속 열받는일 27 ㅠㅠ 2016/08/27 7,759
590463 부부 둘다 외동인 경우 어떠세요? 6 초코크림 2016/08/27 2,718
590462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아요 7 천천히 2016/08/27 2,879
590461 안산산책길 주차 4 맹랑 2016/08/27 1,505
590460 부엌에 끈적이는 찌든때는 매직블럭외엔 답없나요? 38 11 2016/08/27 7,864
590459 위로가 필요해요.읽을 책을 추천해주세요. 3 휴우 2016/08/27 1,043
590458 바닐X코 파데 후기 12 솔직 2016/08/27 5,975
590457 집앞에 대형마트가 생겼어요. 장점이 많을까요 단점이 많을까요;;.. 9 어머나 2016/08/27 3,323
590456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2 ..... 2016/08/27 836
590455 허지웅집 전자레인지 16 산토리니 2016/08/27 19,521
590454 아기가 우는 이유 9 마초보엄마 2016/08/27 1,902
590453 보조출연 반장들의 집단 성폭행 단역배우 두자매 자살, 아버지 사.. 53 이얘기아세요.. 2016/08/27 24,739
590452 집선택에 도움 좀 주세요 14 .. 2016/08/27 2,928
590451 이번달 전기요금 삼만원 나왔어요 10 주라기 2016/08/27 2,439
590450 김현미의원 지금 트윗에 난리.. 10 ㅇㅇ 2016/08/27 4,572
590449 고양이가 방바닥에 오줌을 쌌어요ㅠ 8 냥이 2016/08/27 2,594
590448 암웨이 정수기 4 암웨이 정수.. 2016/08/27 1,802